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국어, 틀딱에게 지나치게 유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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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 특1) 주택임대차보호법,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몸으로 직접 맞으면서 배워봄
- 계약갱신 요구권 믿고 까불었는데 집주인이 실거주하러 들어온다 해서 쫓겨나도 봄
- 그와중에 집주인이 저보다 젊어서 자괴감들뻔
- 보증금 상한액 초과하는 상가건물도 기웃거려는 봄
- 그러나 임대차보호법 적용되는 조그마한 상가건물도 어차피 임대료 대신 관리비 올리면 그만이란걸 배움 깔깔깔깔
(임대차보호법에 연간 임차료 상승분에 대한 상한도 규정돼 있거든요...)
틀딱 특2) 고전문학이 어렵게 나오면 유리
- 조금이라도 그 시대에 가까이 살아 보았기 때문(?)
는 고속노화로 수리와 탐구에서 시간이 부족해지면서 폭망
두 아가의 뇌를 만들어주고 제 뇌가 녹음이 되었다... (대충 뇌가 녹았다는 소리)
덧)
(1) 등급을 보니 왠지 새로 취임하신 대통령님께서
왜 물리학은 "2"등급이죠? 라는 질문을 날릴 것 같아 가슴이 섬찟하네요
(2) 이번 대선에 기호 3번이 없었음을 교훈삼아
과탐 시간이 부족할 때 3만큼은 찍지 않았습니다
(3) 사실 이 말을 하고 싶었던건데... 여러분 너무 보고싶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옛날에 제 고등학교 3학년 담임쌤께서 시험기간에는 아홉시뉴스도 재밌다고 했던 말씀이 기억이 나는데
지금 보니 육아를 하면 시험도 재밌다는 거....
첫째가 초등학교를 들어가는 바람에 오르비에 들어올 시간이 없었어요!
(아닌가 오히려 더 열심히 들어왔어야했나)
초1짜리 큰애기를 키워 보니 새삼 여러분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저는 초등의대반이니 이런거 다 언론에서 부풀린 헛소리인 줄만 알았는데
진짜 초등학교 가기 직전에 다들 7세고시? 라고 해서 갑자기 애기 친구들이 학원들 레벨테스트를 보러 다니더라구요... 미친 나라의 미친 부모들....ㅠㅠㅠㅠ
소아정신과가 그렇게 진료대기가 길다는 게 이해가 갔어요
정말 멘탈 부여잡고 이 나라의 학생으로 살아가는 여기 오르비 아가들... 비록 얼굴도 모르지만 너무 안쓰럽고 사랑스럽고... 조금만 더 힘내보아요!! Viva la vida!!! (얼마전에 콜드플레이 내한공연 가서 뒤늦게 입덕해버렸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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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다
?! 글쓰기버튼 누르고 3초만에 댓글 달아주시는 거 실화인가요
혹시 광양자 신가요?
저 진짜 선생님 존경합니다..광양자 할게요
제 두피에는 부딪히지 말아주세요! 둘째 낳고 호르몬변화로 탈모빔을 맞아버렷!
와!
숨 쉬고 계셨군요 에르고숨님! (틀딱 개그로 본인인증)
와
콜플내한을 가셨다니!
(05년생 아가가 알아봐준다는 것에 부끄러움을 느낀다) *^^*
오랜만입니다 선생님
글올리기가 너무 쑥스럽네요 ㅎㅎㅎㅎ 글쓰면서 말투가 한층 늙어졌음을 느껴요
전설의 사과맥주님 ㄷㄷ
그렇게 말해주시면 너무 쑥스러운것... 잘 지내셨어요?!
잘 지내죠
항상 좋은 글귀 감사합니다
애미게이!!! 애미게이!!! 애미게이!!! 애미게이!!! 애미게이!!! 애미게이!!! 애미게이!!! 애미게이!!! 애미게이!!!
아니 이걸 기억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점)아 의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https://orbi.kr/00057457814

멋지신 ㅎㄷㄷ지금도 열심히 활동중이셨군요!! ^^ 잘 지내셨나용 문제푸는데 머리도아프고 허리도아프고 손은 노화되고 슬프네요 ㅠㅠㅋㅋㅋ
애미게이!!!! 여전히 ㅎㄷㄷ 하시네야
감사합니다! 총평은... 이번 평가원도 치매예방에 유익하였다(?)
와 아직도 계시네요
네! 그래도 가끔씩 문제풀이 팁 얻으러 들렀었어요 ㅋㅋㅋ

