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문디컬 가능성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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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연대상경 재학중.
작수 백분위
언매 99
미적 85
영어 1
정법 99
사문 97
이었음. 반수해서 한번 더 도전하고 싶은데 목표는 수능만점이고,
동아의/카관의/원광치/연치/경희한
이중 하나 가고싶음.
너무 높은 목표인 데다가 메디컬 입시에 치명적이게 수학을 너무 못해서 도전해보는 게 맞을지 시간낭비에 불과하니까 걍 지금 학교에 만족하고 다니는 게 좋을지 모르겠음. 거의 두달째 고민중임. 선택은 내몫이지만..
가능성있다고 봄? 있다면 어느정도?
객관적으로 봐주길바람. 쓴소리도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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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술퍼마실때 초딩이던 애기한테 깊콘뜯을뻔했네
지방한이나 서울대도 괜찮다면 걍 할거같은데
저기 적힌곳만 생각하면 수학97은 찍어야할듯
국영 잘하면 메디컬입시에서 메리트크죠 다만 본인이 국영탐을 유지 또는 상승하면서 수학을 많이 올릴 수 있는지, 반수를 얼마나 열심히 준비할 수 있는지 내가 후회할 성격인지 등등.. 근데 고민이 길어지는걸 봐서 빠르게 도전하는게 더 나아보여요 확통도 고려해보고요
몇순지는 모르겠는데
삼수 이상해서 연대 갔는데
수학 그 점수면 못감
재수나 현역으로 갔으면 해볼만 하고
기하나 확통런하는것도 ㄱㅊ을듯 저 나형세대 연머에서 문디컬옴 님이 저보다 국어 훨씬잘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