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싸한자루로수능보기 · 1275747 · 12시간 전 · MS 2023

    아무댓

  • 크와아앙 · 1391299 · 12시간 전 · MS 2025

    예아

  • Nefie · 1165937 · 12시간 전 · MS 2022

  • 안유지니어스 · 994290 · 12시간 전 · MS 2020

    노무현

  • 오르비안들어올거야 · 1136548 · 12시간 전 · MS 2022

    SEX
    pistols

  • 내이름은화자 · 1311559 · 12시간 전 · MS 2024

    그러니까 이제 호텔 경제학 이 예시는 진짜극단적인 예인데, 그 반대 극단에 어떤 얘기가 있냐하면 10만원을 호텔 예약을 하고 나중에 취소하리라는 걸 다 안다. 이게 합리적 기대 가설인데, 정부가 하는 모든 정책의 효과가 어떻게 나타날지를 모든 경제 주체가 다 알기 때문에 정부의 재정정책은 아무 효과가 없다. 그렇게 주장을 하고, 그러니까 재정정책을 쓰지 말라고 한 거에요. 그리고 통화정책도 통화량을 줄였다 늘렸다 해봤자 민간 경제 주체가 다 알기 때문에 소용이 없다, 통화량을 늘리면 인플레만 생기지 아무 효과도 없다. 그러니까 정부는 그냥 해마다 거래량이 늘어나는 만큼만 통화량을 증가시키면서 꾸준히 일정한 속도로 통화량만 증가시키고 나머지는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주장이 나온거에요. 이제 그게 신자유주의 물결로 1980년대 이후에 미국 경제학계가 세계를 휩씁니다. 그거에 대한 대항으로 나오는 이 논쟁 과정에서 사람들이 다 알지 못한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호텔에 10만원 예약을 했는데 그걸 취소하리라는 걸 모른다는 거에요. 그래서 때로는 국민들이 예측하지 못한 정책 수단을 투입하는 것이 효과가 나타난다. 그래서 이제 이른바 피스칼리스트, 재정주의자들 쪽에서 자기네들의 주장을 강화해서 얘기하기 위해서 그와 비슷한 유사한 우화들을 만들어낸거에요. 이제 그거를 이재명 대표가 가지고 온 건데. 그 사례도 극단적인 사례고, 그 다음에 그거에 대한 반격도 극단적이었어요. 근데 이 문제는 그냥 단순히 극단적인 주장이 부딪힌다는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삶의 진실은 그 중간 어디쯤 있다는 얘기에요. 그런데 이재명 대표는 재정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그 예를 든 것이고, 그걸 반격하기 위해서는 그걸 공격해야 되는 거죠. 쓰지 말라는 거죠, 그러니까.

  • 순대렐라 · 1358343 · 12시간 전 · MS 2024

    .

  • 배진솔 · 1387573 · 12시간 전 · MS 2025
  • Arsenal · 1326129 · 11시간 전 · MS 2024

    예아

  • 에코라 · 1345683 · 11시간 전 · MS 2024

    고마워

  • hdant · 1268421 · 3시간 전 · MS 2023

    내가 좋아하는 보컬로이드이며 보카코레이며 문화이며 음악이라 하는 창작이며 표현이며 감동이 되고 싶다.
    그 마음을 잊고 결과에 집착하는 사람은 전원 부숴버리겠다.

  • 1.0 강해린 08 · 1282655 · 36분 전 · MS 2023

    아무댓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