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생은 약코가 아니라 약자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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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집안 빽 없는 남약사는 병신이 따로없음
님이 약국장이면 상식적으로 노인들 애들한테 싹싹한 여약사 뽑지
못생기고 털난 남약사 뽑음?
남약사는 30살 넘으면 수도권에서 일 존나많고 약 옮길거 많아서
여약사들 죄다 탈출하는 블랙약국아니면 써주지도 않음
강제 지방발령임 ㅇㅋ?
그리고 대기업은 내가 투자안해도 일하면 돈주잖아
남약사는 결혼할라면 약국차려야되는데 수도권에 다떼고 월 500 600 떨어지는 자리
대출 최소 3~4억은 받아야됨
대출 이자5%잡으면 연간 이자만 2천까이는데 그럼 나한테 남는돈은 얼마임?
대출원금은 엄마가 갚아줌?
심지어 연차없어 토요일도 일해야 돼 병원열면 일요일도 열어 연봉상승 없어
재수없으면 의사 도망가서 대출금 다날려 집도 못사
걍 노답임
아 뭐 구멍가게에서 파리날리면서 약정리나 하다가 인터넷바둑두면서 생을 마감하고싶으면
뭐 ㄱㅊ은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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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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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바퀴아니죠? 14
바퀴 ㄹㅇ 혐오하는데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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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최애곡드러조 12
이것만 한 삼천만번 들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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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모름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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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전교회장 선거 나오는 후보마다 고추장을 한 숟갈 먹는 것을 보여드림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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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맛잇는거 추천 12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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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정리 12
배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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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좀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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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이 너무 많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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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램 하트 슝슝 언제 고쳐지는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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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학평 메타에서 10
웃으면서 볼 수 없고 희망고문하며 하나하나 보고 있는 08은 개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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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등장 8
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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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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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0 시원하게 버려도 된다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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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
이제 성분명처방으로 떡상할거야~

대기업은 4~50넘어가면(파워노조제외)퇴직준비해야하는데 괜히 메디컬메디컬거리는게....
약대는 약자가 아니고 약사임 ㅇㅇ
여약>남약인건 ㄹㅇ 팩트
제발 약코 그만..
약사협회 파워는 전문직 중에서 최강입니다
이미 의약분업 때부터 의사 뚜드려패던 게 약사랑 약협입니다
약사 업무가 단순 업무 말고 뭐가 있나요? (개국약사 기준, 물론 개국약사가 약사의 대부분임)
지금도 순식간에 AI로 대체 가능한데 약사협회에서 억지로 막고 있죠
이미 한참 전부터 ATC 도입되면서 웬만한 규모의 약국은 약국장 1인 약사 체제로 돌아가는데 조제료는 옛날꺼 그대로 받으면서 건보료 전체의 5퍼센트나 차지하고 있죠
기계에 처방전 넣는 걸로 건보료 전체의 5퍼센트 ㅋㅋ 엄청난 낭비죠
여기다 복약지도는 약봉투에 다 써져있는데 말 한 마디 하고 그대로 돈 받고 있고요
사실 약사들이 가져가는 건보료가 상당한 낭비고 순식간에 세이브 할 수 있는 방안이죠
근데 약협 파워로 그걸 막고 있는 상태
거기다가 리베이트 욕심내서 성분명처방까지 가져가려고 하는 건데..
이미 일반의약품으로 리베이트 받는 약사들이 성분명처방까지 가져가면 오히려 지금보다 리베이트 시장이 훨씬 더 커지겠네요
의사들은 리베이트로 규제 엄청 하는데 현 상태에서 약사들은 딱히 그런 규제도 없으니까요
언제적 소리임 약협이 힘있어서 증원 1.5배씩 때리는데 찍소리도 못함?
이건 너무 약코다노 ㅋㅋ
이거보고 자퇴했습니다ㅠㅠ
근데 인터넷바둑두면서 일할 수 있는건 좀 매력적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