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외감 논란으로 추론해볼 수 있는 올해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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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정서를 묻는 문제는 나오지 않을 것이다
특히 정서를 ‘유추’하라는 식의 추상적인 문제는 나오지 않을 것이다
혹은 이를 비문학화 해서 돌려물을 것이다
실제로 이 부분이 논란이 많이 일기도 하고
문학 출제 무용론의 기반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평가원은 논란을 싫어합니다
모의고사 때마다 뭐가 문제네 하면 여론 다 살핍니다
이게 만약에 수능에서 벌어지면
무슨 문제 하나 터질때마다 문제 수만큼 몇 날 며칠을
퇴근도 없고 출근도 없기 때문에(...)
6, 9월 모의고사를 평가원이 직접 출제하는 게
여러분들 실력 테스트도 있습니다만
평가원 출제진의 자가검사도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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