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 6월 모의평가 관련 팁(12, 15번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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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사회 계층 이동 문제
올해 수능이나 모의고사에서 꽤 많이 등장할 A, B, C 구하는 논리입니다.
검은색 배경으로 가려놨는데 답을 맞춰보시고, 납득이 되면 넘어가시면 됩니다.
※ ‘A에서 B로의 수직 이동과 A에서 C로의 수직 이동의 방향은 같다.’
→ A에서 B로의 수직 이동과 A에서 C로의 수직 이동의 방향은 다르다.(= A는 중층이다.)
→ A에서 B로의 수직 이동과 B에서 C로의 수직 이동의 방향은 같다.(= B는 중층이다.)
→ A에서 B로의 수직 이동과 B에서 C로의 수직 이동의 방향은 다르다.(= B는 중층이 아니다.)
※ ‘상승 이동을 통해 B에 진입하는 사람은 존재할 수 없다.’
→ 상승 이동을 통해 B에 진입하는 사람은 존재할 수 있다.(= B는 하층이 아니다.)
→ 하강 이동을 통해 B에 진입하는 사람은 존재할 수 없다.(= B는 상층이다.)
→ 하강 이동을 통해 B에 진입하는 사람은 존재할 수 있다.(= B는 상층이 아니다.)
15번. 사회 보장 제도 문제
※ ‘A 수급자 수 대비 중복 수급자 수의 비율은 (가) 지역이 10%, (나) 지역이 20%이다.’
→ (A에만 해당하는 수급자 : 중복 수급자)는 (가) 지역이 9 : 1, (나) 지역이 4 : 1입니다.
→ 인구 부양비를 계산할 때, 피부양 인구 대비 노년 인구의 비율이 10%라면, 유소년 인구와 노년 인구에 9와 1을 비례배분하는 논리와 같습니다.
※ '중복 수급자 비율은 (가) 지역이 8%, (나) 지역이 15%이다.’
→ 따라서 A에만 해당하는 수급자 비율은 (가) 지역이 72%, (나) 지역이 60%입니다.
→ 해당 문제의 선지에서는 'A(B)에만' 해당하는 수급자에 대해 물어보지 않아서 그렇지, 벤 다이어그램을 그려서 풀었을 때 이 논리를 알면 더 빠르고 정확하게 풀 수 있습니다.
※ ‘비(非)수급자 비율은 (가) 지역이 18%, (나) 지역이 20%이다.’
→ 따라서 B에만 해당하는 수급자 비율은 (가) 지역이 2%, (나) 지역이 5%입니다.
* 요즘 컨텐츠가 넘쳐나는 시장에서 21학년도 이후의 기출 문제들을 모두 마스터했다면, 빠르게 실전 모의고사를 풀어봐야 합니다. 올해 수능에서 이번 6월 모의평가의 수준으로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높은 퀄리티를 가진 고난도의 모의고사를 통해 본인을 단련하길 바랍니다.
** 아직 21학년도 이후의 기출 문제들을 모두 마스터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면, 기출분석서 파급 사문의 도움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위에서 제가 풀이한 것처럼 실전에서 응용할 수 있는 논리의 서술을 많이 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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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6, 9에서 프리뷰를 해주고 수능에서 6, 9에서 나온 요소들을 응용하거나 해서 힘을 줄 것 같다는 게 제 생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