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故장제원 사건 종결…피해자 "용기냈는데 비참"(종합)
2025-06-10 19:56:55 원문 2025-06-10 19:44 조회수 721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421655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경찰이 고(故)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의 성폭력 의혹 사건을 '피의자 사망으로 인한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했다.
피해자는 " 10년만에 이제야 살아보겠다고 용기내었는데 결과가 너무 비참하다"며 "불합리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서울경찰청은 장 전 의원이 준강간치상 혐의로 고소된 사건을 10일 오전 종결 처리했다고 밝혔다.
장 전 의원은 부산의 한 대학교 부총장이던 2015년 비서 A씨를 성폭력한 혐의(준강간치상)로 고소돼 경찰 수사를 받던 중 지난 3월31일 서울 강동구 한 오피스텔에서 숨...
- 
        
민주, 검찰개혁법안 발의…검찰청 폐지하고 공소청·중수청 신설
06/11 18:37 등록 | 원문 2025-06-11 11:59
                    
                    
                     1 
                
                
                     2
                
            국무총리 직속 국가수사위원회 구성…"검찰개혁 이번에 반드시 완수" (서울=연합뉴스)...
 - 
        
李대통령 "가성비 높은 대통령 시계 제작 지시…기대하셔도 좋다"
06/11 14:33 등록 | 원문 2025-06-11 07:15
                    
                    
                     1 
                
                
                     6
                
            "與만찬서 '꼭 필요할까' 했더니 비용 대비 효과 가장 뛰어나다 의견 줘"...
 - 
        
06/11 14:09 등록 | 원문 2025-06-11 08:30
                    
                    
                     7 
                
                
                     16
                
            대통령실이 10일, 직원들에게 "음주사고나 비리에 휘말리면 엄벌에 처하겠다"고...
 - 
        
[단독] 李대통령, 첫 국무회의서 “복지장관님, 자살률 왜 이리 높나요”
06/11 13:48 등록 | 원문 2025-06-10 11:51
                    
                    
                     2 
                
                
                     6
                
            “우리나라 자살률이 왜 이리 높나요?”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 
        
06/11 11:40 등록 | 원문 2025-06-11 07:23
                    
                    
                     3 
                
                
                     11
                
            훈련받는 동원예비군. 연합뉴스 국방부가 군 기강 확립 차원에서 군기순찰 대상을...
 - 
        
김병기 "내 아들, 장애 있는데 국정원 합격?…맞다면 의원직 사퇴, 아니면 법적조치"
06/11 08:22 등록 | 원문 2025-06-11 08:10
                    
                    
                     0 
                
                
                     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아들의 국정원 공채...
 - 
        
'보수 성향' 강해진 서울대생, "김문수보다 이준석"…대선후보 1위가 이준석
06/10 21:42 등록 | 원문 2025-06-10 08:03
                    
                    
                     9 
                
                
                     14
                
            [파이낸셜뉴스] 서울대 학부생은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나선 후보자들 중 이준석...
 - 
        
전용기 계단 오르다 ‘휘청’…건강이슈 터진 트럼프 (영상)
06/10 20:01 등록 | 원문 2025-06-10 11:52
                    
                    
                     2 
                
                
                     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용기에 힘겹게 오르다가 비틀거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 
        
경찰, 故장제원 사건 종결…피해자 "용기냈는데 비참"(종합)
06/10 19:57 등록 | 원문 2025-06-10 19:44
                    
                    
                     5 
                
                
                     8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경찰이 고(故)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의 성폭력...
 - 
        
이준석 제명 청원 50만명 돌파…尹 탄핵소추 이어 역대 2위
06/10 17:12 등록 | 원문 2025-06-10 15:56
                    
                    
                     4 
                
                
                     2
                
            [서울=뉴시스]하다임 인턴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의 의원직 제명을 요구하는...
 - 
        
공정위, 티빙-웨이브 결합 조건부 승인…"내년까지 요금제 유지"
06/10 17:07 등록 | 원문 2025-06-10 12:00
                    
                    
                     1 
                
                
                     1
                
            "두 회사 결합하면 상위 4개 업체가 3개로 줄어 경쟁제한 우려" (세종=연합뉴스)...
 - 
        
FC바르셀로나 15년 만에 내한…BBQ, 티켓 3만장 뿌린다
06/10 15:56 등록 | 원문 2025-06-10 14:00
                    
                    
                     3 
                
                
                     1
                
            7월 31일 상암 FC서울 경기에 BBQ 고객 이벤트 입장권 제공 FC바르셀로나,...
 - 
        
[속보] 법원, 이 대통령 대장동 재판도 기일 추후지정…“헌법 84조 적용”
06/10 15:41 등록 | 원문 2025-06-10 14:57
                    
                    
                     3 
                
                
                     7
                
            이재명 대통령의 '대장동 재판'을 담당하는 재판부도 헌법 84조 '대통령의 불소추...
 
                
            
                  
.
도망을 가노 씹새끼
피해자는 근데 뭐가 불만인거지... 가해자를 부활시킬 수는 없으니까..
?
그니까 공소제기 자체는 피의자 /피고인이 살아있어야할수있는거잖아요.
이경우에서 피해자의 안타까움에는 공감하지만 어떤 다른 방법이있을수있을까 싶습니다.
진짜 안타깝네요...
여러모로 안타깝죠.
박원순과 지옥에서 듀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