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463074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사실 조선이 망해서임 코로나 전과 후를 비교해보셈 그때 풀어놓은 엄청난 인플레의...
-
89 1컷 간당 그래도 1등급이 나오는거에 감사합니다
-
근데 아직 여권도 없음
-
어디서봄? 유튜브엔 한문제밖에 없는것같던데
-
계속 96점 맞아서 기분 좋은데...
-
미소녀들은 9
세상이 자기것만 같겠지 부럽다
-
상상초월 보기고자임 사설국어 독서 3틀 = 보기3틀임
-
박민주 고우시다 12
-
연애 상대 1순위? 남녀가 뒤바뀌었다…의외의 결과 공개 10
싱글 남녀에게 ‘연애 상대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를 묻자 남성은...
-
설의 정시로 갈때 내신 cc면 과탐 투투 만점받아도 못가나요? 4
설의 정시로 갈때 서울대는 정시여도 내신 보잖아요? 근데 고등학교때 내신 cc면...
-
일단 제 성적은 6모 기준으로 211였습니다(언매 공부 안해서 보정 조금 함) ...
-
수험생 머릿수 줄고 정원 늘어서 sky가는게 어려운 세대도 아니고 명문대 한번...
-
원래 그런가
-
내놔랏 공공임대 나도 한강뷰 재건축 단지 살고싶다
-
꼽은 모르겠고 12
코딱지는 먹ㅇ
-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방금 전까지...
-
극한 절대값 신경써주면서 qx로 나머지 gx 치환해서 바로 식설계하니까 풀었는데...
-
중학교때이후로 영어공부안해봣는데 누구들을가 작수73 6평82점나왓은..
-
행복하다
-
반수 기숙학원 0
혼자 공부하다가 이제 기숙학원 들어가려고 여기저기 상담받고 이천이투스 들어갈까하는데...
-
생윤->불안정함, 이과생 대량 침공 사문->불안정함, 이과생 대량침공 세계사,...
-
대치역에서 내리는게 더 가까워요??
-
하고싶은거 하고 살고싶다란 생각도 있고 메디컬 가게 되어도 개원할 일도 없고 수저...
-
https://youtu.be/2yI5aRK6VOI?feature=shared...
-
은 옆집 철수 얘기고 점메추좀
-
문제 수준이 그때보다 더 조악해진건 우리 ㅅㄱ짱의 중하위권 배려해야 한다는 애미뒤진 생각 때문
-
6모 점수 뒤늦게 돌려봤는데 이거 많이 후한거죠?? 홍익대나 경희대 국제캠 인문대...
-
현 기조상 비유하자면 확통 - 춘천거주 초등학교 4학년 기하 - 중랑구거주 초등학교...
-
음악력이 반만 닮았어도
-
몇년전까지만 해도 지역은행(부산은행,대구은행)이나 괜찮은 중견 가긴 하던데 물론...
-
캬 12
오늘은 삼두를 해보자
-
드릴 순서 1
드릴 6 다했는데 드릴 몇할까요 정답율 둘다 80 정도 됨.
-
3.5배네
-
국어 사설 2등급 입갤 25
저능한
-
1. 설의 갈려면 과탐 투투 필순가요? 아니면 원투나 원원 해도 되나요? 2. 설의...
-
ㅇㅂㄱ 3
ㅇㅂㄱㅇㅂㄱㅇㅂㄱ
-
헤어지고 싶은데 껀덕지가 엎어.. 너무 착해
-
급함 5
돈까스 먹을까 햄버거 먹을까
-
징징특 5
하면 기분 좋아짐
-
마지막줄에 '[t]ell ~ [the author] 이건 뭐 그런가보다 싶은데
-
재학생도 취업 걱정하고 에타보면 취업 곡소리 나는게 맞는 사회인지 모르겠음
-
과고 조기졸업하고 중앙의 붙으신 06년생분 조교하다가 갑자기 반수반드감 ㅅㅂ ;
-
수학처럼 차분히 문제를 바라볼 시간이 있는 것도 아니고 국어처럼 글이 길어서 표지가...
-
‘오만’한 수능 영어(전략편) 여러분의 응원으로 이 책이 세상에 나올 수 있습니다....
-
어떤거 하는게 좋을까요? 지1이랑 지2 하려고 했는데 지2 백분위가 안좋은 것...
-
작년에도 봤고 최초합했었어요 학원 다니지 않아서 낯선 곳에서 모고 볼 기회가 많진...
-
진짜 존나가기싫다 진짜
수능 문학의 본질이 깊이있는 감상이었나
외적준거에 따른 작품감상
문제만 딱딱 잘 맞히면 되는 거 아님?
그니까 그게 외적준거에 따른 작품감상이라고
ㅇㅇ 맞는말인데
이지랄할거면 걍 독서 31문제 내면 되는데 뭔 개꼴값인지 모르겠어서
걍 감상이고뭐고 독서열화판인데
공과사는 강평ㅋㅋ
강평 ㅋㅋ
아니 드립이 아닌건가 뭔 템플릿인줄 알았는데

ㅈㅅ 드립아님...진짜느낀점
근데 저도 그런게 무서운 것 같아요 그냥 글에 불과한데 사람의 감정이 그 글의 내용에 따라 변한다는게 가끔 낯설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미지에 대한 공포와 비슷한 맥락으로 강민철 선생님도 본인이 생각한 반응과 감상적인 학생들의 반응이 너무 딴판이라서 약간의 두려움을 느끼지 않았을까 싶어요
워딩이 좀 세긴 하다
강민철은 확실히 극 현실주의자 같긴 함
강민철 현우진 조정식 특
워딩 ㅈㄴ 쎔
말투가 디씨 실베 많이 본 고등학생 말투임ㅋㅋㅋ
조정식은 근데 워딩이 세다기보단 너무 거만한듯
티처스에선 둘다인데
저번에 뭐 자기는 1년에 한번씩 하와이 10일동안 쳐간다. 존나비싸다 ㅇㅇ 근데 저번에 실수로 여권 안챙겨왔는데 거기 단골이라 하와이 리조트한테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취소하고 필리핀에 존나 비싼 휴양지 갔더니 좋더라.
새삼 느끼지만 돈으로 안 되는게 있다면 돈이 충분히 많지 않은지 고민해봐라는게 맞는말인거같다
이러길래
와 진짜 어떻게 이런자랑을 스튜디오버전에서 20분동안 쳐하지 싶어서
좀 충격이었음
그러한 공감과 감상은 주로 학교 수업에서 다룰 수 있는 내용이 아닐까 싶긴 합니다.
성적을 올려내야하는 사교육에서는 쉽지 않죠...
맞는말이죠
그냥 민철T도 수능의 요구에 맞는 사람이 나타났을뿐임
민철T 잘못이라기 보단 수능 시스템을 욕하는것
감상능력의 평가가 아니라 내용일치를 물어보고 있으니...
평가가 어려우면 뭐 사이코패스 테스트라도 따로 하든가 뭐하는짓인지
저도 갑자기 어린 애들 상대로 너무 투머치 부정적 이야기하길래 응..? 했던 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