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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ㅈ되는데
본과생임?
ㄴㄴ 전 예과죠
근데 본과얘기는 주변 의사, 본과생들에게 정~말 많이 들어서
당연히 의대가 만능 티켓이 아니라는건 맞지만 치대랑 약대랑 비교대상 인지는 글쎄요 님도 결국 치대 약대 주변인 카더라로 판단하는건 아닌지? 현직자들도 의견갈리는 논쟁을 예과생이 단언하는건 무리가 있어보이는데 제 기억이 맞다면 님 예전에 약대나 한의대가 의대보다 낫다고 하신분 같아서 말하는거
낫다고 한적이 딱히없음
민주당 정권이라 떡상한다고는 했음
네 의대가면 무조건 인생피고 고소득 확정 이건 절대 아니라는건 알죠
제가 이 글에서 말한 착각에 빠진 사람은 밑에 계신 저런분을 말하는거임
저도 의대 오기전에는 저런 착각에 빠져서 믿고 살았으니까요
치대는 경력 단절 이후 복직 면에선 어떤가요?
의대는 진짜 집에서 애키우다가도 바로 취업되던데
의치한약수 공통점
원하면 취업은 됨
이걸 부정하는 사람을 보셨다면 약코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당연한 걸 말하시네요. 지금 일하고 싶어도 일 못하는게 취준생들이고 치대는 개원했을 때 수억의 빚은 다 본인이 떠안아야 합니다. 의대 메리트는 치대하고 비교가 안됩니다. 위험 부담이 없으니 190 받고도 사람들이 공무원 하죠
자꾸 의사 올려치면서 지능적 의까하지마세요
치대도 페닥 3년차 넘으면 1000~1200은 기본인데ㅋㅋ
페닥을 써 준답니까 누가
저도 약코 좋아합니다만 찬성이님 그 아직 수능 준비하시는 분이신거 같은데 .. 생각하시는 거랑은 좀 다릅니다. 곧 원서 접수 하실텐데 단편적인 생각과 잘못된 정보에 주의해서 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오르비에서 직업 이야기하는 사람들 대부분 수험생이거나 대학교 저학년들이라서 장점이든 칭찬이든 너무 믿지 마십쇼..! 예과생들은 자기 과에 대해서 잘모릅니다. 본과생도 그렇게 정보가 많지 않구요.
요즘 의대 전망은 어떤가요? 공대는 주변사람들 보면 확실히 취업난 엄청 심해진것 같던데요. 구인배수도 극악이고 상반기 대부분 대기업이 아예 채용도 안하던데요. 자세히 의대에 대해서 알려주실수 있나요. 솔직히 외부인이긴 해서 자세히는 모르거든요.
미래 생각하고 수능 치는거라 세세한건 알지 못하는데 부탁 드리겠습니다.
저도 곧 치대 졸업하는 사람이라서 잘모릅니다. 아직 치과의사에 대해서도 생각하시는 것보다는 잘모를겁니다. 곧 졸업하는 저도 선배들한테 귀동냥한 정보들이랑 기껏 찾을수 있는 것도 모어덴이 전부에요. 그리고 장점이든 단점이든 알고있는 것들조차 어디가서 자세히 말하는 것이 무조건 손해이기에 엄청 잘못된 정보가 아닌이상 현실에서 조차 언급도 안합니다.
그러니 인터넷에서 어떻냐고 묻는건 크게 의미가 없어요.. 객관적인 지표인 통계청 자료, 국세청 자료, 정부에서 추진하는 정책의 의미들에 대해 누가 올린글 말고 국가 홈페이지에서 직접 찾아보시고 직접 사유하셔야만 합니다. 오프라인으로 현직자분들한테 물으시는것도 좋으나 정말 가까운 지인이 아니면 솔직하게 말씀해주시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커요. 메디컬 직군은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폐쇄적인 집단들입니다.. 실제로 저도 친한친구가 물어봐도 대충 얼버무립니다. 좋게 이야기해주면 그 정도 아니라고 이야기 합니다.
