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기하런 확통런 인식이 나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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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가면 표점차 아무리봐도 8점 이상 안날거 같은데 미적은 더럽게 어렵고 확통은 더럽게 쉬움.
지금 문과 전문 수학 강사들과 교사들한테 물어보니 이건 표점차 줄이는 시도로밖에 해석이 안된다고 함.
작수 표점차가 우연이라 말 할 수 있지만 그것도 표점차 줄이는 것이라 보는 사람들이 많았음.
이제 이러면 미적 28 29 30틀 기준으로는 확통런은 충분히 고려할만한 선택지임
이건 제 머리에서 나온 피셜이 아니라 실제로 물어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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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4점 하나는 건져야 미적 유지하는거고, 내가 4점 다 날라갔다 혹은 27도 터졌다 이거는 고민좀 많이 해봐야함
4점 다 날라갔다라는 순간부터 갈린다 생각. 내가 수능가면 이런거 맞출 수 있다=>남아도 됨. 근데 수능가도 못할거 같다=>빨리 바꿔야
솔직히 3킬러는 수능날 나올 수가 없어요
6평처럼 최악의 경우 2킬러 사이에 겉보기 등급 높은 문제 하나 집어넣어서 멘탈 터트리려할텐데, 이걸 견딜 수 있느냐가 문제
그 겉보기 문제를 못 맞출거 같다 하면 옮기는게 맞다는 이야기였습니다
15 22 28 30틀인데 기하가서 1컷받기vs 미적 하나 더맞추기... 진짜 평가원땜에 미치겠네요
이건 진짜 제 주장이 아니라 제가듣고 들었던 강사분들은 수능때 8점 이상 차이나기 어렵다고 했어요
표점차 말씀이신가요??
네네
타과목유지, 수학만 잘받으면 되는상황이라 미적에 시간쏟을순 있는데.. 그럼 공부량이 어마무시한데 확신이 안서긴하네요..ㅋㅋ
애초에 평가원에서 공식 보도자료에서 작수처럼 표점 차 줄이는 방식으로 26수능도 내겠다고 했다더군요
근데 진짜 왜 그러는거에요?? 평가원은 다 떵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