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생 어이없는 반수고민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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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서성한 중 한 곳을 다니다가 반수를 해서 지방대 약대에 오게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미팅도 많이 나가고 동아리 등 학교생활을 많이 했었고, 주변에 놀 곳이 정말 많아 즐겁게 학교생활을 했는데 올해 지방대 약대에 오게 되니 놀 곳도 없고 너무 약대 사람들끼리만 어울려서 놀게 되더라고요…
무엇보다 반수를 고민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가 캠퍼스가 너무 안 예뻐서 대학교를 다니는 맛이 안 납니다ㅠㅠ 작년에는 반수를 마음에 품고 다녔음에도 대학 다니는 맛이 났는데 올해는 캠퍼스가 너무 맘에 안 들어서 캠퍼스가 더 예쁜 약대로 옮기고 싶은데 이거 미친 짓일까요? 삼반수로 온 대학이라 한 번 더 하면 사수생인데 그냥 다니는 게 맞을까요? 반수비용은 걱정 없습니다(기숙 전액장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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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서성한 중 한 곳을 다니다가 반수를 해서 지방대 약대에 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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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2년에 이미 망했던데라 더 망해도 큰 차이 없다는 나쁜말은 ㄴㄴ
자기만족이니 뭐 하고싶으면 하는 거죠 뭐
그냥 일찍 졸업하셈 의미 없음
한순간인지 오래가는지 잘 따져보셈
인설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