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 재밋는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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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이랑 특수상대론을 합쳤더니 확률이 0보다 작은 경우가 생김
이거 해결하려고 두개를 잘 합쳐서 양자장론이라는걸 만들었더니 얘는 확률이 무한대로 발산하거나 이상한 일이 생김
예를 들면 전자가 가만히 있다가 에너지가 무한대인 광자를 방출했다가 다시 흡수할 수도 있음
현대 양자장론은 몇가지 테크닉으로 이런걸 아무튼 해결하긴 했음 케네스 윌슨이라는 할배가 등장하고는 딱히 반론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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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이 음이거나 무한인 경우의 현실적의미? 를 찾으려는 시도도 있었나요?
역사적으로는 있었고 그게 반입자라는 개념의 시초가 되기는 했습니다
양자장론이 입자와 반입자를 모두 커버할 수 있어서 사라지긴 했지만요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