가능론자들 볼 때 마다 드는 생각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474687
공부를 잘 못 하는 사람들이 상담글쓰면서 소위 “이거하면 뭐뭐가능한가요?“ 같은 질문(ex)뉴런 하루에 두 시간씩 3달동안 3회독하면 수능2등급 가능한가요?)하는 거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
얘는 뭐 게임하면서 레벨업하려면 몬스터 몇마리 잡나요하는 식의 별 가치도 없고 답변도 불가능한 질문을 하나 싶음..공부에 확정성이란 건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인데 그걸 모르는건가싶기도 하고..
나도 공부 못 하던 시절에 스스로의 공부 방법에 대한 확신이 없었던 걸 생각하면 좀 안타깝기도 하고 그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ㅋㅋ 이거 뭐냐 9
놀랍게도 위 대화 모두 ChatGpt 가 쓴 거임...
-
피램 문학 1,2권 아는 형한테서 받았는데 그대로 써도 될까요? 아니면 새로 구매해야할까요
-
그게 목표임
-
에효이
-
퀄리티 타령하지 마셈 28
객관적으로 퀄리티를 판별할 수 있는 기준은 최소 모의고사 100세트 정돈 풀어본...
-
화작못해서 12
언매왓는데 매체가 복병임
-
패스에 있는 강사 아무나 골라서 9월쯤부터 점심시간마다 강의보고 주말에 복습하고...
-
루비쨩 2
하이 나니가 스키ㄹ
-
내일 화작 기출분석 칼럼 올리려고 하는데 화작 기출중에서 정답률 낮았다거나 어렵다고...
-
생각함?
-
그럼 이제 1시간 정도 됨
-
나는 내 젊은시절을 유튜브에 하루 12시간 박아가면서 허비했는데...
-
25년도 신년부터 아직까지 활동하는 오르비언은 손 10
재릅/중간에 휴릅 제외 손
-
궁금함
-
그냥 침울 우울하고 더럽기까지함
-
시전하면 어캄? 20249평22번때 ㅈ밥 내놓고 24수능 22번에 저걸로 ‘어...
-
도지사 한 것도 그렇고 개혁신당 꼬라지 보면 이준석보단 적어도 정치는 잘하잖아
-
그렇습니다
-
특히 어떤 상황이든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무언갈 하고 누군가와 약속을 하고 만날...
잘모르니까 쩔수죠뭐...
평소에 안하던 걸 갑자기 하니까
난 다른 가능충인데 가능론자들한테 이름 뺏긴거같아서 빡침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