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한게 가장 좋은 공부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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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됐지”라는 마음이 아니라
“이 정도도 해봐야 하지 않을까”라는 미련한 집념,
그게 결국 1등급을 만듭니다.
오답노트를 정리할 때도,
‘이해했으니 됐다’가 아니라
‘더 깊이 파고들 여지가 있진 않을까’
하는 끈질긴 태도로 다시 살펴보고,
국어 지문을 리뷰할 때도,
‘이 정도만 이해하면 되겠지’가 아니라
‘이것까지 이해해야 하나?’ 싶을 만큼
꼼꼼하게 들여다보고,
수학 문제를 풀 때도,
‘이 정도 난이도면 충분하지’가 아니라
‘이 정도까지도 풀어봐야 하나?’ 하는 마음으로
한 문제 더, 한 줄 더 해보는 것.
그렇게 쌓이는 ‘미련함’이 결국
실력을 만들고, 등급을 끌어올립니다.
우리, 공부… 미련하게 합시다.
그 미련함이 끝내 우리를 가장 똑똑하게 만들어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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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렇군요 저도 수만휘에 공부법 칼럼 살짝 수정해서 올리렵니다. 먼가 잘될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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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이고 이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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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는 확통런 기하런해도 가산점 없는거임?
아 저도 공감합니다
깊이 있게 생각하고 현장에서는 어떻게 반응할지 생각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미련곰탱이가 되어보자
???: 인생을 건 시험에 투머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