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통런이니 사탐런이니 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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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안 좋게 생각함
뭐 극단적으로 공통 풀어서 다 맞았는데 미적 26번 27번도 제대로 못 푼다거나 과탐 공부해도 커하가 4등급도 안 뜨는 과목이 있으면 이해하겠는데 그 정도도 아니면 그냥 하는 게 맞는 것 같음
뭐 미적보다 확통이, 과탐보다 사탐이 더 만만해보여서(실제로 틀린말은 아닌데) 런하면 미적과탐 때만큼은 아니더라도 태도면에서 꾸준히 공부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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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다.구속시켜.
꾸준히 공부 ㄱㄴ
과탐은 진짜 하긴해야함
본문처럼 심각한 케이스면 하는 게 맞는데 애매한 2~3등급한테 얘기하는 거
확통은 아직 안해서 모르겠지만 사탐은 진짜 만만해서
만만해서 경시하다가 작년에 망한 사람들 많이 봄
공부를 하면 의미가 있는데 태도면에서 보면 그른 케이스가 너무너무 많아서
팩트)태도가 개병신이여도 1뜬다
작년에 확통/사탐런한 사람들 중에서 경시했다가 +1한 사람 많이 봄
근데 아무리그래도 경제 개념도 덜하고 6모 50점나왔는데요...
경제는 과목특성상 비문학 빈출주제랑 많이 겹치는 것도 있고 애초에 사탐도 상평인데 등급컷이 이 정도로 뜨는 거면 님 생각보다 사탐 표본 심연은 상당히 깊음...ㅋㅋ 현실적인 표본 수준 보면 사탐해도 망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요
정말 허수 심연 보면 답 없음
근데 그건 그냥 그놈이 이상한놈인거 아닌가요?
경시한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사람자체가 대학갈새끼가 아닌거아닌가(ㅈㅉㅁㄹ)
애초에 그런 사람이 대다수니까요...
그리고 수학도
확통 경우의 수나 확률 일부파트랑
기하 공간도형도 기존의 지식으로 풀 수 있어서 개념 다 안 끝내도 해당 단원 4점 수준 문제 맞힐 수 있는 사람이 생각보다 적음
개념 다 끝냈다해도 수능 때 확기 26점 / 사탐5050 맞을 수 있는 사람이 소수예요
미적은 6평보고 걍 전의가 상실되던데
코즈믹호러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