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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양도 맞고 자랑스러움도 맞다고 생각 애초에 보기에 자부심 느끼는 중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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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
우무의 유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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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할 대답은 "가형출신"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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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어디까지 될까요? 학교 최대한 높이고 낮은 과 가고 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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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 비싸네요 4
싸야 100만원ㄷㄷㄷ 그마저도 자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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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학쌤 신택스 노베가 듣기 어려운가요? 노베한테 맞는 구문강의 추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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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상품 획득 1
어케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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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은 문제 풀때 이건 이런 조건 저건 저런 조건 하면서 풀었는데 그러다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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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클래스 피램 0
김동욱 선생님 수국김, 반응스위치온, 체크메이트 독서까지 하고 이제 일클래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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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난이도 그대로에 28 이차곡선 29 평벡 30 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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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시범과외 3번해서 다 성사함 못생겻으면 걸러지지않앗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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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좆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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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비싼 거 갈비탕 뼈 좀 발라진 채로 나오면 안 되나 1
뼈 ㅈㄴ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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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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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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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재능? 1
국어는 재능이 큰가요? 독서 빨리푸시는분들은 어떻게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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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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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하는거 까진 했는데 개념 배우는중이라 아직 헷갈리네요 길이 훼손되어 p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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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시간은 조상님이 대신 박아주시나 흠흠 런할거면 신중하게 하고 지금 시점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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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밀어주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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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전에오면 9
날 죽여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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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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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일어나고 싶을때 일어나고 눈 감기면 자서 주말이라는 개념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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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자야지 진짜 공부 내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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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독서를 다 맞고 문학을 엄청 틀려서 3등급 정도 나왔는데 문학을 2-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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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의 여동생이 서울대 교수시네요. 0
종교학과 손은실 교수님이 여동생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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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모 통통이 92점이고 22번은 그냥 버렸는데 시험 끝나고 시험후기같은거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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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는 77 95 3 66 94였어요 원래 수학 백분위 99목표였는데 미적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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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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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고 올해 6모 15 22 틀려서 92점 나왔어요 상반기에는 5년 기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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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똑똑해지면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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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실증주의자는 예측이 맞을 경우에, 포퍼는 예측이 틀리지 않는 한, 0
논리싫증주의자는 관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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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양을 경외감 가지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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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4
언매 n제 풀때는 문법 5문제중에 한두개는 틀리고 이번 6모에서 문법 4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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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탈급간 13
평가원도 인정하나보네.. 경외가 시에서 나오는거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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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르비 이렇게 침묵으로 넘어가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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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노력할테니 신이시여 저의 노력에 더해 기적을 일으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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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겸양이네 0
경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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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양급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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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재밌는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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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글 올릴 때마다 좋아요가 한 개는 달렸는데 요새는 두개 세개씩 달릴때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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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외 0
[경:외/경: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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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도질의 흔적 1
쟤 빼고 40분 남기면 뭐하냐고 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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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에 저게 뭐지?…착착 쌓은 구조물 뒤에 숨은 중국, 수상한 움직임 4
서해상에 중국이 건설한 해양 구조물이 잇따라 포착되면서 한국 안보에 새로운 변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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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내용 나머지 1~19번 내용일치 장문이던데이러면 연계교재 아예 안 풀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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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이라 못봤어요 이번 사문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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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진 반수생인데 작수 2등급이고 뭐할지 고민중인데 뭐가 좋을려나여
ㄷㄷ 전 30이 더 시름
한번 해강 들어봐요 은근 할만함
이미 오답다했죵 전 계산많은걸 더 싫어해서 30이 더 그켬이네유
아 그건 인정...
30은 해석은 쉬운 편이라
맞아요 계산이 좀 짜증나는 정도
30 계산이 줏같던데
부등식이 넘많긴 해
28번쪽은 스블 젤 마지막인라 그론가 아직 안했자나~ 할수이씀!
범바오가 28번 한문제가지고 같이 복습할 문제 네개 던져줘서 멘붕임....
헐
난 끝나고 집에서 볼 때 기준, 22가 젤 어려운거 같음
28도 무지 어려움
28은 걍 노답임 ㅋㅋㅋ
집에서 보면 22도 할만 한 거 같음
대신 현장에선 답도 없음
이래서 집모의 안쳐주는 듯
좌표로 도형의 방정식 작성<<<이게 정말 중요한듯...
22가 28보다 어려운게 맞음
그정돈가 제가 28번은 아예 건들지도 못해서
28번이 22번보다 쉽다고라...
진도를 빨리 나가봐야 할 거 같음
사실 강의듣고 사후적으로 보면 안쉬운 문제가 없음 ㅋㅋ
그래서 28보다 22가 어렵다고 한거구나
아예 새로운 내용이라
22는 좌표로 도형의 방정식 작성 << 이게 중요하다, 하고 넘어가면 안 됨뇨
진짜 중요한건,
그 교점의 좌표로 도형의 방정식을 작성하는 그 과정이
기출소재에 없다가 거의 첨으로 등장한거, 그래서 어려운거임
저걸 생각해내는게 어려울 수밖에 없음
결국엔 또 킬러문제는, 그냥 아예 첨보는 방식의 문제가 나올꺼임뇨(이번 22같은)
이런 첨 보는 애들을 어케 풀 지를 고민해야하지,
'이번 6평에 나온' 22를 어케 풀지를 고민해야하는게 아님
물론 저것도 이제 기출 아이디어니까 챙겨가는건 당연하다만, 매몰되면 안된다는거
음 좋은 말씀 감사해요
근데 어떤 문제가 나올 줄 알고 어떤 것에 대해 고민해야할까요...
전 기출 아이디어가 쌓이고 쌓여서 결국 새로운 문제를 뚫어내는 힘이 생기는 게 아닐까 싶어서
22번 아이디어 정리정도만 했거든요.
그래서 좌표로 방정식 작성<<<이거 못봤으면 어떻게 풀지 수식풀이까지 정리해뒀어요.
그냥 엔제 벅벅인가
기출 아이디어를 잘 연습하고 정리하고 하면서도 꽤 고득점을 챙길 수 잇다고 저는 생각함뇨, 이번 시험만 해도 한 96점까지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결국엔 22 이런 킬러문제를 (얘는 좀 난이도를 봐줫지만, 더 어렵다면)
풀어내려면 낯선 문제를 많이 풀면서 피지컬을 늘리는 수밖에는 없어보임뇨
그리고 결국엔 피지컬이 높더라도
낯선 문제를 풀려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익숙한 문제를 잘 정리하고 빠르게 푸는것도 당연히 필요함뇨
결론,
낯선 문제를 많이 풀며, 낯선 문제를 풀 수 잇는 힘을 기른다.
익숙한 문제도 잘 풀며, 낯선 문제를 풀 수 잇는 시간을 번다
결국 양치기 ㅈㄴ 해라
이거군뇨
공부를 열심히 하겠읍니다
기출부터 빨리 끝내야지 익숙한 문제를 빠르게 뚫어내서
새로운 문제도 도전하고 할 거 같네요
22까진 뭔가 다시 보니까
아 이게 아아..? 이게 되긴 하겠네,, 느낌인데
28은 그냥 ?임 머릿속에서 "?"
30은 그냥 아아.. 아! 아아? 아아@! 이거였고
정확히 똑같은 생각 ㅋㅋㅋㅋㅋ
걍 24수능 판박이라 생각함
최상위권 기준 딱 22,28 2개 걸리고 이거 둘 중에 뭐가 더 어려운지는 취향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