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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수학 5
아니 ㅅㅂ 20번 80,4,1구해놓고 답에 80적고 21번도 2차(2차+1)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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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제가 정시로 틀었는데 막 엄청 잘사는 집안은 아니라 교재비 찾아보니 1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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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등급에서 4등급 됐는데 다시 올릴 수 있을까요..??ㅜㅜ 매일 아침 7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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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질문] 논제의 증명에 필요하진 않지만 전제 조건인 경우? 7
논술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모 강사분께서 올려주신 2024 연대 치대 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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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기 일반차 운전병임니다 군꺾 상꺾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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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체급 올리는 법 13
과외생이 6등급인데 현재는 예비매삼비 예비매삼문 돌리고 있음 근데 실력이 느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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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잇값 -> 두 번 미분 -> 둘 중에 미분계수 부호 조건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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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인문계를 목표로 하고 있는 재수생입니다 미적 표점차 이득이 줄어들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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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의무를 지고 있는게 맞나싶음 솔직히 여기 생활이 수험생활보다 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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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1 인기 체감 16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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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군필 5수 공대 마지노선 어디라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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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이차곡선 하루 벡터 하루 공도 이렇게 해서 개때잡 3일만에 끝내고 3일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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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뭐풀지 2
지인선은 가끔씩 푸는게 좋은데 이해원 시즌1 공통 난이도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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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기하 확통 7
미적 백분위 95인데 그래도 29번 현장에서 깔끔히 풀었으면 기하런,확통런은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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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인가 5
엄.. 요즘 스트레스 때문에 그런가 머리가 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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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28 제외 객관식 다 맞은 사람중에 28번 찍맞한 사람 있음? 어케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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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비군을 왜해야함 10
족같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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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 2
2~3등급 목표면 생2가 생1보다 나을까요? 생2는 초반 개념 아주 조금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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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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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는 제가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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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머 어쩌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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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는 안할거고 숙려제 쓰고 수능 공부할 예정인데 생기부에 학교 부적응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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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바보임… 둘 다 계산실수로 틀린 인간이다? ㅈㄴ바보임 그게 바로 나야~ 3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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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 따로 사긴 좀 그런데 AA건전지로 이거 작동 시키는 방법 없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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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할만함? 8
기하 적성 알만한 기준이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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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껏 국수탐1(영어는3고정)을 놓친적 없었지만 이번 6모 커리어로우. 전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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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복테 0
김현우 이번주 복테 보나요? 김현우 이번주 복테 보나요?김현우 이번주 복테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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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과외를 2
김과외 아니면 어디서 규하나요 ㄹㅇ 모르겟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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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나태해지는 것같고 수학이 부족한게 크게 느껴져서 수학을 보완하고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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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이 높은분도 아닌데 주1회 2시간 80을 부르시네요 이게 시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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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신청해봄 2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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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 극복 어케함? 짱쉬운 이런 거 사서 좀 쉬운 거에 익숙해져야하나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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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1
사문을 했는데 너무 안맞아서 다른걸로 해야할거같은데 혹시 함지 세지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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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질문좀요 13
약사되면 혼자 산다는 기준하에 돈 문제로는 크게 지장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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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화 (재탕) 2. 피식자의 경고색 3. 설치미술 4. 세계주의적 시민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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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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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언매 올인원이랑 나기출로 개념기출은 한 번 했고 (언어만) 5월 이후로는 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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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문법 칼럼] 이중모음화? 반모음 교체? 도대체 뭔 소리야...? 0
안녕하세요. 수능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추승모라고 합니다. 6월 전에 이 칼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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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너무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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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선 ,n제 0
너9~12까지 좀 과한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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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생지 84 73 36 28 나옴. 인서울 공대가 목표임. 현역입니다. 5-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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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오르비언 대다수가 군대에 다녀왔거나/다녀올 남자일 텐데 상근병으로써 예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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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아직 국무총리가 안뽑혀서 이주호가 아직 국무총리 권한대행 하는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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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23-30 다푸는데 한 30분 정도 걸린거 같은데 너무 오래 쓰는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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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가 상대적으로 높아서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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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쌍윤했다 근데 윤사가 너무재밌다 (3등급을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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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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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문 개념기출 돌리고 40점임 근데 1컷 48 2컷 45? ㅅㅂㅋㅋ 생1 한달동안안했는데 41인데
아무댓
예아
뿡
노무현
SEX
pistols
그러니까 이제 호텔 경제학 이 예시는 진짜극단적인 예인데, 그 반대 극단에 어떤 얘기가 있냐하면 10만원을 호텔 예약을 하고 나중에 취소하리라는 걸 다 안다. 이게 합리적 기대 가설인데, 정부가 하는 모든 정책의 효과가 어떻게 나타날지를 모든 경제 주체가 다 알기 때문에 정부의 재정정책은 아무 효과가 없다. 그렇게 주장을 하고, 그러니까 재정정책을 쓰지 말라고 한 거에요. 그리고 통화정책도 통화량을 줄였다 늘렸다 해봤자 민간 경제 주체가 다 알기 때문에 소용이 없다, 통화량을 늘리면 인플레만 생기지 아무 효과도 없다. 그러니까 정부는 그냥 해마다 거래량이 늘어나는 만큼만 통화량을 증가시키면서 꾸준히 일정한 속도로 통화량만 증가시키고 나머지는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주장이 나온거에요. 이제 그게 신자유주의 물결로 1980년대 이후에 미국 경제학계가 세계를 휩씁니다. 그거에 대한 대항으로 나오는 이 논쟁 과정에서 사람들이 다 알지 못한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호텔에 10만원 예약을 했는데 그걸 취소하리라는 걸 모른다는 거에요. 그래서 때로는 국민들이 예측하지 못한 정책 수단을 투입하는 것이 효과가 나타난다. 그래서 이제 이른바 피스칼리스트, 재정주의자들 쪽에서 자기네들의 주장을 강화해서 얘기하기 위해서 그와 비슷한 유사한 우화들을 만들어낸거에요. 이제 그거를 이재명 대표가 가지고 온 건데. 그 사례도 극단적인 사례고, 그 다음에 그거에 대한 반격도 극단적이었어요. 근데 이 문제는 그냥 단순히 극단적인 주장이 부딪힌다는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삶의 진실은 그 중간 어디쯤 있다는 얘기에요. 그런데 이재명 대표는 재정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그 예를 든 것이고, 그걸 반격하기 위해서는 그걸 공격해야 되는 거죠. 쓰지 말라는 거죠,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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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
고마워
내가 좋아하는 보컬로이드이며 보카코레이며 문화이며 음악이라 하는 창작이며 표현이며 감동이 되고 싶다.
그 마음을 잊고 결과에 집착하는 사람은 전원 부숴버리겠다.
아무댓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