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반수상담 부탁드립니다.

Question

06년생이고, 작년에 수시로 지방대 의예과 합격했습니다.하지만 원래 정시파이터였어서 수시로 상향지원을 한 건데 붙게 된 경우입니다.제가 국어 영어는 나쁘지 않아서 항상 백분위 100을 고정적으로 받았지만수학과 탐구는 항상 1등급은 나와도 국영처럼 특출나진 못했습니다. 수능날 너무 긴장해서 수학을 망쳐 고대 전전 갈 정도의 성적을 받았고요.. 6 9모는 모두 인서울 의대를 노려봄직했었습니다. 현재 학교도 휴학 중이라 지금이라도 맘먹고 반수를 하는 것이 나을지 고민입니다. 서울 사람이라 지방까지 너무 멀기도 하고, 주변 친구들도 반수하겠다는 애들이 많아 더욱 고민되네요.그래도 제가 반수를 한다면 중앙대 의대 정도는 가고 싶은데, 앞으로 6개월간 제대로 한다면 가능할까요? 선택과목은 화1 생1이었어서 화1을 바꾸어야 할지도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믿거나말거나 · Accepted Answer

진지하게 재명햄 시대에 지방->인설 의미가 있음?

진지한 반수상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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