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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서술구조가 뭔가 기분나쁜거같은데 저 선지에서는 저 돌아봄이라는 행위로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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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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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기숙이 전액장학이 돼서 다닐까 고민중인데 약간 예민한 편이고 완전 저질체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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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영어 공부 놓은 지 오래되서 힘든데 빠른 속도로 안익숙하게 말하니까 못알아먹겠네 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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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소개서에 0
모 책 검토진 이력 써뒀는데 계속 써야하나... 학생들은 이거 모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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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쇼 들 5
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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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9
까비~ 우리 귀엽고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까비 사실 하고 싶어도 예전에 많이해놔서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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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하루종일 접속도 안되더니만 주문을 했는데 출고불가라 취소?? 얘네 시스템에 뭐 큰 문제 생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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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그냥 학기초에 깝치지 말고 반장이 되지 말았어야함 반장이 어케 자퇴숙려제를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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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외감 이라고 판단할 근거가 부족한거같은데 군소리 없이 서잇는 검은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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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메타 뭐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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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는 문장으로 읽어야 한다“ 문학에서 선지 속 단어에 집착해서 맞냐 틀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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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안나오면 교육과정 끝나올때까지 평생 못나올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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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사춘기일때는 키메라 연성이 장래희망이었고, 지금은 웹소설을 써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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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수능완성도 사야하고 11
특특도 사야하고 킬캠도 사야하고 자야겟따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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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악질인 놈 7
그만 좀 싸우라면서 입에 팝콘 쑤셔넣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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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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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빨리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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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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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마려워여 3
정시파이턴데 오늘도 학교 수행평가에만 3시간 씀 ㅅㅂ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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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파란색으로 새벽을 색칠하던 그때의 나는 다른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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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무휴반 하느라 상반기 때 기초 다진다고 쎈만 풀었는데 이제 어떻게 공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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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는 화작1컷은 닥치고 100이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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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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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수업시간에 사과게임하고 6모 수학 미적을 간신히 4등급받고 생명과학 비유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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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해주면 덕코 2000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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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안다니고 주로 ebs나 대성 이용했지만 그마저도 꾸준히 듣지는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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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좀 진심인가바 몰라 님들 다 믿음 그냥 그래서 다들 떠날 때마다 서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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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에서 문학 ^개념어^ 가지고 호들갑떨면 대부분 맞는말인데 괜한 의구심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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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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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 이미 퇴사했는데, 이 공부 때문은 아니고 아빠가 하는 일을 같이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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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새거 한 대 뽑아서 전국 일주 마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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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테 85일의 기적 13
은테는 글 작성 가능 시점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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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갤인가 컴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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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김재훈선생님 수업은 한번도 안들어보긴 했는데 3
지금은 삭제된 시대갤 모 글에서 1. 가능은 할것같다 2. 그게 문제 초점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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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랑 별관 6평편입 모집요강 예고 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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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런? 11
6평 미적 28찍맞 80인데예,,, 수능도 이래보면 대학못갈거같아서 기하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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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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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형은 이미 확통런으로 1등급 쟁취했다 뉴런 스블 정석민 강기원 경외감 유빈 사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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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진짜 좋아했는데 시공을 초월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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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냉장고에 맛있는걸 넣어두면 약 20% 확률로 사라진다. 할머니한테 소매넣기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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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우연히~~~ 거울속에 비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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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까.. 7
할당량 끝내야되긴 한데 지금 자고 낼 일찍일어나서 하자 응 잘거님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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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유 마이너 갤러리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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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추천 2
생명 사문러인데 생명 사탐런 할려는데 제가 암기가 딸려서 사탐중에 개념량 적은과목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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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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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도없고감동도없고불쾌한데
오
맞다니까 이거 ㄹㅇ
역시 내 감정은 솔직해
걍 교수님들은 경외감은 당연히 맞아서 별 고민 안했을거같음
난 여전히 이게 공감은 안가는데
그 시대 김재훈선생님? 언급처럼 추가정보 없이는 단정불가가 가장 확실한듯
화자가 마을에 들어옴
시선이동(집들, 살구꽃, 나비 벌, 마을 사람)
살구꽃 생각(말을 걸지 않아도 말이되는군)
살구꽃 생각2(깨달음: 살구꽃의 황홀도 때가 있는거고, 지는 것도 때가 있는 거고)
살구꽃 생각3(정확히는 살구나무 둥치. 반복 => 심화, 시상의 확장)
뒤를 딱 돌아봤는데
아, 하늘의 기둥들! (영탄. 살구나무 둥치. 시상의 집약)
여기서 영탄을 확장 또는 논문의 말대로 과장해서 생각하면 경외감이라 볼 수 있을 거 같긴 한데
화자가 살구나무 둥치를 하늘의 기둥이라 인식한 이유(정서)를 잘 모르니 경외감이 반드시 옳다?고는 못하겟음
근데 삥가원이 논문이랑 항상 일치하는 건 아니지 않나. 월선헌 기출 보니까 학계에서 '섯기-'로 보는 걸 이상하게 기출은 '섯긔-'로 쓰더라
이거 '섯긔-'가 아니라 '섯기-'로만 썼어도 그 당시에 그렇게 논란 안 됐을 텐데
논문 어디서 봄?
https://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01640696
이거라면
내용 보니까 걍 시 전문이던데
잉? 그럼?
모르겠음 지금 내가 학술DB 열람권한이 없음 휴학해서
근데 그냥
'감상'하니까 경외감이 느껴지긴 함
선지가 맞다 틀리다를 떠나서 ㅋㅋㅋ

전안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