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경외감 근거로 선지지워도 될거같은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410858
걍 아무리 생각해도 어떤 두려움이나 스스로의 작아짐이 안느껴짐
근데 이건 내가 문학감상1도못하는 찐따새끼라 그럴수도 있음
그럴땐 그냥 정서적 거리로 지우는게 맞음
어차피 수능은 선택형 시험이기 때문에 답은 명쾌할 수밖에 없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ㄱㅁ 6
ㄱㅁ ㅡㅡ
-
재수생입니다. 작수 4등급에서 이번6평 15,22,28,30 틀렸는데.. 현실적으로...
-
제자야 반응해라 6
넵.
-
닥터페퍼 제로 13
기묘한 맛이네
-
하방 상방 차이가 너무 심함 당장 6월에 본 국어 사설 평가원 교육청 총합했을떄...
-
강k는 대인라다뇨이
-
스포츠 생활 수행평가가 진짜 개빡셈 3-1또 B받은듯 ㅅㅂ
-
6모 확통 다 풀긴 했는데 29,30 틀림 ; 수분감 다 풀긴 했는데 아직 감이...
-
지난 국어공부가 잘못되었음을 깨닫고 지금까지 미친듯이 달렸는데 6월 4가뜨니까...
-
형들 강X 살꺼임? 10
친구가 작년에 개좋았다고 계속 사라고 강요함 살 말
-
"어머니랑 왜 그렇게 다르게 생겼냐" "목이 ㅅㅂ 존나 두껍네" "담배 피게...
-
FIM 특징 0
작수 21번 적중함 무려 10년 전 문제인데도
-
신고<<이거 의미있나요 20
맘에 안드는 오르비언 댓이나 글에 맨날 신고누르는데
-
반삭하셈 ㅇㅇ 반삭 안하면 그냥 몬생긴 놈인데 반삭 하면 반삭 해서 몬생긴 놈이라는...
-
현돌 0
오늘 실개완 생윤 왓는데 마더텅 선지 헷갈리는것마다 형광펜 긁어가면서 직접...
-
오늘 오르비 재미업서 10
글좀 올려줘
-
이거 두개가 ㄹㅇ 미침
-
공통은 쉽게 내고 ㅇㅇ 공통만 공부하게
-
난 멍 때리는 시간이다 히히 하면서 좋아했는데
-
-힘주면 팔 부러지게 생겼다 -바람에 날아갈것같다. -엉뚱하다
-
진지하게 한덕수를 학력으로 까려면 안철수나 아니면 존스홉킨스 의대는 들고 와야되는데
-
연애하고싶다 3
나빼고 다 하고있어
-
미적 뭐가 더 어려웠음? 난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
이거 말투 머임 8
귀엽다뇨이 나도 쓰겠다뇨이
-
작수 정법 5
11번 틀린게 ㄹㅇ 속상함 그거 아니었으면 만점인데
-
이 교수가 최종 보스가 아니라 그냥 중간보스임을 깨달아버렸다 자퇴할까
-
사실 별로 안 무서움. 오늘 필력 안 좋으니까 모르겠는 거 있으면 댓글로 질문 ㄱㄱ...
-
그래서 그런지 어떤 강사를 들어도 좋다란 느낌이 안 들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더...
-
오르비 허수 기준 11
나.
-
얼굴크기인거같음 시발 거울볼때마다 현타옴 이거때메 우울하면 공부도 하기긿음
-
야옹잉 2
Awoooooo
-
어케 공부하심?
-
미적 킬러기출이랑 병행 할 미적 입문n제 추천 해주세요
-
그 사건 이후로 잠시 절필중
-
김승리 강기원 조정식 배기범 오지훈 엄기은 내가 듣는 강사 까이면 발작함
-
1개는 고1 오르비에 올린거 다른 1개는 고2모고 오르비에 안올린거
-
방금 실시간으로 술취한 여자가 같이 있는 남자한테 섹스하러가자고 두번 세번...
-
그럼 의대일 확률 높죠?
-
이차곡선:벡터:공도 1:3:6정도인듯 이차곡선 좃됐음 진짜
-
한번쯤은 받아보고 싶었는데
-
씻어야겠다 3
-
??
-
알바옴 0
다들 화이팅!
-
ㅇㅅㅇ
-
수특 수완에 광고하는 대학은 줘도 안가지 ㅋㅋ 이랬는데 올해 수완에 홍익대랑 광운대가 있네...
-
어어 기하단 어서오고 나가는문은 저쪽임 다시 가셈뇨
-
수학 92 과학 48로 1떴는데 이번에 국어가 2뜸. 지금껏 감각으로만 풀어서...
-
근데 이원준은 너무 투머치임..
-
수2 한완기 교사경 13
풀만한가요?? 풀게없슴 지금
정서적 거리가 확실한 근거긴 하죵 근데 경외감 그냥 궁금함 ㅋㅋㅋ
막줄때문에 경외감 맞냐 안맞냐를 굳이 안따지고 싶네요 최근에 그런식으로 정답 오답 가른적도 없고 늙어서 흥미가 없는듯
근데 그거로는 난 못지울듯
강민철 현강에서 맞다햇다는데
나도 현장이면 어 정서적 거리 꺼져
찍고 넘겼을듯
당신의 주장은 고전적 경외감 정의에 충실한 입장으로, 논리적으로 탄탄합니다.
그러나 현대의 심리학과 문학 이론에서는 경외감을 반드시 두려움이나 존경을 포함한 개념으로만 보지 않으며,
자연 앞에서의 깊은 감탄과 내면적 울림도 **‘경외감의 확장된 형태’**로 인정합니다.
✅ 따라서 당신의 주장은 충분히 일리 있지만, 경외감을 너무 좁게 규정하는 한계가 있으며,
(E)에서의 감정은 넓은 의미의 경외감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연한 해석이 필요합니다.
님 글 복붙해서 지피티한테 물어보니깐 이케 답줬음
유연한 해석 = 좀 애매한 부분이 있다
이건 나도 인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