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INKTOP · 1390998 · 18시간 전 · MS 2025

    절대 ㄴㄴ

  • PINKTOP · 1390998 · 18시간 전 · MS 2025

    일시적 해소감만줄 뿐임

  • 1.0 강해린 08 · 1282655 · 18시간 전 · MS 2023

    ㄹㅇㄹㅇ

  • 오코노미얌기 · 1366123 · 18시간 전 · MS 2024

    요즘은귀첞아서 그런생각이안들음

  • 1.0 강해린 08 · 1282655 · 18시간 전 · MS 2023

    바쁘게 사는게 답이긴 한가봐요

  • 삐에잉치 · 1302454 · 18시간 전 · MS 2024

    참는중입니다

  • 삐에잉치 · 1302454 · 18시간 전 · MS 2024

    가끔 감정이 앞서면 하게 되더라고요

  • 1.0 강해린 08 · 1282655 · 18시간 전 · MS 2023

    친구들 중에 좀 있는데 안하시는 거 추천..

  • 옥린몽 · 1037202 · 18시간 전 · MS 2021

    자살 시도는 해봤는데 자해는 안해봄

  • 1.0 강해린 08 · 1282655 · 18시간 전 · MS 2023

    자살시도는 어케 한거임 뛰어내림?

  • 옥린몽 · 1037202 · 18시간 전 · MS 2021

    50층에서 하려다가
    경찰이 연행함
  • 신드리 · 1341451 · 18시간 전 · MS 2024

    연세대 아앗...

  • 1.0 강해린 08 · 1282655 · 18시간 전 · MS 2023

    아이고야 지금은 괜찮으세요?

  • 옥린몽 · 1037202 · 18시간 전 · MS 2021

    괜찮으면오르비를안햇음
  • 1.0 강해린 08 · 1282655 · 18시간 전 · MS 2023

    어어엏

  • 퀘일 · 1322412 · 18시간 전 · MS 2024

    자해의 기준이 어디까지임

  • 1.0 강해린 08 · 1282655 · 18시간 전 · MS 2023

    커터칼부터

  • 쮸솔 · 1195015 · 18시간 전 · MS 2022

    자해를 왜 함…자위를 하셈 차라리..ㅠㅠ

  • 1.0 강해린 08 · 1282655 · 18시간 전 · MS 2023

    자해랑 자위랑 좀 비슷한 개념이라고는 함

  • 쮸솔 · 1195015 · 18시간 전 · MS 2022

    자해 멈춰!

  • 1.0 강해린 08 · 1282655 · 18시간 전 · MS 2023

    전 안해요 ㅋㅋㅋ

  • 옥린몽 · 1037202 · 18시간 전 · MS 2021

  • 정시의벽 · 1094679 · 18시간 전 · MS 2021

    그럼 존나해봤는데여?

  • 1.0 강해린 08 · 1282655 · 18시간 전 · MS 2023

  • 청서 · 805796 · 18시간 전 · MS 2018 (수정됨)

    으 생각만해도 ㅈㄴ 아픈데 그걸 왜함

  • 1.0 강해린 08 · 1282655 · 18시간 전 · MS 2023

    저도 아픈거 싫어서 ㅈㅎ는 안하고 물건을 집어던짐(사람한테 X 오해 ㄴㄴ

  • 징어 · 1113162 · 18시간 전 · MS 2021

    눈을 떳구나. 야구동호회로 오너라.

  • 크와아앙 · 1391299 · 18시간 전 · MS 2025

    끊었어요. 하지 마세요. 안 한지 1년 반 정도 지나서 흉터 연하게 남았는데 하얀 줄이 빽빽하게 그어진게 보기 너무 흉합니다.

  • 1.0 강해린 08 · 1282655 · 18시간 전 · MS 2023

    전 제가 칼을 무서워해서 ㅈㅎ는 안해요 ㅋㅋㅋ

  • 크와아앙 · 1391299 · 18시간 전 · MS 2025

    죽으려고 하지도 마세요. 위세척 진짜 끔찍하게 아파요.

  • 1.0 강해린 08 · 1282655 · 18시간 전 · MS 2023

    전 다행히 이기적인 마인드로 "ㅆㅂ 세상에 죽을 놈들 ㅈㄴ 많은데 내가 뭣하러 스스로 죽누 ㅋㅋㅋ 끝까지 버텨서 누구 얼굴에 죽빵이라도 날리고 죽어야제 ㅋㅋㅋ" 이런 마인드라서요 ㅋㅋㅋㅋ

  • 퀘일 · 1322412 · 16시간 전 · MS 2024 (수정됨)

    이분 무슨 삶을 사신 건지 궁금해진다...안타까운

  • saram1233 · 1244295 · 18시간 전 · MS 2023

    스스로에게 화가 날때 충동적으로 하게 되는듯 근데 막상 제대로 하려고 하면 아파서 그만두게 됨 깊게만 안하면 흉터는 1년 좀 넘게 기다리면 사라지는듯

  • 1.0 강해린 08 · 1282655 · 18시간 전 · MS 2023

    사라지나요?? 깊게 하면 안 사라지는구나..

