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다니는 친구들은 똘기가 어느정도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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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에 매진했던 경험이 있는 친구들이라 그런가
뭘 하던간에 자신이 목표로 하는 건 변태처럼 파고들면서 몰입하는 친구들이 많은듯
명문대가 성실의 아이콘임을 보증해주는 거 같다
난 게으른데 저런 친구들 보면 다른 세상 사람 같이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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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런 친구들 보면 다른 세상 사람 같이 느껴짐...
뭔가 하나의 목표에 파고드는 친구들이 공부를 잘한 경우도 많은듯
님 볼때마다 존경스러움

저같은쪼무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