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시간동안 사탐런 과목 고민하고 서치하다 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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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은 그냥... 만백 만표는 기도로 해결하고.. 내가 재능있고 자신있는 과목으로 하는게 맞는거 같음ㅎ...
기존 히스토리들을 보면 표점, 만백, 만표는 그해 난이도나 표본에 의해 결정되는 거라 그냥 주사위 굴리기 수준임..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생윤사문이 무작정 정배라고 하기엔 (사문은 정배맞음) 인원 몰린거 다 소문나기도 했고 작년 생윤 표점이 기상천외할 정도로 높게 나와서 (난이도가 예상외로 높았음) 올해도 높을거라는 보장이 없음... 난이도 저대로 유지해준다 해도 표본수준이 약간 높아진 변수도 있고,,, 6모는 사탐 전과목이 물물물물물 수준이라 참고할수가 없고..
걍 모르겠고 내가 잘하는 과목으로 해야겠당.. 오늘 저녁에 수특 싹 풀어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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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지금 생윤이랑 한지랑 고민하시는 건가유
넴...ㅠㅠ 진짜 머리 빠개짐
혹시 세지는 할 생각 없으신가유
세지는 만표만백이 한지보다 더 불안정하지 않나요..?? 사실 세지는 잘 몰라서...
오.………….?
세지가 좀 더 안정적인 것 같아요
헐…… 이러면 세지까지 고민해봐야겠네요…ㅋㅋㅋㅋㅋㅋ 지리라는 과목 자체를 좋아하는 거라서..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세지 선택자이신가요??
현역일 때 세지 선택했는데 국경선 같은 지엽적인 문제들이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한지도 마찬가지지만)따라서 세지를 선택할 경우, 백지도 복습은 필수입니다! (댓글 한계 때문에 여기에 써요)

ㅠㅠㅠㅠ 감사합니다...6모 사탐이 어케 물임..? 표점보면 개불인데
표점만 ㅋㅋㅋㅋ
별로 안 어려웟음? 일반사회는 ㄱㅊ았던 것 같고 윤리 역사 지리는
지리는 모르고 윤리는 주변에서 다 개쉬웠는데 사탐런 표본들이 아직 암기도 안되고 적응도 안된거 같다던데용… 저도 제가 직접 해본건 아니라 확실하진 않음
그리고 원래 6모 표점은 의미가 없음요 탐구는 하반기로 갈수록 표본수준이 개높아지기 때문에..ㅠㅠ
윤리 객관적으로는 어려웠는데 작년수능이 개오바였어서 작년기출만 제대로 봐도 낚일만한 내용은 없긴했어요 그래서 쉽다고 하는듯. 기출공부 열심히 해놓은 사람들은 등급 잘 나왔고 아직인 사람들은 공부 하면 되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