와 2년만에 생1 보신 건데 44인 건가요?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ㅠㅠㅠㅠ 빈말이 아니구 정말 감사해용
La vida 처음 풀어봤을 때 그 느낌은 정말 신세계였던것...
태교할때도 스도쿠(?) 푸는 느낌으로 모의고사는 종종 풀어봤어요! 헤헤
아참 그리고 원래 41 될 각이었는데 찍기도 성공!
감사합니다!! 혹시 생명 문제 푸는 게 재밌으시다면
https://orbi.kr/00073355325/
6모 변형 문제들인데 이 문제들도 재밌으실 거예요!
올해수능 보시나요?
수능은 항상 집에서만 봅니당! ^^
캬
어머 선생님 오랜만입니다.. 임대차 얘기 공감되네요 ㅎㅎ
아아 선생님... 젊은 나이에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오신겁니까
혼자 살때가 많아서 ... 몸으로 저도 배웠네요 이제 곧 3n살 이기도 합니다.. ㅠㅠ

이분 옛날 글들에서만 봤는데최근글 보게되니 신기함
와 제 비천한 옛날 글을 봐주시는 분이 계시다니... 영광이에요!
만약 지금 2025년에 그 글을 봐주실 분이 계실 걸 알았다면
그 무게감으로 인해 도저히 못썼을거같아요
진짜 7세고시 하는 사람들이 많나요?
네... 강남3구 + 마용성 + 노도강 이 특히 심한 것 같아요!
게다가 그런 사람들은 인스타에서 엄청 그런걸 자랑스럽게 올리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던 주변 부모들도 불안감에 달겨들게 되는 악순환...
요즘 학부모들은 인스타에 자랑하는구나
어지럽네요..

와 선생님 오랜만에 뵙습니다오랜만이어요! ^^ 이렇게 보람찬 휴일육아(= 전쟁)를 끝내고 오르비 아가들이랑 댓글쓰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것!
ㄷㄷㄷㄷㄷㄷ
8 저랑 똑같이 푸신분 첨봐요 애초에 거절핵잔아 ㅠ
앗 저렇게 푸는 거 아니었나요?! 다시 읽어봐야겠다
와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맥님 다시 오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반갑습니다
저도 반가워요 헤헤
너무 그리웠거든요..! 아가들과 도란도란 얘기하다 보면 제 학창시절이 떠올라서..
사과맥주 센세..오래간만입니다. 지능은 모계를 따라간다던데 선생님의 아이들이 부럽습니다ㄷㄷ
하아 ... 그런데 이상하게 둘 다 수학에 너무 관심이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뭐지 예전에 머리 두개로 시험보던 인증글로 처음 뵌거 같은데 (초음파 사진?) ㄷㄷ
네 그게 지금 제 옆에서 자고있는 둘째 입니당 ^_____________^ 뿌듯뿌듯
이제 엄마 아빠 아기 맘마 안아 수박 코잘까 등의 말을 할수있지여!
와 서울대의대 ㄷㄷㄷ..... 실제로 존재하는 스펙이구나
엄마!엄마!엄마!엄마!엄마!엄마!
오 사맥누님오랜만입니다 ㅋㅋㅋ
헉 사맥님!!!
과탐 모고 얼마나 풀어보셨나요???
1년에 최소한 6-7번은 꾸준히 풀어보는것같아요! 모의고사 과탐은 꼭 풀어보거든요
오 그럼 6월평가원 대비론 올해과탐모고 몇번보셨나요???
3월 4월이랑 지난 3년간 평가원 문제 다시 풀어 보았답니다 ^^
오 리플 너무 감사해요!!!
헉 오랜만이시네요 ㄷㄷ
사맥님 수학 어떻게 잘하시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육아 하시느라 공부할 시간이 없으실 것 같은데 어떻게 …..
어떤 경지에ㅡ오르면 되나요??
아니에요 이제는 아가들 손풀이 보면, 너무 직관력이 좋구나! (= 고였구나!) 싶은 친구들이 워낙 많아서...!
다만 고2, 고3때는 거의 매일같이 수학 모의고사 하나씩은 풀었으니까
두 해 동안 2만 문제 가량을 풀었던 것이 당연히 수학 근육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고
지금까지 어느 정도 수능 수학을 풀 수 있는 이유는... 아마도 (1) 경시를 했었기 때문에 공통 기하가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거랑 (2) 고등학교 때 수학 실수를 잡겠다고 엄청 양치기를 했었던 PTSD (진짜로 그때 너무 빡세게 공부했던 것이 지금까지도 수학 개념이 기억에 남아 있게 한 원동력인 것 같아요) 덕분인 것 같아요! 기반만 갖춰져 있으면 그 담부턴 매년 조금씩 바뀌는 트렌드만 문제 꾸준히 풀면서 체화시키면 되니까요
물론 제가 경지에 올랐다고 하기에는 저는 한번도 평가원 수학을 100점 맞아본적이 없어요! (현역때부터 지금까지 .... ㅠㅠㅠㅠ)

