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준식국어 [1372861] · MS 2025 (수정됨) · 쪽지

2025-06-09 13: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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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국어 브리핑 때와는 계속 다른 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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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국어 영역 출제 경향을 발표드리겠습니다.


공교육을 통해 학습한 독해력으로 해결 가능한 난이도의 문항이 출제되었고, 작년 수능보다 다소 쉬운 수준으로 보입니다.


2026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국어 영역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성취 기준과 교과서의 핵심 개념을 충실히 반영하였으며, 전체적인 출제 경향은 작년 수능과 유사합니다.


난이도는 작년 수능보다 다소 쉬운 수준으로 보입니다.


지문의 정보량이 적정하고 정보의 구조도 복잡하지 않아서 학교 교육에서 학습한 독해 능력만으로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수준의 지문으로 출제되었습니다.


소위 킬러 문항은 배제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또한 EBS 수능 연계 교재의 제재와 작품 핵심 개념 등을 50% 이상 연계하였고, 특히 독서 지문의 경우 EBS 수능 연계 교재에서 다룬 지문의 핵심 정보가 충분히 활용되어 학생들의 실질적인 연계 체감도가 높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문학 작품의 경우에는 6개의 작품 중에 3개의 작품이 EBS 수능 연계 교재에서 출제되었습니다.


EBS 수능 연계 교재의 지문 및 작품 핵심 개념 등에 대한 학습을 충실히 한 수험생들이라면 충분한 대비가 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총평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어 영역은 공통 과목 독서, 문학과 선택 과목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로 출제되었습니다.


교육과정의 성취 기준과 교과서의 학습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고 EBS 수능 연계 교재의 제재, 작품 핵심 개념, 문항 유형 등을 활용하여 출제함으로써 수험생들의 수능 시험 준비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고자 한다는 원칙을 충실히 구현하였습니다.


2026학년도 6월 모의평가는 작년 수능보다는 다소 쉬운 수준으로 출제되었습니다.


지문의 정보량이 적정하고 지문의 정보만으로도 문제 해결에 필요한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또한 문항의 선지는 과도한 추론 없이 적절성을 판단할 수 있도록 출제되었습니다.



-> 계속 독해력 그다지 요구하지 않는다, 과도한 추론없이 

지문 정보와 일대일 대응으로도 정답을 찾을 수 있다고 이야기함


24때는 발췌독은 공교육 이외의 문풀스킬로 판단하기에  대놓고 저격한다고 교사들이 이야기함 좆반고 슨상 스킬 메타니 이해보다는 키위드 위주 체크하고 눈알굴리기 연습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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