  • 징어 · 1113162 · 18시간 전 · MS 2021 (수정됨)

    스트레스받고 우울할때 혼자 숨 끝까지 참으면 기분 좋아지긴 함

  • 민초한입 · 1266049 · 18시간 전 · MS 2023

    해보진 않고 하는거 목격은 해봤음요...

  • 민초한입 · 1266049 · 18시간 전 · MS 2023

    친구가 허벅지에 커터칼 꼽았는데 구급차 올때까지 지혈해봤음

  • 1.0 강해린 08 · 1282655 · 18시간 전 · MS 2023

    ㄷㄷㄷ 친구가 ㅎㅂㅈ ㅈㅎ도 하던데 허벅지엔 ㄹㅇ 잘못하면 과다출혈 아니냐고..

  • 민초한입 · 1266049 · 18시간 전 · MS 2023

    자상이 깊진 않아서 피가 막 솟구치진 않음

  • 실수정시파이터 · 1330349 · 18시간 전 · MS 2024

    해봄? 차라리담배를피셈

  • 1.0 강해린 08 · 1282655 · 18시간 전 · MS 2023

    난 안해봤고 안할거임

  • 실수정시파이터 · 1330349 · 18시간 전 · MS 2024

    내주변에는그런여자애 하나있긴한데 걔빼고는 못본듯 안아픈가..

  • 욥인데숭 · 1345619 · 18시간 전 · MS 2024

    친구가 했었는데 하는 거 만으로 주변 인간관계 곱창남요

  • saram1233 · 1244295 · 18시간 전 · MS 2023

    안들키게 몰래 할 수 있지 않나요? 팔목만 시계같은거로 잘 가리고 다니면

  • 욥인데숭 · 1345619 · 18시간 전 · MS 2024

    안걸렸으면 상관없는데 어찌저찌하다보니 학교에 쫙퍼져서;;

  • 1.0 강해린 08 · 1282655 · 18시간 전 · MS 2023

    ㅅㅂ 학교에 퍼트리는 애들도 이상한데 ;;

  • saram1233 · 1244295 · 18시간 전 · MS 2023

    아이고
  • 1.0 강해린 08 · 1282655 · 18시간 전 · MS 2023

    마즘 이너 입거나 허벅지에 하면 안들킴

  • 국어의 본질 · 1246207 · 17시간 전 · MS 2023

    근데, 진짜 왜 하는지 이해 안되긴 함....그 차가운 커터칼 날이 내 피부를 찢는다 생각하면...어후..ㅠㅠ

  • Souvenior · 1089014 · 17시간 전 · MS 2021

    친구가 자기 살에 샤프심 꽂는거 보기만 해도 아픈데 자해는 어케하는거지...

  • 쿨뷰티장발미녀현우진 · 1392425 · 17시간 전 · MS 2025

    지휘

  • 슬기로운 젖지대머리 · 1046436 · 17시간 전 · MS 2021 (수정됨)

    커터칼로 한번 근데 하지마요 제 인생중에 정말 후회하는 순간입니다 요즘은 살고싶어서 난리치고있어요

  • Asoto Union · 1112607 · 17시간 전 · MS 2021

    저는 흉터 남는 것 때문에 그런건 못하고 심할땐 습관적으로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던지 벽에 머리를 박았던 것 같아요.

    2번 정도 이마 위쪽 찢어지고 광대뼈 안와골절 올 뻔하고 입술 찢어져서 흉터 남은 이후론 어떻게든 참고 있어요

  • 경제무새 · 1388802 · 16시간 전 · MS 2025

    친구중에 자해하는애 있어서 강제로 협박해서 정신과 보낸다음에 매일 손목 확인했더니 끊음

  • 1.0 강해린 08 · 1282655 · 16시간 전 · MS 2023

    손목 확인은 종종하는데... 정신과는 못보내겠음

  • 경제무새 · 1388802 · 16시간 전 · MS 2025

    정신과가 나쁜게 아닌데ㅜ
    나는 그냥 약이랑 상담만 받으라고 보내는건데....
    혹시 말리고 싶은 사람이 친구임? 아니면 남친/여친?
    아니면 가족?