다만 현정책 방향대로라면 아무래도 의대의 인풋대비 아웃풋은 안좋아질수 밖에는 없죠.. 근데 또 언제 어떻게 변화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완벽한 미래 예측은 불가능하고 세상은 자꾸 변합니다. 그러니 충분히 출처가 확실한 자료들을 찾아보시고 괜찮아 보이는 것들 중 가장 하고 싶은 걸 고르시면 가장 후회가 적을거 같습니다.
치대는 본인이 수억 들여서 무조건 개원해야 하고 망하면 그거 다 빚이라서 미래에 어떨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ㄹㅇ이
치과약코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 스스로도 이건 말 안되는거 아시죠?
의대 가기도 전부터 벌써 온갖 의뽕 의르노 중독된거보니 답이 없어보이는데...
걍 차단하겠습니다
투기장 열고싶지도 않고
저도 의대오기 전까지 님이랑 정확히 같은생각 했습니다~
보니까 치대 가고 싶어하시는거 같은데 치아 하나만 보고 치대 가는건 의대에 비해서 미친짓입니다.
그에 비해서 의사는 엄청난 시장으로 페닥으로 평생 먹고 살수 있잖아요
gp 대란 터지기 전엔 gp는 바로 월천 받았음
지금도 주 55시간정도 일하니까 18졸업하신분 친한 형님 gp로 1000이상 버시던데
약사가 주 45시간 기준으로 500선에서 형성되는거보면 gp가성비는 있어보임 대신 필의패 원점 전제로

팝콘 준비하면 될 것 같은데 다들 팝콘 들고 모이세여
팝콘 가져오셨나요의대 개좋은데 왜 말림?
애들 기 죽이지 마셈
나 돌봐줄 노예 아직 필요하다고
아! ㅋㅋㅋㅋㅋㅋ
탈조선만 성공하면 좋은 직업임 ㄹㅇ
6년 전으로 보내준다면 다시는 안 할 선택임
의사는 약코해도 소용없다
진짜 가성비는 공대 졸업해서 삼현슼 칼취업 하는거임. 요즘 연봉 진짜진짜 잘나옴. 삼현슼 당연히 어려운거 아는데 그거 고려해도ㅇㅇ
계약하고 치대 약대 가성비 좋다봄
물론 약대는 전제가 "개국할돈이 있다"
솔직히 대형약국 아니고서는 대출 다 나와서 카바는 됨. 물론 이자부담이야 있겠디만 자리만 좋다면야 금방 갚죠. 문제는 좋은자리 구하기가 너무 어렵단거임. 개국 힘든건 돈보단 좋은자리 없는게 주요한 요인ㅇㅇ
아니 진짜 자리가 없나?
개국비 대비 수익률이 X30~40배율이라고 대충 알고있는데 생각해보면 개국 특성상 회수 기간 이후는 자동채굴급 꿀직업이라 자리가 나오는게 적을거같기도 하네요
지방 광역시나 경기남부는 그래도 많지않나요?
그래도 많다x 찾으면 있다o
그리고 자동채굴이라 보기도 어려움. 자동채굴하려면 페약으로 둘러야되는데 웬만한 규모 아니고서는 그러기엔 진짜 인건비 감당이... 뭐 아시겟지만 의사도 페이뛸땐 워라밸 좋아도, 개원하고 나면 워라밸 ㅆ창되잖아요. 비슷함ㅇㅇ 이래서 요즘 1인약국+파트약사 고용 형태가 많은거임-> 워라밸 개갈림
오토하면 워라밸 극상이라서 약대도 어느정도 고려중이었는데 생각보다는 난이도가 좀더 높나보네요
그래도 직접 일할때 월 2천자리 기준 오토하면 1300~1400은 건져가지않나요?
월 조제료 2천자리면 월세 350정도 잡고 본인이랑 알바하나 써야 순이익 떨어지는게 1300-1400일텐데 세금이 생각보다 커요. 수도권에 최근6개월간 온누리 측에서 밝힌 약국매물 나온게 3개인가 자리가 더럽게 없고 하루면 매물쫙쫙나갑니다. 돈없어서 개국못하는사람은 없어요. 자리가 없는거지. 그리고 자동채굴이라… 자동채굴하는 약국은 진짜 일부입니다. 최소 권리금 8억은 주고 들어가야할 것 같네요. 약국은 위치에 따라 워라밸이 결정되는 직업이에요. 막말로 진짜 구도심 할렘가 이런데서하면3D업종이고, 좀 사는 곳 층약국열면 워라밸 최상이죠.
