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지고 보면 문과의 이과혐오는 많이 못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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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옛적, 아니 15년전만 해도 의치한 빼곤 정반대였다는데 어쩌다가 세상이..
미쳤네
문과 통통하다 이과 미적하니깐 공감되더라
특히 언미과2면 진짜 빡돌듯
그건 메타인지가 안되는거 같음
그게 빡세고 점수 안나오면 바로 확통 사탐런 해야지
그런 의미가 아니라 피눈물 흘리면서 언미과2 하는 애들 입장에서 화통사2하면서 딸깍하는게 배알 꼴린다는 말
본인이 언미과2 감당 못하면 튀면 되는데 여러가지로 못 튀는 애들도 많음
그 점수가 안나온다는게
평가원 미적2 생지 11 혹은 12가 반복해서 나왔는데도 수능날 나락감
물론 상위권은 ㅇㅈ인데 미2후 과2후면 바로 사탐런 때려야지
솔직히 사탐공대 의대만 다시 막으면 정상화 될거 같은데
장관님이 문과가 불리하다고
싫어하는건 크게 다르진 않았어요
내가 이과 조빱취급당하던 시절 현역이여서 잘알아....그땐 고대 협문도 고공을 서창캠과 안암캠 사이의 무언가로 취급하던 시절이였다고....
지금 보면 개나 소도 배꼽터지게 웃을 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