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외감 맞음) 반박시 뇌지컬 야차룰 ㄱ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393532
작년 북방 지문 거기에서도 말했던건데
문학에서 주체 인식, 감정은 복합적으로 나타남

경외감은 대상을 향한 존경과 두려움의 혼합으로서 더 상위 차원의 개념임. (복합적)
시적 상황에서 '거리'요소는 물리적으로 멀어지지만 정신적으로는 그렇지 못하는 화자의 태도가 부각됨. (복합적)
한 공간에서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면서 화자는 아쉬움이 남아 차를 멈추고 뒤돌아 봄. 미련의 정서를 떨치지 못하기에 '하늘의 기둥' → '우똑 솟아 있음'을 확인하면서 외마디 감탄사를 통해 감정을 토로하고 있는 모습
경외감 맞음
SMCR IFO ㅅㄲ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포에선 어그로 끌기가 힘들군 1 1
저기선 인기멤버 못 달겠다
-
좀 뜬금없는데 3 0
이번 국어 딱 평이하다고 느꼈는데 연계 많이 됐나요. 지구 생명 표본은 어떤가요?
-
그래도 오르비 너무 정들어서 1 1
떠나진 못할듯,. 아늑해
-
네가 한 걸음 멀어지면 2 1
내가 한 걸음 더 가면 되잖아~~~~~~
-
그래 어차피 다들 돌아와 1 2
더 큰게 안터진다면 말이지
-
e틀동안 2 1
모기 8마리 잡았네 크아아아
-
혀녀기가 투과목을 고르기에는 불확실성이 너무 큰거같음 17 0
1.과탐 투과목에 예전만큼일지는 모르겠지만 과학덕후들이 있어보임.(또는 과영재고...
-
기하런 하시는분들께 드리는편지 0 0
도망친곳에 낙원은 없습니다

이원준학파는 좋아요 꾸욱
경외감 맞는대? 정서적이 틀림
GOOD
팝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