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 엄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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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직업은 당장 죽느냐 사느냐가 문제인데 세후 2000받던거 반토막 났다고 징징 댐. 의사만큼 벌려면 인생을 거는 위험천만한 선택을 해도 그만한 수입은 극소수임. 즈그들이 세후 1000대 벌 때 딴 직업은 세후 250 벌고 있음. 폐쇄적인 집단들은 하나같이 당연히 누리던건 지들조차도 인식 못 함. 집단의식이 사람 멍청하게 만드는건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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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한약수 죽겠다는건 곧이곧대로 쳐믿으며)
치한약수는 얼마 안가서 망할거야 ㅋㅋ 의사들은 노령인구 증가로 수십년은 뽑아 먹을수 있으니 엄살 떨지 마셈. 치대는 치아재생 기술이 싸지면 바로 망하고 한의사는 현재 노인 세대들이 많이 이용해서 시간 갈수록 망함. 약대는 뭐 세전500 의대만 살아남을 거니 그만 징징대
진짜 ㅈㄹ하고있네
의학갤로
너가 의사여도 안징징댈까? 물론 의사 편드는건 아님
당연히 의사 처우가 1년도 미래를 보장할 수 없는 개발자 같은 직군들보다는 만 배는 낫긴 한데
사람은 보통 미래의 가치에 대해 실제보다 높고 안정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있고,
그래서 미래에 대한 월급도 자신이 생각하던대로 온전히 받을 수 있을거라 확신하다가
그 확신이 깨지니까 '내 확신을 너가 뭔데 박살냄'과 같은 심리로 반발하는 게 아닐까 싶음
맞음. 그래도 자기 객관화가 안 되는건 문제임. 치의약한 같은 전문직들은 개원이 필수라서 어느 정도 위험을 떠맡고 하는 거임. 치대는 미래에 치아 재생 기술이 임플란트보다 싸지기만 해도 바로 망하는 직군이고 한의사는 뭐 과거 세대들이 많이 소비하는 직군이라 전망은 당연히 안 좋음. 의사들은 안정적으로 고수익을 버는게 얼마나 메리트인지도 모르고 있음.
기껏 위험이라고 예시를 든게 이건가요? 문과상방 인플루언서 부동산 끌고올 줄 알았는데
개원해서 망할 확률높으면 치한 왜해요 일반과에게 취업이라는 개념이 메디컬에게 개원인 거지
치아 재생기술은 아직 걸음마단계인데 어떻게 임플란트보다 싸집니까 한의사는 솔직히 모르겠고
부럽다
배급좀
ㄷㄷ
수의사는 왜망하노
걔네는 논외 미래 잘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