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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 정리로 숏컷이라는데 뭐지 공식을 예전에 외웠었눈데 까먹어서 기억이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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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 산에 오른게 용가리지 화자가 아니어서 틀렸다 이런 개븅신같은 찾기놀이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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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해있었네 사랑해자기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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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하시는분들 1
1 받고싶은데 컨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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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오래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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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리 중인디 걍 꾸준히 정리해둘걸… 너무엉망임;;; 고1,2 이년치 공부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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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140 팔란130만 찍어주면 1년내내 정품실모만 써도 수험생활 금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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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이형은 잠시 나가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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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금은 안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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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0
오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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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 6모 이후로 국어 잘하는 집단이라는 인식으로 바뀌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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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뭐가 더 유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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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30분동안 코어 푸니까 머리가 지끈지끈 거리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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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있잖아 3
중학교 3년 내내 공부를 전혀 안 한 완전 노베 고1이 지금부터 시작하면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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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만 따로 풀어보니 시간 30초정도 더 쓰고 언어1 매체1 틀려서 5점만 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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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이때까진뭐했나요? 문학 공부를 유기했어요. 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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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셀 기숙 남학생 2026학년도 6평 국·수·탐(1) 백분위 합 2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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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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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 미니모고 생각 중인데 딴 모고도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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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을 어디까지 활용해서 문제를 설명해도 될지 생각해야하는게 빡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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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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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나와도 쉽게 나와도 다 2등급만 맞으니까 차라리 작6처럼 나왔으면 좋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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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고 사문 도표 아직 손도 안 댔습니다. 원래 6평 끝나고 도표 시작할 생각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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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1년간 제일 못봄 요즘 왜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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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를 내놔라 2
경매로 사고싶은데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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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금 확통런확통런하는게 공통쉽고 확통 쉽고 미적어렵고 이 기조가 유지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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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인강추천좀 0
고1이고 모고는 4뜨고 내신은 3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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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모영어 2
1등급이냐 2등급이냐의 차이가 많이 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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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506~2606 평균내면 97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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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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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문과 7
학교레벨만 보고 가기에 나이가 26이면 많이 늦었나요? 전문직하고싶긴한데 학교욕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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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먼저 보고 문제랑 지문 굵은 글씨 대응하면서 푸는 거 이번 6모땐 먹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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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 경강선 경부선 심지어 서울-경기도도 (준)고속화가 됐는데 (GTX)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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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 대통령, G7 정상회의 초청 받아 참석… 첫 국제 무대 데뷔 1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5~17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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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1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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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사람 4
만날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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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영어 2 넣고 돌린거였음ㅋㅋㅋㅋ 4넣으니 대충 고대 인문 최초에서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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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성적이 많이 학평에비해 떨어지지는 않는것 같음 물론 과탐은 좀 떨어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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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이후 수능 영어 공부, 질문 받음 별거 다받음 3
시험 보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상대적으로 많이.. 쉬운 영어 시험이었지만 그래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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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런..? 1
미적 고3때부터 재수까지 했고 지금 3등급인데 미적 4점짜리는 다 틀렸어요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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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인강 추천 0
작수 72 미적 3틀인데 6모 73 미적 4틀이라서 (27계산실수..) 확통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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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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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이랑 한완수 중에서 실전개념은 뭐가 더 자세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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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싫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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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 까비네 5
가채점상으로는 1프로차이인데 수학 20번만 안틀렸어도 됐을듯 실채점은 더 내려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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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반수 시작한지(자퇴반수라 사실 재수에요) 한달 넘어가는 시점입니다 과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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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화학+지구)/3 ? 수학/2+(화학+지구)/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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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추천과목 2
한지랑 생윤중에 하나 할려고 하는데 종합적으로 뭐가 나은가요. 세지는 고정픽이라...
아무댓
예아
뿡
노무현
SEX
pistols
그러니까 이제 호텔 경제학 이 예시는 진짜극단적인 예인데, 그 반대 극단에 어떤 얘기가 있냐하면 10만원을 호텔 예약을 하고 나중에 취소하리라는 걸 다 안다. 이게 합리적 기대 가설인데, 정부가 하는 모든 정책의 효과가 어떻게 나타날지를 모든 경제 주체가 다 알기 때문에 정부의 재정정책은 아무 효과가 없다. 그렇게 주장을 하고, 그러니까 재정정책을 쓰지 말라고 한 거에요. 그리고 통화정책도 통화량을 줄였다 늘렸다 해봤자 민간 경제 주체가 다 알기 때문에 소용이 없다, 통화량을 늘리면 인플레만 생기지 아무 효과도 없다. 그러니까 정부는 그냥 해마다 거래량이 늘어나는 만큼만 통화량을 증가시키면서 꾸준히 일정한 속도로 통화량만 증가시키고 나머지는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주장이 나온거에요. 이제 그게 신자유주의 물결로 1980년대 이후에 미국 경제학계가 세계를 휩씁니다. 그거에 대한 대항으로 나오는 이 논쟁 과정에서 사람들이 다 알지 못한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호텔에 10만원 예약을 했는데 그걸 취소하리라는 걸 모른다는 거에요. 그래서 때로는 국민들이 예측하지 못한 정책 수단을 투입하는 것이 효과가 나타난다. 그래서 이제 이른바 피스칼리스트, 재정주의자들 쪽에서 자기네들의 주장을 강화해서 얘기하기 위해서 그와 비슷한 유사한 우화들을 만들어낸거에요. 이제 그거를 이재명 대표가 가지고 온 건데. 그 사례도 극단적인 사례고, 그 다음에 그거에 대한 반격도 극단적이었어요. 근데 이 문제는 그냥 단순히 극단적인 주장이 부딪힌다는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삶의 진실은 그 중간 어디쯤 있다는 얘기에요. 그런데 이재명 대표는 재정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그 예를 든 것이고, 그걸 반격하기 위해서는 그걸 공격해야 되는 거죠. 쓰지 말라는 거죠,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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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
고마워
내가 좋아하는 보컬로이드이며 보카코레이며 문화이며 음악이라 하는 창작이며 표현이며 감동이 되고 싶다.
그 마음을 잊고 결과에 집착하는 사람은 전원 부숴버리겠다.
아무댓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