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쿨섹’ 조롱은 옛말… ‘불도저’로 변신한 고이즈미

2025-06-07 09:56:33  원문 2025-06-07 12:06  조회수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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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급등으로 민심이 흉흉한 일본에서 고이즈미 신지로 신임 농림수산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는 취임과 동시에 정부 비축미를 ‘시세 반값’으로 판매하는 등 강력한 인하책을 내놨다. 한국의 농협 역할을 하는 전국농업협동조합연합회(JA전농)와 농촌 지역구를 둔 집권 자민당 중진 의원들의 반대가 거세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속도전을 펼치고 있다.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아들이자 자민당 소장파 선두주자로 대중적 인지도는 높지만 엉뚱한 언행으로 조롱받던 그가 완전히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의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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