  • 1.0 강해린 08 · 1282655 · 16시간 전 · MS 2023

    가장 친한 친구인데 요즘 좀 어색해지긴 했음 과실 그쪽 100%라 생각하지만..

  • 경제무새 · 1388802 · 16시간 전 · MS 2025

    많이 힘들겟네... 좀 멀어졋어도 솔직히 신경 엄청 쓰이긴하지...
    나같은 경우에는 또 그러면 걔네 부모님께 전화 걸어버린다 했는데 하더라고?
    그래서 진짜로 걸어버림ㅇㅇ
    그때 걔넨 집 뒤집어지고 반쯤 멀어졌는데 내가 강제로 계속 확인하고 그랬더니 안하게 되더라. 그러고 정신과 갔음.
    지금은 다시 친해짐ㅇㅇ
    그게 6개월 전쯤인데 내말 듣고 아직 정신과 다니는 중이라 하더라.

    물론 저건 좀 심한 방법이라 추천은 못하는데 핵심은 걔가 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만들어주면 된다는거임.
    미안한 감정을 건드리던, 협박을 하던 뭐든간에.
    사실 걔도 힘들겠지만 지켜봐야만 하는 친구가 피가 오지게 말리는걸 잘 모름... 알아도 하거나...
    정 안되면 가스라이팅이라도 해버려서 막아야함. 너가 자해를 했기에 내가 지금 너 때문에 힘들다 뭐 이런식으로 ㅇㅇ

    근데 커터칼을 전부 뺏어도 소용없는게 그러면 주방칼을 가져올거기 때문임ㅇㅇ 뺏는건 오히려 더 위험해...

  • 1.0 강해린 08 · 1282655 · 16시간 전 · MS 2023

    걔네 부모님도 알기는 알거임 그냥 애써 무시하는듯.. 솔직히 자식 팔목에 흉터 있는데 부모가 어떻게 모름 ㄹㅇ 대놓고 있던데
    하지 마라고 여러 번 말하고 할 때마다 그래도 하지마.. 이러고는 있는데
    이게 걔 ㅈㅎ가 다른 친구한테서 배운? 거랄까 그래서 참

  • 경제무새 · 1388802 · 16시간 전 · MS 2025

    아오 답글제한땜에 위에꺼에다 달겟음


    의외로 부모님이 모르는 경우가 더 많음. 흉터가 그렇게 잘 보이는거도 아니고 이전엔 자기 자식이 자해하는걸 몰랐을텐데 일부러 손목 안쪽을 보겟음?

    그리고 저렇게 배운 케이스가 더 위험해... 딱 보니까 안막으면 큰일날거 같은데? 그런 케이스는 빠꾸가 없는 경우가 많거든...
    그러다가 심해지면 다음은 자살시도야...
    고통을 받게 하니까 뛰어내리는게 아니라 밧줄로...
    밧줄 딱 걸어놓고 너한테 딱 톡이나 전화로 그동안 고마웠고 미안하다 한마디만 오고나서 연락이 끊어지고 너가 아무리 연락해도 안받으면 어떤 기분이겟음? 너무 끔찍하지 않아 그런건?

    내가 당해봐서 아는거임...
    상태 보니까 개심각하네... 걜 패든 협박하든 뭐든 어떻게든 얼른 막으셈... 평생 후회한다 그러다...

  • 1.0 강해린 08 · 1282655 · 15시간 전 · MS 2023

    걔도 점점 끊고는 있는데 가끔씩 친구랑 싸우거나 그런 일이 있을때 긋는데 솔직히 친구랑 싸우는 것도 걔가 거의 100% 잘못하거나 그런 건데 그래서 친구로서 조금 지쳐가고 있어서 조금 어색해진 상태임...
    걔네 부모님도 아는 것 같다는 거는 걔가 조금 비슷한 뉘앙스로 말했었던 적이 있어서 그럼 물론 내 추측이지만
    와중에 ㅈㅎ 배웠다던 그 친구는 6개월동안 끊고 있다가 최근에 다시 긋던데...
    내가 ㅈㅅ하고 싶다고 엄청 간절하게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그런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함

    문제는 위에서 적었던 친구 관련 문제에 내가 조금 끼어있는 입장이라는 거임 그것 때문에 지쳐서 손절하고 싶었는데
    진짜 손절하면 걔 주변에 친구 둘이 걔를 손절했는데 이 일로 나까지 손절하면 ㄹㅇ 어떻게 될 것 같아서 못하겠음

