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내 유일한 장점이 눈굴리기 잘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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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버려야 대나
22도 눈굴리기로 뚫어낸 문제 많은디...
약간 맥락 전체를 눈굴리면 맞을 확률이 높아지는...
그러나 지문을 완전히 이해한 사람보다 속도와 정답률이 낮은...
그러나 가성비가 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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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실증주의자는 예측이 맞을 경우에, 포퍼는 예측이 틀리지 않는 한, 0
논리싫증주의자는 관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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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4
언매 n제 풀때는 문법 5문제중에 한두개는 틀리고 이번 6모에서 문법 4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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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탈급간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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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르비 이렇게 침묵으로 넘어가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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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겸양이네 0
경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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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양급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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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재밌는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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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외 0
[경:외/경: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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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도질의 흔적 1
쟤 빼고 40분 남기면 뭐하냐고 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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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상에 중국이 건설한 해양 구조물이 잇따라 포착되면서 한국 안보에 새로운 변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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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특)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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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진 반수생인데 작수 2등급이고 뭐할지 고민중인데 뭐가 좋을려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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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고구려 백제 신라 팜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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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고3 6모 찍맞 없이 15 21 22 27 28 29 30 틀려서 73 3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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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ㅈㅂ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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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니30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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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믿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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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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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자랑) 본인은 8질라로, 이전 글에서 알 수 있듯이 지방 평반고 전교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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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화식이 제일 어려운듯 그냥 순수하게 벽 느껴지는 문제도 제일 많고 풀만한 문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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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9
머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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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런 포기 4
1강 들어봤는데 너무 졸리네요... 그냥 통백으로 상쇄시킨다는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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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츠보는데 되게 귀엽내 스웨인 할거임 까마귀 키우면 최대체력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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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점이 2409 96 2411빼고 고정 92였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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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거추천해줘요잉 2
기분이너무안좋아 이대로자면 내일 공부 하나도 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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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고 계신가요? 등록은 했는데 연구소나 복습영상 안내등등 이전주차 구매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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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선지 혼례식장을 걷는 신랑신부의 모습을 상상하고 있다에서 ‘혼례식장을 걷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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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풀어도 될까요 20
6모 근황 현장 80 오늘 15 30제외 22 28 1시간 걸려서 풀맞 객관적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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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외감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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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떡밥 볼수록 평가원을 특검해야 한다는 생각이 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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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외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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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84 0
공2 미2틀인데 1등급 구제 가능성 없나요..
너무 극단적이십니다. 적당히 병행해야죠.
근본적인 실력이 안오르는 거 같아서 현타옴
책에서 재진술 이런거 배우면 뭐함
막상 시험장에선 그읽그풀인데
근데 근본적인 실력은 그냥 평소에 많이 읽어야 느는 거 아닌가
뭘 배운다고 늘 수 있는 게 아닌 거 같은디
어렸을 때 책을 많이 읽어서
강사들의 방법론이 적용이 잘 안됨
저만의 습관이 있기 때문에
기출분석도 사실 체화보다는
어려운 글 읽으면서 근본적인 독해력이 향상되는 느낌이라 하고 있음.
근데 요샌 좀 방법론적인 것에 대한 회의가 생기기 시작함.
ㄹㅈㄷㄱㅁ
본질적인 실력을 올리고 싶음
나도 겨우 1 찍는 실력이 아니라
안정적으로 60분컷 다 맞기 이런거 해보고 싶음
심지어 이번엔 1도 못찍었네 음
걍 ㄹㅈㄷㄱㅁㄱㅁ을 해버리네
눈굴리기는님도할수잇음
뭘 공부해야 할 지 모르겠음 이제
6월이 너무 충격적이엿음.. 진짜 천천히 읽고 이해 엄청 열심히 연습햇는데..
6월은 지문에 비해 문제가 너무 쉬웠던거 같음 대체로
눈굴리기에 대한 저항도 하나도 없고,
지문은 짧고 문제로 내면 킬러일만한 문장 나오면 추가 설명없이 지나가고...
뭔가 뭔가 요새 트렌드를 못 따라가겠네...
난 왜 요즘앤데 못따라가는거임..
어디서 짤줍하고 다니시는거임
ㄹㅇ 저도 나름 한문장한문장 이해해보려고도 하고 강의도 들어보고 기출도 열심히 보는데 결국 시험장가면 눈알굴리기로 풀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