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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후한거임?? 8 0
이거 믿어도 된다고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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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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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기숙 0 0
성적 안보는 기숙학원 있나요...? ㅊㅊ좀 햐주세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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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단톡방링크 드디어 찾았다 ㅅㅂ 12 3
https://open.kaka0.com/o/g1mBhNRb 0만 o로 바꾸고 들어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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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킥 아시는분?? 9 0
ㅋㅋㅋㅋㅋㅋ 어쩌다 이러케 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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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맘 안 드는 사람 있음 8 2
htps://orbi.kr/search?q=1325791&type=i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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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하나당 공부 10분 31 2
내일 인증할게요 인당 댓글 하나,8:30분까지만 받음 사실상 내일 공부 얼마 안하겠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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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부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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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정시러 사탐런 어떤가요? 6 0
6모 성적이고 목표는 일단 sky상경계열입니다. 내신도 정시에서 불이익당하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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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리젠 상태 왜이럼 2 0
아직3시도안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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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ㅇㅈ임 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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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없이 판단불가'
저 있어요 있어요ㅠ있어요 있어요
무엇
ㅇㅇ이자 ㅁㅁ
을 명사구(?) 취급하는 거?
예문
아내이자 엄마가 죽었다
저는 이거 너무너무 어색해 보이는데
자주 쓰이더라고요
어색해 보이는 이유:
서술격조사로 나열을 시작했으니(괄호 열고)
서술격조사로 마무리를 지어야 할 것 같음(괄호 닫는 느낌)
(예: ㅇㅇ이자 ㅁㅁ‘인‘ ㅅㅅ
아내이자 엄마‘인’ 그녀가 죽었다)
국어황님은 이걸 어떻게 보시는지 궁그합니다
비문인가요
이다 뒤에 쓰이는 '-자'는 '일정한 자격과 함께 다른 자격이 있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인데 얘는 대등적으로 이어진 문장을 형성하기 때문에 X이자 Y 구성이면 Y에도 '이다'가 있어야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그져?? 저만 불편함 느끼고
아무도 못 느끼는 것 같아서
너무너무 답답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네 잇어요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문법 교육...?이 있나요
한국어에는 영어의 -er처럼 사람 사물 관계없이 행위자를 만드는 단어가 과거에도 없었나요
사람 사물 모두에게 통용되는 접미사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날씨라는 단어는 유래가 있는건가요? 항상 궁금했어요
'날+-씨'입니다. 날의 모양 그러니까 날의 기상상태인 거죠. 원래 '날' 자체에 '날씨'의 뜻이 있는데 확실하게 하고자 '-씨'가 붙은 걸로 보입니다.
'-씨'는 바람씨, 마음씨 등에 보이는 접미사인데, 국국원은 '날씨'를 파생어가 아니라 단일어로 봅니다
오... 날 + 씨(seed)인줄 알고 농민들의 감수성이 참 풍부했구나 느꼈는데 아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