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절평 전/후가 많이 다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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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는 절평 이후 과거 1타 강사분들이 공무원 한국사나 한능검으로 많이 넘어갔는데...
영어는 절평 전에는 확실히 시장 파이가 큰 느낌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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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차이가 애초에 어마어마하니
그렇긴 하죠.
근데 절평 전 영어 위상은 거의 수학 시장과 맞먹었다고 보는데,
절평 후는 그 전 같지는 않아서요.
영어 반영비가 꽤 높았어서 문돌이한테는 ㄹㅇ중요과목이었음 난이도 비교하자면 빈칸은 상평때가 더 어렵고 순삽은 지금이 더 어려운듯
빈칸도 문제 자체 수준은 지금이 더 어렵지 않나요
아뇨 상평때가 더어려워요
상평 기출이랑 지금 기출 다 풀어봤는데 상평 때는 좀 빠르고 깔끔하게 풀리는 문제들이 대부분이었음요
이건 맞는게 그때는 지문이 ㅈㄴ어려운만큼 지문만 잘읽으면 오답선지가 쉽게 걸러지는데 지금은 지문이 그때 난이도가 아닌대신 선지거르기가 빡센듯요
전반적으로는 지금이 어려운거 같기도 한데 킬러고점은 상평이 훨씬 높은거 같네요
ㅇ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