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수의대가 그렇게 구려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470292
왜 다들 기피하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퍼펙트로 승리하며 올라온 kt.. 그러나 힘을 모두 써버린 탓에 티원에게 대떡을 당하고 마는...
-
신창섭 ㄷㄷ
-
이겨.
-
2026 사회・문화 Headmaster N제 수정 배포 10
안녕하세요? Headmaster입니다. 2026 사회・문화 Headmaster...
-
이상 작가의 현대 소설, 이제 웹툰으로 공부해보세요. 수능특강 수록 작품을 웹툰으로...
-
노래불러주세요 춤춰주세요 졸려 죽겠어요
-
국어 언매 작수 88점이구 이번 6모 91점입니다. 1등급 지금까지 한 번도 뜬 적...
-
신직업 이랑 챌섭 하.. 하고싶은데 넘참는중
-
이제 짐 차에 다 실음
-
가끔씩 시즌1때의 사람이 연락오면 놀람
-
내년 수능 예상 4
현역 30만명 N수생 30만명 총 60만명
-
과중 노베 0
과중 국수영은 2~3정도고 물화생지 싹다 노베입니다 방학때 1단원까지밖에 못해서...
-
국어 실모 기록 0
이감 2-1 82 독서 4틀 문학 2틀 언어 1틀 김승모 2회 85 문학 4틀 언어...
-
단어는 능률보카 어원편 같은 거 한 권만 다회독 해놓고 본격적인 수험생일때는 기출...
-
티티전 보면서 뭐 먹지 10
타코가 먹고싶긴한데 주변에 팔려나 흠
-
만드는 과정 속에서 정확한 개념도 계속 보고 논리과정 하나하나 뜯어보니 실력도 늘...
-
도형 잘하는사람은 개꿀이겠네
-
치대나 약대 가고 싶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지구는 아닌 것 같아서 사탐런을 해서 언매...
-
수학 3등급 4등급 왔다갔다 하는데 기출풀때 오답률 5퍼센트 이내인 것도 풀어야 할까요?
-
Key 4
Last regretNatsukagegentle jenachiisana...
-
평가원 #~#
-
https://m.blog.naver.com/snhope/26982904
-
김동욱 강민철 전형태 유대종중에 언매 인강 누가 좋음 개인적으로 강평이라 강기분으로...
-
직속 상사한테 더이상 못해먹겠다고 이거 던져봄. 인맥 다 끊기고 워라밸 개판됐지만...
-
이미지쌤 커리 2
수2부터 학원 끊고 이미지쌤이랑 공부하려는데 세젤쉬 -미친기분(시작)...
-
96이면백99?
-
수의대가고싶다 7
제발
-
b<n/2 인게 이해가 안 가요 ㅠㅠ
-
29틀 21이 제일 어려운듯
-
(수정) 화학II CONCLUSION 모의고사 무료배포 26
25.06.15. 15:10:06 정오사항(내용상 오류) 3번문항 그래프...
-
시중에 나와 있는 단어장들, 가격이 꽤 나가는 것들이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
-
약사나 의사분들 1
혹시 위 영양제 추천해주실수있나여? 위염이 너무 자주 생겨서
-
골라주셈 1
모던 패밀리랑 프렌즈 중에에뭐 먼저 보는게 좋음?? 추천 좀
-
제가 고2 내신 선택이 화생 사문탐이라 지구를 안들었는데 지금 모고 성적 보면...
-
이쯤에서 내 오르비 최초닉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까??? 17
엄밀히 따지면 최초닉은 xhiginping인데 활동 이후 최초로 사용한 닉
-
6평 화작 8
시간 얼마나 걸렸어야 언매보다 안 불리함?
-
일단 나부터
-
시대라이브 0
듣다가 정지해놔도 5시간에서 시간 차감되나요?
-
재수생 고민 13
미친 겜창이였음 2월중순부터 갑자기 현타와서 접고 지금까지 안했는데 요즘 갑자기...
-
담주 월요일 시험인데 공부 하나도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걱정할까봐 일단...
-
저질체력이라 울엇어
-
삼도극 무등비 부활 농담아니라 진짜임
-
나이트런 마술사 이거 다 본 사람 있음?
-
저는 정신과의사, 소설가, 화가
-
4분 남김ㅎㅎ 1컷 44면 만백 100 되겠지??
-
이년후에 어짜피 확통 해야하니까 미리 하라는 그런 깊은 뜻이었구나 이런 깊은 뜻이 있었구나..
-
미적은 강자니까 약자인 확통한테 양보하셈
-
오지선다 중 96이 전혀 없는데 96이 나와서 풀이과정 전체를 검토했는데 처음에...
-
독서실력이 늘고있다.. 12
내 기준 좀 빡빡했던 지문인데 민철쌤이말한 시간보다!1분 빨리품 ㅎㅎ. 국어과목이...
동물부랄때기
5년 전에 수의대 입학했었다가
수의사 사이트에서 페이보고
개강 전부터 반수결심하게됏엇음
수의사가 오랜 꿈인데.. 돈이 그렇게 안벌리나요?
수의사 페닥 할거면 차라리 대기업이 낫겠다 싶어서 .. 반수햇어요
개원은 자신이 없고
그런거면 의대 말고 다 답없긴함 치대도 심하고
개원하면 많이벌지않나요? 잘모르긴하느데
개원은 그때도 지금도 자신이 없어서..
결국 의대 오셨네 ㄷㄷ
약수 중에서 꿈이 없는데
어디서 남자는 약사하면 안되니, 럭키편돌이니 같은 소리 듣고 수의대 가겠다고 하면 패서라도 약대보내야하는 수준

어째서..페이가 너무너무 구림
그건아닌듯
마 낭만닥터 수의사가 언제부터 페이를 고려하게돼있나

사실 전 수능 만점받아도 수의대갈거긴함..
개추사실 만점으로 설수의가면 페이도 따라옴.. 미국가면댐..

미국도 생각있긴해요페이도 물론 중요하긴 하지만 평생 해 먹고 살 직업인데 너무 돈만 좇지 말고, 자기가 하고 싶은걸 하는 게 전 더 좋다고 봐요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돈 벌기 >>>>>> 크게 원하는 작업은 아니었지만, 페이 많이 준다고 페이하나만 보고 일하기

저는 그냥 수의사가 하고싶어서 수능치는거라..사실 돈 직장인만큼 벌고 수의사되도 행복할거같네요
감사합니다 !!

파이팅임당아무리 그래도 수의사가 일반과보단 낫다
당연한소릴
수의대는 동물에 어느정도 관심이 있어야죠. 그렇지 않으면 힘드니까 취향 탈 수 있는 듯
근데 기피된다기엔 뭘 보고 그러는지.. 입결도 높은데
내 생각엔 수의대가 진짜 괜찮은데, 미국 갈 수도 있고 환자도 귀엽고 개원 하면 돈도 잘 벌리고 군대도 뺄 수 있고 등등
페닥으로만 따지면 치대약대도 다 쓰레기고 의대만 가야해요 원래 다 개원해야함
전문직이라면서 페이가 적음 ㅠ 근데 물론 졸업하자마자 딱히 능력이 있어서 할 수 있는게 없어서 구릴 수 밖에 없긴함. 많은 돈 벌려면 개원해서 자리 잘잡는 수 밖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