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적으로 6모는 출제진들이 쉽게 내려고 작정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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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도 제일 어려운게 인식적 가치인데 가장 어려운 인식적 가치를
ebs(역사)에서 출제하고 가장 쉬운 심미적 가치만 왕창 쳐냄
4-9는 완전 물수능은 피해야하니 형식상 넣어놓은거고 10-13 14-17은 그냥 3등급 후반도 다 맞출 수 있는 조잡한 수준으로 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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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적 > 내면세계
심미적 > 심상?
맞음
평가원생각있으면이렇게안내겠죠...?
문학의 꽃인 인식적 가치로 변별하는 지문이 하나도 안나옴 김종길(문) 최명익(무성격자) 서영보(문의당기) 이런 것들
어려워질 여지가 많아보여서 무섭던데 오히려
법지문 보기나 인문지문 ㄱㄴㄷㄹ랑 보기에서 작정했으면 진짜 다 털었을거 같음..
4-9가 나와서 안심은 절~대 못함 서술 빡세게 만들고 선지 답 잘 안보이게만 만들어주면 표본 수준 올라가는 수능에서도 변별 충분히 가능함
솔직히 뭔가 걍 안보여주는느낌
너무 덜패니까 다음에 어딜팰지 전혀 모르겠음
그런데 등급은 또 쳐망함
그냥 출제 엄국이 해주면 안돼?ㅜ
9평때는 제발 작년까지 내던대로 나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