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언어 성폭력' 여파 여전…의원직 제명 청원 37만 돌파

2025-06-08 19:51:09  원문 2025-06-08 14:24  조회수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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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TV 토론회에서 여성의 신체에 대한 폭력적인 발언을 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의 의원직 제명을 요구하는 국민청원 참여자 수가 37만 명을 넘어서며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오늘(8일) 국회전자청원 현황에 따르면, 오후 5시 기준 '이준석 의원의 의원직 제명에 관한 청원'에 참여한 동의자는 37만 5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는 7월까지 청원을 받는 것을 고려했을 때 곧 40만 명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청원서가 공개된 지 30일 이내에 5만 명 이상이 동의를 하면 국회 심사를 받게 되며, 심사를 맡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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