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통틀어서 제일 미스테리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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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필
개명 후 이름 필립 제이슨
1864년 출생
1882년 18세의 나이로 문과 증광시 합격
1884년 갑신정변 후 일본으로 망명
그 후 미국으로 갔는데도 자꾸 죽이려고 오니까 영어 한 마디도 못 하던 양반이 결국 미국 시민 필립 제이슨으로 귀화하고 의대에 진학함. 하지만 자신의 집안을 풍비박산낸 조선에 미국인 신분으로 돌아와 독립신문을 창간하고 일제강점기엔 멸망한 조국을 위해 미국에서 언론 활동으로 도움을 줌.
대체 무슨 이유로 조선땅에 돌아온건지, 왜 한평생을 그 나라를 위해 바친건지 이해하지 못하겠음. 그래서 더 존경스럽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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