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과외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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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자퇴생이고 공부를 여태까지 놨어서 겨울방학때 중학교꺼 돌리고 이제 수1 진도 나가는중 선생님은 지금 서울대 수의대 다니시고 미적분 몇번인지는 모르겠는데 한문제는 안풀고 검토 하는게 이득이라 생각하셔서 안풀었다하심 나머지는 다 맞음 백분위가 99였나 100이었던거 같은데 수능 가나형때 연대 기계에서 수능 22수능 봐서 서울대 수의대 감 지금 시간당 5드리고 있는데 가끔 10분씩 늦을때도 있는데 전화 아예 안주고 숙제 좀 덜 해와도 화도 안냄 그냥 다음에 더 풀어오라하고 안풀어오면 나만 아쉬운거라하고 풀어오라함 시간당 5드리고 있는데 비싼거임?
#이재명한의대치대의대독재과외시급국어영어수학6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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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모든게 애매한 등급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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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짜로 0
다음주부터는 "성실한 삶"을 살겠읍니다,,,, 이번에는 진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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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달엔 이게 뭐라고 하루종일 새로고침하고 사람들 요구 다 들어주고햇는데
쌤 본인이 잘하는거랑 별개로 잘가르치셔야져 근데 쌤이 열정이 없으신거면 돈이 싸다해도 의미없다 생각해요
학원에서 조교랑 2년정도 애들 가르쳐보셨다하기도 하고 하위권이라 잘가르쳐주시는지도 모르겠어서요
저도 수학100점 유명모고검토진 출신 등 과외 여러번 받아봤는데요 다 필요없고 진심으로 가르치시고 (?) 열정 가득하시고 제 눈높이에 잘맞게 설명해주시는 게 가장 중요해요 서울대 수의대생보다도 연고대 일반과 학생이 더 잘가르칠 수도 있는거구요 당연히
쌤이 설렁설렁 수업에 임하시는거같다, 잘가르치는건지 모르겠다 싶으면 바꾸는게 맞죠 ㅠ
수업지각하는 건 좀.. 뭐라하세요
저런 사람을 왜 돈주고 써요 바로 자르고 다른분구해요
숙제 안해오는걸로 뭐라안하는건 쌤마다 스타일이라서 그건 어쩔수 없지만...
잦은지각, 잦은 시간변동, 눈높이에 맞지않는 설명은 시급5만원이라고 하기엔 너무 비싼감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