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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마니 수정해야할듯 한동안 끼고 살아야지 확실히 문제 출제를 위한 지문이다보니 빡세네
젊을때 많이버는직종이면 치대죠
젊음의 기준이 40살 이전 맞죠?
제 기준에선 그런데 님은 어케 생각하시는지
저는 20대~30중반
근데 의사는 30중반부터 돈 벌기 시작하는거라
젊을때 많이버는건 당연 치대임
애초에 저 30중반부터 돈버는 의사도 절반 넘는 정도는 치대보다 못벌어요
의사도 근데 레지던트로 뛸때 치과 페닥 초년차 연봉정도는 받는다던데
그럼 결국엔 비슷한거 아닌가요?
밑댓분이 잘 설명하신듯
레지던트 삼사백입니다 (주100시간을 하며)
치의 초년차는 그것보다 못벌지 않나요..
의사는 개같이 일하고 치의랑 비슷하게 번다는 점에서 안좋다는건가요?
군대포함 33정도까지 전공의로 몸 갈아가면서 일하고
제대로 된 의사(돈 많이 버는 술기 숙지) 되려면 비슷한 월급 받아가며 펠로우십 2년 혹은 그 이상 또 합니다
이와 다르게 치과의사는 군대까지 포함해도 20후반에는 사회진출 하는데 기간 차이를 생각해보면...
사회진출해서 이삼백 벌고 개원을 해서 자리를 잡아야 돈 잘버는데요 전문의로 33정도부터 월 천 이상 받는다면 그게 훨씬 빨라요
고3 6모 기준이신가요
정시파이터이신가요
넵
제가 쓴거 읽어봤어요? 전문의가 더 빨라요. 치과는 페이로 큰돈 받긴 힘들고 젊은 나이에 개원하는것도 쉽지않아요 그게 잘될지도 모르는거고. 전문의가 되는 과정은 힘들지만 되고 난다면 페이만으로도 상당히 잘 법니다
전문의가 월천 번다는게 팩트맞음?
과 좋으면 더 벌죠 지방으로 간다면 더 더 벌고 전문의가 월 천을 못벌것같아요? 거의 최소로 잡아서 천임
그냥 한번 직접 찾아보세요 커뮤에서 약코하는 글들만 보고 믿지 말고
전 워라벨도 생각해야할거같아서 그냥 취업이나 치의가 맞는거같음
치의 업무강도 상당히 빡센데요... 워라밸 중요하시다면 차라리 약대를 보셔야지..
치의는 정확한 시야 확보 없이 간접시야(거울)와 미세 감각에 의존해 정밀 시술을 반복해야 하는 고강도 작업에, 환자 응대, 개원 시 경영 스트레스 정신적·육체적 부담이 매우 크고 하루 종일 구부정한 자세로 고정된 채 시술을 지속하기 때문에 손목터널증후군과 허리디스크 같은 근골격계 질환 위험이 높고, 반복적이고 정밀한 작업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낮은 직업 만족도, 신체적 한계로 인한 빠른 정년 등의 이유로 몸과 정신 모두 쉽게 소모되는데요. 전공의 안한다고 워라밸이 좋고 편할거라 생각하세요? 주변에 치과의사 있으면 한번 좀 물어보세요 일 할만한가. 차라리 피부과 영상의학과 가정의학과 정신과같은 비수술계 전문의 되는게 돈도 잘 벌며 워라밸 훨씬 비교도 안되게 좋을거고, 전공의도 하기싫고 워라밸도 챙기고싶다 그런거면 한수약을 보시던가요 님아. 뭘 단단히 잘못알고있네
그리고 취업은 안정성도 생각해보시고. 전문직은 면허로 하고싶은만큼 계속 할 수 있지만 회사원은 50대쯤 되면 잘리는 경우가 잦으니. 자율성도 떨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