‘오토‘하실려면 님이 개국할때 8억 이상쓸 수 있느냐. 그리고 그금액이상은 임대차보호법상으로 보호가 안되기때문에, 막말로 다 날려먹을 수도 있는 돈이죠. 약국 사기는 생각보다 매우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냥대 공대 재학 시절로 돌려주면 간다 vs 안 간다
안가죠ㅋㅋ 저는 부모님이 약사신데요... 원댓은 좀 오해할 수 있긴한데, 제 취지는 명문대 공대 성적대인데 N수 박아서 메디컬 가는건 가성비 떨어진다는 말이었어요. 약수저 아니라는 가정 하에요.
이말 듣고 무지성 설공 가는분 없길 바랍니다
입결에 반하는 선택을 할 거면 철저하게 실리를 챙겨야죠
ky서성한 중 학점경쟁 덜한 곳 가세요 내가 연대생이라 이말하는 거아님
공대 졸 대기업 말하는 사람들은 항상 최상위 대기업만 말합니다 대기업도 돌고 도는데
예전에 기름집 잘나갈때는 메디컬 가는거보다 칼졸 기름집 취직이 낫다는 얘기 돌았죠
근데 10년만에 기름집은 신입 채용도 잘 안할만큼 나락에 조선 이런곳이야 말 다했고
내가 당대에 제일 잘나가는 대기업만 골라서 계속 다닐수있다? 그럼 이게 가성비 좋다
할수있겠지만 내 능력이랑 상관없이 밥줄 끊길 확률도 꽤 있다는걸 알아야합니다
원글에 적힌 원하면 일할수있다 이게 진짜 엄청난 메리트고 의대 안가보면 모른다는 현실
멀쩡히 직장잘다니다 권고사직 당하는사람들 눈에는 배부른 소리일겁니다
근데 내 생각에 오르비에 이런 거 걍 의미 없어..
나도 의대를 안 갔으면 어차피 응 의사약코 병신들 했을거임 절대 들어오지 않는 한 이해 못하는 영역이야
ㄹㅇㅋㅋ
ㄹㅇ ㅋㅋ
어느 직업이나 장단점이 있는데 의대만 장점이 부각되니깐 전부 덤벼드는 거 아닐까요?
맞습니다
타 직업은 장단점 같이나오는데
의대는 다들 장점만 얘기해요
치과의사 약사 한의사 하면 돈 더 준다고 해도 미용gp가 넘나 하고싶슨
누누히 말하지만 치과의사는 증원 전 기준으로도 의사 중하위권 정도는 충분히 됐음
증원된 순간 최소 치=의 확정이고 치>의도 가능하다고 봄
치과의사가 진짜 숨겨진 꿀임
이유는 치과는 애초에 갈 일이 잘 없어서 사람들이 잘 모름
간혹 가면 단기간 내에 치과의사한테 수십만원 수백만원씩 바쳐야 하지만 그 뒤로는 다시 갈 일이 없기 때문에 금방 잊게 됨
그래서 사람들이 관심도 없고 잘 모르고
나중에 틀니 맞출 때나 관심 가지게 될 듯 ㅋㅋㅋ
여기 애들 모르는 것만 봐도 ㅋㅋㅋ
조용히 돈 잘 버는 치과의사가 최고..
참고로 개원리스크 드립은 좀 웃기긴 함
개원 리스크 없는 전문직이 어디 있나..
그렇게 따지면 의사는 소송 리스크 압도적으로 크고 기본 억 단위 배상인데..
내가 ㅅㅂ 이걸 3년만 일찍 알았으면
이제라도 알고 탈출하시려고 하는데서 상위 0.1% 인사이트시죠
대부분은 탈출 기회인 예과때 의뽕 쩔어서 현실부정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