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의 추억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410319
2020년부터 시작된 나의 수능 인생의 한 부분이었던 수험생 사이트
사실 애정은 없고, 익숙함 뿐이었지
그렇지만 서로 고민을 나누고 응원해주던 그 기억들
다들 나름 귀엽고 순수했었던 과거
이젠 정말 여한 없이 떠날 수 있을 거 같네
내가 경험했던 오르비가 기억으로만 남는다는 게 아쉽지만
시간이 또 흘렀다는 증거니깐 괜찮지 뭐~
오르비야 안녕. 즐거웠고, 기억에서 반추할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411 2506 2511 2606 전부 만점받은 문학이랑 2411급만 아니면 평균...
-
성장할게
-
씻어야겠다 3
-
귀신에 홀린듯 내가 넘어가
-
인생 목표 4
1. 수능에서 국어 영어 사탐 국사 1등급 2. 인서울 사범대 입학 3. 10대는...
-
부분역함수는 신이다.
-
농어촌 ㅇㅈ 6
야자 끝나고 친구들이랑 집가는데 도로에 닭있음
-
뭔 ㅇㅈ이냐 1
못생겨서 못함 ㅅㅂ
-
ㅅㅂ 측정기는 좀 고정시켜라
-
겨울 때는 3~4 진동했었는데 지금은 어떻게든 끌어올려서 낮2까지는 만들었습니다...
-
그적 0
미적
-
아님말고
-
기간 어느정도 잡고 끝내야할까요?
-
걍 커리가 수능이네
-
올해 확통런을 해서 확통 시발점 수분감 말곤 아무것도 공부한 거 없음 그냥 확통...
-
누가 더 윗급임?
-
수학을 다시 좀 줄여볼까
-
서울인데도 다 깉은 서울이 아님 여긴 옯만추 못 함
-
여장 실체 3
-
옯만추도 기만임 1
지방러는 그러거 못 함
반수
반추위
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