  • 경제무새 · 1388802 · 15시간 전 · MS 2025

    그러면 너만 너무 피폐해질텐데... 진짜 그 상황에서 너까지 손절치면 큰일이 날 가능성이 크긴해...
    나도 그래서 1년넘게 어쩔 수 없이 그대로 견뎠고... 1년정도 지나니까 좀 괜찮아지는거 같기도 하더라.
    맨날 밤에 12시부터 새벽 3, 4시까지 통화해주고 (나 원래 1시엔 자야 다음날에 지장없음) 학교든 학원이든 걔 톡만 오는거 신경쓰고 존나 힘썼음... 심지어 나 자살예방콜센턴가 거기에 전화도 걸었음. 어떻게 해줘야 하냐고 물어보려고. 근데 문제는 걔네들이 죽어도 전화를 안받대? 그럴거면 그딴 콜센터는 왜 있는지싶은 기분이었음. 아무튼 진짜 내 인생에서 가장 돌아가고 싶지 않았던 1년임. 그거로 괜찮아졌으니 다행이지만... 내가 너무 힘들었음. 몸살도 엄청 나고 거의 쓰러질뻔한 적도 있었음. 사람이 사는거 같지 않던 기분이더라... 근데 만약에 그때로 돌아가게 되어도 똑같이 그 짓을 할거긴해... 그렇다고 친구를 잃을 순 없으니...

    근데 문제는 너가 나처럼 한다해서 그 친구가 괜찮아질 거라는 보장이 없지. 그냥 넌 존나 심각한 딜레마에 빠진거임. 그쯤되면 친구가 미워지는 날도 있을거고, 왜 이렇게 내가 뭘 잘못했기에 세상이 일케 날 힘들게 하는지 생각이 들 거임. 그래도... 그거로 화냈다가 후회하지만 않았으면 좋겠음.

    친구랑 싸운다고 자해로 푸는거는 일시적으론 해소되지만 장기적으로 무조건 안좋은 방법임.
    스트레스를 해소할 공간이 필요한데 잘 못푸는거지. 방법은 너가 같이 해소할 활동이라도 찾아봐주던가 너가 감정쓰레기통이 되는 거밖에는 없겠지... 난 1년동안 감정쓰레기통 노릇을 하니까 나도 자해할까 고민이 들길래 바로 정신과 보내서 거기 상담직원분께 맡겼지... 내가 하는거보다 더 전문적이고 약이라는 처방도 있으니... 진짜 왜 정신과 약을 먹는지 알게해주는 기분이더라. 내가 1년동안 뭘한거지 싶을만큼 체계적으로 빠르게 좋아졌음. 그래서 내가 계속 무조건 보내는게 이득이라 하는거임.

  • 경제무새 · 1388802 · 15시간 전 · MS 2025

    아무리 사람마다 스트레스 해소 방식이 다르다 해도 자해는 아니야. 그걸 하면 해방감이 든다고 하던데, 결국엔 본인이 그거로 더 압박감을 받아야 안할 수도 있음. 예를 들면 밖에서 다른 사람이 우연히 걔 팔을 보고 다른 지인들 앞에서 너 자해하냐고 개크게 말하거나... 그게 오히려 트라우마가 되서 안할 수도 있음.
    근데 이 방식은 너무 위험하긴 하지... 그냥 맞불을 놓겠다나 다름없으니.

    분명 언젠가는 좋아질 거고, 그때가서는 그 친구가 너에게 분명히 너에게 고마움을 느낄거임. 나중에 너가 엄청 힘든 일이 있을때 너가 했던 것처럼 보답을 받을 수 있을거고. 이렇게 생각하고 하는게 난 가장 좋은 선택지라고 봄.

  • 1.0 강해린 08 · 1282655 · 15시간 전 · MS 2023

    하... 와중에 인간관계 신경쓰면 성적 바로 개박살나는 타입이고 지금 고2 내신이라서 더 쫄리는 때인데 친구가 그러니까... 너무 힘듦
    그 친구가 싸운 다른 친구도 나를 거의 3번째로 친한 친구! 이렇게 인식하고 ㅈㅎ하는 그 애도 나를 거의 가장 친한 친구로 여기고 있는데, 서로 이성친구한테 막 이르고 그런 일로 계속 싸우고 있는데, 내가 뭘 전달하기도 애매하고 뭐 얘기했다가 싸우고 그랬었어서 더 이상 그친구들 싸움에 관여하고 싶지 않았음
    근데 ㅈㅎ하는 그 애가 요즘 너무 불안해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럼... 하..

  • 빡! · 1220239 · 15시간 전 · MS 2023

    절대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