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 [1053915]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5-06-09 01: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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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된 대학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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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양대학교 에리카

경희대 국제캠급 -> 홍대급 -> 국숭급 ->세단항광급으로 인서울열풍으로 인한 내려간 인풋대비 투자, 교수진, 아웃풋은 흠잡을 데 없는 편. 에버랜드 크기의 화려한 평지 캠퍼스가 장점이고, 분교시절의 경희대 국제캠과 엎치락뒤치락 했던만큼 이원화된다면 본교급으로 올라올 수 있는 유일한 학교. 공대만 유명하다는 인식과 별개로 미대, 음대, 무용과, 체대, 광홍은 전국 탑10안에 들 정도로 알아줌. 본캠 대학원 동문 특혜로 등록금 70%감면 및 자대 대학원 진학에 상당히 유리함.


2. 광운대학교 

세종대, 단국대, 에리카 등 국숭세단 하위라인과 입결 스펙트럼이 곂침에도 불구하고 "광명상가"라는 명칭에 사로잡혀 이 이상으로 올라오지 못하는 학교. 전자과출신 동문이 필드에 많이 포진해있으며 명상가라인과 묶이기엔 섭섭함. 다만 "전자공학과"가 유명한 만큼 이름에 "전자"가 들어간 이름만 비슷한 학과가 많은데 아웃풋에 상당한 차이가 있음.


3. 홍익대학교 세종 "미술계열"

국내 애니과 탑급, 디자인과 탑7급의 미대를 보유한 서울대, 홍대 서울캠 다다음가는 2등급대 상위권 미술 명문대로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입학정원을 보유함. 이원화이기 때문에 홍대 마술학사가 나온다는 것이 최대 이점. 넥슨 대표이사를 배출한 학교고 타요, 라바, 신비아파트등 이 학교 출신이 만듬 미술계열 한정 명문 취급이지만 인문, 공과계열은 4등급대 이하의 처참한 수준을 보여줌. 


4. 한동대학교

기독교 미션스쿨로 크리스쳔이 아닌 사람들은 듣보잡 학교인줄 아는 사람이 많은 반면 한때 국숭급 입결과 아웃풋을 자랑했던 학교. 인서울 열풍으로 인해 인지도 급락과 동시에 학교 수준 대비 저평가가 심한 상황. 영남대와 함깨 지방사립대 최상위권 학교로서 상위권 대학원 진학 마지노선 학벌로 평가받음. 인서울 실패시 한동대나 영남대  진학 추천.


기타 한국항공대, 금오공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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