2만문제..ㄷㄷ합니다양치기 저도 해보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사실 선행을 한다고 해서 수능 수학을 더 잘 보는 것은 아니지만
(저보다 미적분 늦게 배운 친구중에 저보다 수학 점수 좋았던 친구들도 있거든요)
대신 어릴 때 수학을 배워 두면 더 오래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사람의 기억이 노화로 인해 지워질 때는 최근의 것부터 지워지거든요
(치매 할머니들이 자식은 못 알아봐도 배우자는 알아보는 것과 비슷해요)
이분 너무 극호감이야요
이렇게 말해버리면 너무 쑥스러운것.... ㅠㅠ♡
오랜만입니다
꼭 이번시험 아니여도 국어 자체가 좀 그런거같음 ㅋㅋ
예전에 댓글달다 고소당했었는데 그때 변호사랑 상담했던 성립요건이 작년에 그대로 나오더라구요
아니 도대체 무슨 댓글을 다셨길래 ㅋㅋㅋㅋㅋ
허허.. 야구 보시는지 모르겠는데
지금은 잘리신 이승엽 감독을 옹호하길래 xx야 그건 아니지 그랬더니 그 xx야 한마디때문에 고소한다 하더라구요
여왕의 귀환.
== 이제 여기서부터는 또 시간 될 때 댓글 달게용! 내일의 육아를 준비해야 해서요
모두들 반겨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ㅠㅠㅠ ==

저두 콜드플래이 콘서트 갔었는데 너무 감동적이었던 기억이…!앗 올해 가셨어요?! 아니면 8년전에?!
진짜 오랜만이에요:)
자괴감 Max
와…진짜 오랜만이시네요 ㅋㅋ
오랜만이라 너무 반갑네요! 7세 고시..저는 아이가 많은 것을 경험해보고 스스로 원하는 것을 찾고 노력해보고 목표를 이뤄나가는게 정말 행복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모로서의 좋은 역할은 많은 것들의 경험시켜주는 것이구요. 아이가 바라는게 공부고, 의대라면 응당 전폭적인 지지를 해주겠지만 과연 그런 아이가 몇이나 있을까요? 물론 나쁘게만 보지는 않습니다. 아무것도 안 하는 것 보단 공부라도 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서요. 하지만 제 친구들을 보면, 게임에 미쳐있다가 중딩때부터 꾸준히 공부해서 지거국 의대에 간 친구도 있고, 어릴 때 부터 바이올린배우고 초등학생 때 여러 크고작은 대회 나가서 상도 받던 친구가 과학에 빠져서 과고-설공 테크탄 친구도 있거든요. 막 안 시켜도 본인이 하고자하면 얼마든 지 이뤄낼 수 있는 것들인데..부모들 마음은 또 다르겠죠? 참 어렵네요..

집주인이 실거주 하겠다가 무적이긴 한데, 만약 의심되시면 뒷조사 해서 정말 집주인이 사시는지 확인 해 보세요. 아니면 처벌 가능합니다그나저나 오랜만이에요 생선님!

와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반갑네요 여전히 goat시고.. 육아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군요사실 7세 고시 이런거 하면서 버틴 애들이 나중가서 공부 ㅈㄴ 잘하긴함 ㅇㅇ
내 시계가 다시 돌아가기 시작했다
정말 오랜만이시군요 잘 지내시나요
헐 살아계셨구나 오랜만이에요
오랭만입니다!! 너무 반가워요
팔로우걸고갑니당

와 진짜 오랜만이네요 반갑습니다!예전에 쓰신글들 다 읽었는데 존경스러운 레벨이네요.. 같은 종이맞나 의심될 정도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갤주 부활...
원룸 구하면서 배웠던 임대차보호법...ㅋㅋㅋ
진짜 레전드고트가 다시 오셨네 ㄷㄷ
퀸이즈백
전설로만 듣던 엄마게이가
저 고3 (23수능시즌) 때 자주 봤었는데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지났네요 ㅠㅠ 잘 지내고 계신가요?? 보고 싶었슴다 ㅜㅜ
전 국어 언매 비문학은 거의 다 맞고 문학에서만 깎였어요ㅠㅜ

옛날에 눈팅했을 때 많이 봤었는데 오랜만이네요... 절 모르시겠지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