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한약수 메디컬 들어가신 분들... 누추한 자리에 한번만 들어와주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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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대학 공부는 대충 어떤 느낌임? 어떤 역량이 뛰어나야 메디컬 공부랑 잘 맞는지 그게 궁금해졌음... 고등학교 중학교 공부랑 스타일이나 공부법 공부목표 자체가 달라서 비교하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중고등학교때 공부했던 과목, 활동 이런 거랑 비교했을때 어떤 거랑 느낌이 제일 비슷한가용
그냥 어쨌든 (들어가지도 않았지만ㅎ) 내 꿈인데 들어가서 뭘 배우는지, 어떤 사람이 잘 맞는 공부고 직업인지조차 모르고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걍 갑자기 궁금해짐 (방금 탐구 공부하면서 과목적합성/적성이 맞는 과목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도 좀 느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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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다고 할만한게… 한국사라고 하면 믿으시겠습니까?
ㅇㅔ?
약간 내신한국사… 암기 요런 느낌인가요…???
방대한 양을 꼼꼼히 암기해야하는… 분석학이나 물리약학같은 과목은 화학2랑 비슷했어요.
화2는 건드려본 적도 없는데 벌써 무섭네요… 대단하십니다
의대공부 안맞을것같아서 안감
땡시같은 소문만 들어도 나랑 안맞았음
공부량 자체는 대학원까지 생각하면 이공계나 의대나 큰 차이는 없을거임
땡시 진짜… 생각만 해도 숨이 턱 막히긴 함
사실 큰 상관없음.
의대도 머리좋은 놈이 유리함. 당연히 암기가 많지만 암기에 기본 베이스되는 개념들은 전부 이해가 되야하기 때문에...
의대에서 과탑하는 분들은 미친게 맞군요
한의대 예1은 일단 한자 급수딴 초등학생들이 정시 평백 98 99인애들보다 훨씬 잘할수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
메디컬 자체가 암기로 시작해서 암기로 끝나는 것이라서.
과목 적합성을 보자면.
언어와 매체에서 언어 부분의 문법을 외우는 것이 너무나 좋다. 영어와 한문 제2외국어의 문법과 단어를 외우는 것이 너무나 즐겁다. 생물, 지구과학, 윤리와 사상, 한국지리, 세계지리, 동아시아사, 세계사, 정치와 법 같이 외울 것이 많은 과목을 공부할 때 너무나 기뻐서 흥분된다. 이런 분들이 오면 좋고.
위에 써놓은 외우는 과목들이 너무나 싫고 수학, 물리, 경제, 사회 문화 같이 머리를 쓰는 과목만 좋아 하는 경우는 메디컬 공부 자체가 많이 피곤할 수 있습니다.
윤리와 사상을 예를 들어 메디컬 공부에 비교해 보자면 수능 윤리와 사상에서는 사상가 몇 십명의 특징만 외우면 되지만 메디컬 공부는 사상가 몇 만명의 특징을 다 외우는 것과 비슷한 공부를 하게 되며.
한국지리를 예를 들어 메디컬 공부에 비교해 보자면, 수능 한국지리에서는 각 시,군의 위치, 특징까지만 외우면 되지만, 이것보다 더 나아가서 동, 읍, 면, 리의 위치, 특징 까지 다 외우고 대한민국 각 시,군의 모든 시내버스, 농어촌버스의 노선을 다 외우는 것이랑 비슷한 공부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외우는 것을 싫어하면 메디컬에서는 유급을 많이 할 가능성이 높아 지지요.

와…. 정성글 ㅁㅊㄷ 감사합니다ㅠㅠ약 이름 말도 안되는 외계어 같은거 많은데 그냥 냅다 외우는거에요
역시 메디컬은 암기의 세계군요...
내 말이 맞다니깐 이과 수탐전사들 내 말 안믿네
"의료계열 공부는 수리나형 4점짜리 이상의 사고력을 쓸 필요가 없다. 오히려 국사나 세계사처럼 끝없는 사실암기의 연속"
형도 고대 가기전에 한의대 합격해봐서 안다
그래서 문디컬이 의외로 낙오 안되고 잘버티는게 이런 것에서 오는거야
암기암기암기긴 한데 졸업할때 다되면 암기밖에 못한다고 닦임
ㅋㅋㅋㅋㅋㅋㅋㅋ웃안웃...
중요해보이는거 잘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암기하는 능력..? 이 중요한거같아서 가장 비슷한 과목은 한국사인거같아요
진짜 이왜진
머리에다가 일단 때려넣고 암기하기
효율적으로 끈덕지게 암기 잘하는 사람이 최고인듯요
이러면 정말 문디컬 친구들이 오히려 잘 살아남을지도 모르겠네요..?
이해를 바탕으로 한 암기량이 매우많음... 근데 이해하기가 엄청 어렵진 않아용 저는 약리할때 진짜 죽고싶었음 너무 많아서 ㅠㅠㅠㅠ
해부생리 << 이거 제대로 안하면 이해하기 엄청어려워짐
해부생리.... 이름만 들어도 개어려워보임요
근데 저는 알록달록 이미지가 많아서 재밌었어요 !! 되게 흥미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