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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꿈 4
청담동 한강조망 아파트와 포르쉐 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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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30틀이고 22에서는 +1안해서 틀리고 30에서는 식 중간에 부호 안붙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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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감성 타서 좀 주절대다 갈게요,, ㅎㅎ 작년에 재수하면서 오르비 종종 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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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평 수학 미적분 28번 하나 틀린 현역인데 제 현장에서 푼 풀이가 짜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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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vs재수 1
군생활 재수생활 뭐가더고독하고외롭고혼자서힘듬? 둘다해본사람 얘기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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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얘기 28
제목: “말을 너무 잘 들은 로봇” 어느 날, 한 과학자가 엄청나게 똑똑한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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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여지도로 창고 입지를 선정한다는건 정말 말도 안 되는 소리같은데 아무튼 융합 문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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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의아해(児駭)가확통으로질주하오. (9모는확통런이적당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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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차은우 3
줄여서 심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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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는 사람 잇나 14
잼얘좀 들고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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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상당히 나쁘지 않아.. 아 실전 모의고사 부분은 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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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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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잡태 켜둔 사람이 없을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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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링클 먹고싶다 4
뿌링클 치밥이 레전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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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자습하러간다는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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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1계급 진급 맞음 외할아버지가 군복무 할 당시에 정부에서 병장을 양성하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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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잘하면서 영어 2도 못받는건 대학수학능력이 부족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경험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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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몇분안에 풀어야하나요 일단 도저히 30~40분은 안됨 적당한 시간점 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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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8이 더어려웠음 ㅠㅠ 걔는 그나마 제곱이라 양함수로 나타낼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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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효율적으로 올리려면 뭐해야되나요..비문학 말고 문학 공부하라는데 뭘로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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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반드시 알고있지? 105일뒤 군대가는거반드시알지? 모를수가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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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대충 모밴일거라 아무나 보시는 분들만 보시라고 올립니다. ABC 삼각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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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여야하나 근데 콜라는 내 인생의 낙인데......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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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지피티가 상위권 학생들은 보통 1주에 학교랑 학원 빼고 자습시간만 35시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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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히 0
오줌발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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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3모 1, 5모 3 내용모르고 그냥풀엇는데 좀 잘나옴 공부는 하나도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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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먼가먼가임 이저 시대도 나형킬러 느낌 많이 낼거같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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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수특 1
언 미 생명 사문 중에 문학 말고 EBS수특 필수인 과목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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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등급 1 4 2 2 4 1 4 이따구로 뜨는데 어떡함 3
2학년 3학년 모고성적인데 시험 자체를 많이 타는거같음 쌤도 그렇게 말씀하셨고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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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런.. 7
지금부터 언매 시작해도 안늦을까요? 사문지구로 메디컬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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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하고싶다 1
컵라면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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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2이고 학습량이 일정 선 이상으로 안늘어서 도와주실분 구해요 거창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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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노베. 공부 1도 안함 강기본 3권다사놓고 하나도안함 수학ㅡ학원 계속 다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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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형 기출 풀모의로 치고싶어서 + 올라운더는 간지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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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가 이뻣어 22
한창 술마실때 ㅎ ㅂ ㅎㅠㅠㅠ포토그레이 보정도 잇긴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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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 12 입갤 8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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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 반수반 0
이거 각과목당 2명씩 다 들어온단 뜻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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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가 문제다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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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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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스타계정 돌려줘 11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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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11시간 남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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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1 문제가 더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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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새로운 컨셉 부캐 만드는 거 같긴 한데 그게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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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슨도 이런 블런더를 두는데... 내가 하는 수학 계산실수 정도는 할 수 있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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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학 이 범위로 내면 문제 안꼬아내도 다 변별될듯 5
원래 이 전체가 6차 시절 시험범위였는데 2028수능부턴 지금 빨간 줄은 싹다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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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리 4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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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지...? 아니라고 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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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래 어렵네 1
왜케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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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고전 언어 내는 시험이 있나...? 다른 나라까지 쳤을 때 AP는 Latin...
아무댓
예아
뿡
노무현
SEX
pistols
그러니까 이제 호텔 경제학 이 예시는 진짜극단적인 예인데, 그 반대 극단에 어떤 얘기가 있냐하면 10만원을 호텔 예약을 하고 나중에 취소하리라는 걸 다 안다. 이게 합리적 기대 가설인데, 정부가 하는 모든 정책의 효과가 어떻게 나타날지를 모든 경제 주체가 다 알기 때문에 정부의 재정정책은 아무 효과가 없다. 그렇게 주장을 하고, 그러니까 재정정책을 쓰지 말라고 한 거에요. 그리고 통화정책도 통화량을 줄였다 늘렸다 해봤자 민간 경제 주체가 다 알기 때문에 소용이 없다, 통화량을 늘리면 인플레만 생기지 아무 효과도 없다. 그러니까 정부는 그냥 해마다 거래량이 늘어나는 만큼만 통화량을 증가시키면서 꾸준히 일정한 속도로 통화량만 증가시키고 나머지는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주장이 나온거에요. 이제 그게 신자유주의 물결로 1980년대 이후에 미국 경제학계가 세계를 휩씁니다. 그거에 대한 대항으로 나오는 이 논쟁 과정에서 사람들이 다 알지 못한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호텔에 10만원 예약을 했는데 그걸 취소하리라는 걸 모른다는 거에요. 그래서 때로는 국민들이 예측하지 못한 정책 수단을 투입하는 것이 효과가 나타난다. 그래서 이제 이른바 피스칼리스트, 재정주의자들 쪽에서 자기네들의 주장을 강화해서 얘기하기 위해서 그와 비슷한 유사한 우화들을 만들어낸거에요. 이제 그거를 이재명 대표가 가지고 온 건데. 그 사례도 극단적인 사례고, 그 다음에 그거에 대한 반격도 극단적이었어요. 근데 이 문제는 그냥 단순히 극단적인 주장이 부딪힌다는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삶의 진실은 그 중간 어디쯤 있다는 얘기에요. 그런데 이재명 대표는 재정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그 예를 든 것이고, 그걸 반격하기 위해서는 그걸 공격해야 되는 거죠. 쓰지 말라는 거죠,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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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
고마워
내가 좋아하는 보컬로이드이며 보카코레이며 문화이며 음악이라 하는 창작이며 표현이며 감동이 되고 싶다.
그 마음을 잊고 결과에 집착하는 사람은 전원 부숴버리겠다.
아무댓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