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걱정들을 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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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국회의석수 민주당계 정당이 190석이고,
민주당 출신 대통령이 당선됐는데ㅋㅋㅋ
향후 5년은 최소한 걱정할 일 없을 거예요...
당장 약사친화 법안들이 민주당 주도로 입법 드라이브 중이고,
이대통령 공약 중에 성분명 처방까지 있는데요 뭐
걱정되시는분들 작년에 통과된 “법조문” 읽어보세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안 중 일부 발췌:
구체적으로 국가•지자체는 약사법 제2조 제2호에 따른 약사가 약국이나 통합지원 대상자 가정, 사회복지시설에서 제공하는 복약지도 서비스를 확대하고 다른 서비스와 연계를 강화하는 노력을 기울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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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2년에 이미 망했던데라 더 망해도 큰 차이 없다는 나쁜말은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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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활동을 ㅈㄴ해서 선생에게 생기부 적는것에 대한 부담을 주면됌 그리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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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문제인지 세월이 문제인지 이제 술 마실 일 또 없으니까 괜찮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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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존나 부릉부릉 타고 담배 개많이 피는 애가 친한 척 존나 하고 누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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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내 몸 상태가 생각보다 더 심각하구나 무슨 죽을 사람처럼 식은 땀을 이렇게 흘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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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과목 퍼거 아닙니다 채연이누나한테 질거같아 분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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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국,수 모의고사만 풀고 휴식.. 그건 그렇고 님들 화덕피자 개마싯슴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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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가 낟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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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ㅜㅜㅜ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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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 6평 0
3 1 1 1 1인데 되는곳 어디 없나여..?찾지를 몬하겟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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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하는거 보면 ㄹㅇ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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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젤 신기함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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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놈의 칼바람을 36분을 하고 10만딜 넘는게 팀에 4명이냐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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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점심 먹고 자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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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제 분명히 눌럿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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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2007년 (61세) 저녁이 와서 하는 일이란 천지간에 어둠을 깔아놓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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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미지 써줭 13
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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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말씀하심? 수업 내신때문에 자체휴강 때렷는디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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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5등급에서 6모 수학(확통) 64점으로 4등급 받았는데 지금처럼 공부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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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병신인거같아 11
글목록을 보니 현타가 오네 인생 어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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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록신 피드백 과정 가지고 하나 만들어봤어요.. 말이 되는 문제인진 모르겟지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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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1
술 마셔서 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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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평반고 ㅈ반고 색히들이 대단히 착각하는게 있는데 9
학교가 문제가 아니라 선생이 문제임 생기부는 본인이 적는거고 기재는 선생이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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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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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 일주일 남은 로스쿨생... 잠깐 질문 받아봄미다... 대학생 때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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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크림 잘 안 발라서 그런가 그래도 거의 집에만 있었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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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고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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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수1 안하다가 이번 6모 22에서 크게 데이고 공부 하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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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빡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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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맞는 거임요? 하 이번 6평같은 물국어도 90중반 이상은 개빡데던데 그냥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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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똥 발사 2
뿡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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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맴버는 추가로 헤마님께서 들어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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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29
당신은 이제 심심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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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628의 모체는 240628이 아닌 231122임 7
https://orbi.kr/00072902790 칼럼대회 때 올렸던 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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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상 벌써 학교생활 2년은 한 것 같다 도대체 여기서 4년을 어떻게 버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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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젠 자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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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확 개념떼고 분할만 좀 찾아보면 풀수있는 확실히 28+2 형태군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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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성적지향은 2
국탐만점에 적당한 수학과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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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좋은말로 현혹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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샠더 ㅋ퀀 0
캔유 샠더 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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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똑같은 사람이란걸 오르비와서앎… 원래 스카이생에 환상있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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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일케 해봐라 나도 일케함 그럼 잘해짐 수만휘=>일케 해서 잘해지려면 내 강의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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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먹고 살아야한다면 여러분은 어떡하실건가요 다른 재주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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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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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성적지향은 2
수능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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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수 있었어야 한다고 생각함 물론 시간업ㅅ어서 못풀수는 잇다고 생각하는디 소올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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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웬만하면 사고과정이 단순함 반박시 니말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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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학 경험이 적어서 난이도 책정이 불가한데 저정도면 원래 30번 정도에 배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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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1
무휴학 반수 예정인...예비 삼반수생입니다. 24, 25 둘 다 국영수는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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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6모 공통 21 22 미적 28 29 30 틀 80점 뜬 재수생인데요.....
아재요지금약대메타아님
요즘 약사 관련 게시물만 올라오면 악의적 댓글다는 사람이 부쩍 많아져서..ㅎㅎ
ㄹㅇㅋㅋ
재매이 정권에서 의사걱정은 해도 약사걱정은 그닥
의사는 워낙 저점이 하늘같은지라... 약사는 이미 쳐맞은지 오래임
냉정하게 고찰해보면 지금 의정갈등 때문에 성분명처방은 힘들어보이고 품절약 같이 일부 약에 한에서 제한적으로 성분명처방 시행되는게 실질적인 목표일듯. 이마저도 빡쎄보이긴 함.
애초에 이대통령 공약이 수급불안정 필수의약품에 한정해 성분명 처방 시행이에요.
근데 이게 필드 나가보시면 아시겠지만 품절약이 진짜 한두가지가 아니기도 하고...
그리고 일단 한번 성분명 처방 빗장이 열리면, 전체 의약품으로 확대되는건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걸 반대할 명분이 밥그릇 문제 제외하면 아예 없잖아요. 건보료 절감에도 효과적이고...
아 그리고 저는 초거대여당을 등에 업은 대통령의 10대 공약은 막 그렇게 어렵다 생각하진 않아요.
근데 성분명 처방은 약사들한테 호재가 아니라 악재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약배달 초석으로 성분명처방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약배달 하는 순간 약사의 존재의의만 더 없어질 것 같아서 안타깝던데 동의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약사들한테 실질적 이득도 그다지 없는데..
사실 제약회사 직원들이 약국 영업을 훨씬 더 힘들어하잖아요
의사 뒤에 숨어서 일반의약품으로 리베이트 조용히 챙겨먹다가
전문의약품 리베이트까지 독점하게 돼서 기분 좋다
이런 이유가 아니면 아무리 봐도 설명이 안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