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폭력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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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교사의 권위는 떨어졌네요.뭐 예전부터 있었던 일이지만,
학생과 교사가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안되고있어요..
학생은 선생을 불신하고 선생은 공부잘하는 아이만 학생으로 여기고 나머지는 있든 말든..
그러면 서로 불신하게 되죠..특히 수시체제는 더 그런것 같아요
일반고에서 입시실적올리려고 1,2등 아이에게만 관심과 케어가 돌아가고 나머지는 안중 오브 안중..
결국 이것도 자본주의의 추악한 이면을 보여준것같네요..
교육개혁이 필요한것 같습니다.성적만능주의 교육에서 인간중심적이고,실용적인 교육을 실시해야 할것 같습니다.
계약직에 대한 대우도 개선해야죠..솔직히 계약직이 무시받는게 인간적으로 말이 안되는것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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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늘리는게 그나마 대안이 될듯
독일처럼 교육개혁이 되면 좋을것 같네요..
어짜피 공부에 흥미없는 아이들 몰아넣어서 강제로 공부시켜봤자 의미도 없고
교권추락과 자본주의의 상관성..? 너무 억지같음.
청소년에 대한 면죄부,미흡한 처벌이 문제라고 생각함.
사실 사회구조적 문제라기보다 이건 개인의 일탈;
공감
근데 그렇다고 너무 교권에 힘을 실어주면 6,70년대 처럼 꼴날수도..ㅠ
이건 제도적인 해결보다 인식을 바꿔야 해결될 문제 같아요ㅠ
제도적인 해결이 필요하죠. 너무 심각하게 교권이 침해되고 있는걸요. 오히려 애들이 선생님패는 일도 있는데 청소년법때문에 처벌은 안되고...
교사와 학생 간의 소통을 위해서는 학급 당 학생 수 역시 줄여야하는데 그것도 잘 안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