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술격조사 '이다'는 '*일다'였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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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점을 높여야함 2
승부수는 거기에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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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이 망했다고 반수한다는 건 좋은거같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아닌가 학점이 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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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거 아니니 열심히 써준분들을 위해 한번씩 눌러주면 좋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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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70인데… 하 걍 너무 아까운 것 같음 나는 상담 안 받을거라 성인 고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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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4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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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왜 그런 생각들을 하는지 이해는 가기 시작함 인생이라는게 타고난 부분이 95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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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때 일반생물학 듣고 걍 무휴반으로 재미삼아 생2볼꺼같은데 2달 공부하고 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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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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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 1
레포트 작성이 끝나질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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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 들어갔다 나는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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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치라 길 ㅈㄴ 못찾아서 가고싶은데 정반대에 내려서 걍 거기 둘러보고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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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까지 공부하면 된다는걸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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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 레전드 1
심찬우 생글생감 할려고 하는데 국정원 노베편이랑 병행하면 좋다고 하는데 해보신 분들은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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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탈감좆되네 하아… 작년은 11~2월 합쳐서 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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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메타 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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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글 쓰는 새끼가 존잘이라고? “ 하고 오르비언들의 수많은 시기질투가 댓글로...
일다 => 이다 로 왜 변했나요?
새 글 참고 바랍니다.
나는 서울대를 갈 것일다
불가능한일다
에??
글과 무관한 질문인데요 少의 발음이 중국에서 변천이 컸나요?
한국이나 일본 한자음 독음이 대충 중국의 여러 시대별 발음 중 어떤 것을 비슷하게 따라하는 식으로 정해진 걸로 알고 있는데
妙 얘는 한국어로도 '묘'고 秒 얘는 일본어로 びょう잖아요 둘 다 少가 성부인 것 같은데
少의 상고한어 음이 좀 골때립니다. 백스터-사가르는 /*[s.t]ewʔ/로, 정장상팡은 /*hmjewʔ/으로 재구하는데, 존나 이상한 건 베트남어는 少를 th(h는 위첨자)로 읽는다는 겁니다. 아마 백사는 베트남어의 음을, 정장상팡은 妙 같은 걸 고려한 거 같은데 어렵네요... 잘 모르겠습니다...
또 존나 골 때리는 건 백사가 妙의 상고음을 /*[m]ew(ʔ)-s/으로 재구해 버린다는 거임요. 중고음부터는 확실히 m이 포함되는데 또 이상한 건 少는 중고음에 m이 전혀 보이지가 않음... 골때림. 뭐 어떻게 봐야 될지도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