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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 컨디션에 따라서 좀 바뀌는게 있어서 그런듯 필자는 국어를 못하는데 다같이...
매체가 푸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데
어떤식으로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매체는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아, 실전에서 꽤나 당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단계 정도로 쪼개어 공부하시기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1. 매체가 나온지 4년 정도 되었는데, 22~25학년도 평가원 기출 매체를 모아서 한 번 쭉 풀어보시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오답이 나오는 패턴들이 정해져있어, 시간이 조금 들더라도 한 번 하고 지나가시면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각잡고 공부한다는 느낌보다는 가볍게 하루에 3~4세트씩 풀면서 일주일 정도 시간을 투자해보신 후
2. 언매만 모아둔 11문항짜리 미니 모의고사를 이감, 상상 등에서 많이 판매합니다. 이런 문제집을 구입하려 수능 전까지 꾸준히 푸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시간 낭비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 학생들이 매체를 시험에서 가장 먼저 접함을 고려해볼 때 끊임없이 실전연습을 해보실 가치가 있습니다.
물2생2가 둘다 3등급이라 막막하네요..
실수로 틀려서 2등급 실력이라고 생각하지만 여튼 기출3회독 했는데 다시 기출볼지 n제부터 해야할지 고민이에용..
굳이 다시 기출로 돌아가기보다는 n제로 넘어가셔서 다양한 문제 풀이 경험을 쌓으시길 추천드립니다. 다만, 특정 파트(ex. 코돈, 포물선..)이 마음에 걸리신다면 그 파트만 기출을 다시 보고 지나가는 것은 좋습니다. 특히 타 과목과 달리 생2는 기출과 비슷하거나 더 쉽게 나오는 것이 경향이니, 태도 등이 흔들릴 때마다 기출로 돌아오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아물2 계속 하는게 맞을까요
표본 좀 걱정되는데
무조건 만점받겠다는 생각으로 해야합니다. 만점을 받지 않는다면 좀 힘들어질 수도 있어보입니다.
생2 올해 어떤거 같으신가요?
타 과탐이 워낙 절망적인 상황이라, 그나마 안정적으로 1컷을 방어할 수 있는 과목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6평
기하 88입니다 20,22,30틀 20번은 80+4+1 안 하고 80 적어서 날렸습니다
현 상황에서 이해원 시즌1 정답률이 어려우면 4/7 ~ 쉬우면 7/7 인 정돕니다. 이해원 시즌1을 다 끝낸 지금 어떤 n제를 가장 추천하시나요?
화작 92입니다 문학-3 화작-5
화작과 독서론에서 합 20분정도 갈리는데 시간을 줄이려면 화작 출체원리를 훨씬 자세하게 파악해두는게 좋을까요? 아님 다른 추천 방법이 있으신가요
1. 설맞이 아카이브, 드릴 추천드립니다. 적정한 난이도의 킬러 문항들을 풀어낼 수 있는 안정적인 실력을 갖추어 나가야 할 때라고 생각하여 추천드리는 엔제들입니다. 난이도가 극히 어려운 문제들이 많지 않으니, 다 푸는 것을 목표로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2. 기출을 한 번 다시 돌려보면서 출제원리를 파악해두는 것도 좋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하루에 한 세트 정도씩 꾸준히 풀어보시며 출제원리에 대해 생각해보시면 도움이 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시간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화작 하프 모의고사 등을 매일 꾸준히 풀어보며 타임어택을 연습하시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합쳐서 15분 내에 끊을 수 있는 연습을 꾸준히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6모 보고 멘탈이 많이 나가는데 이럴땐 마인드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6모에 머무는게 아니라, 다가오는 9모와 수능을 바라보셔야 합니다. 부족했던 점이 있다면 깔끔하게 인정하고, 앞으로 남은 더 큰 목표를 바라보며 털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수능에 비하면 6모는 아무것도 아니니, 이번 주말 안에 오답과 감정 등을 모두 정리하시고 다음 월요일부터는 다시 평범한 하루하루의 수험생활을 하시길 응원합니다.
군대 어때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좋아서 있을만한 것 같아요!
물2 엔제가 수능특강 수능완성 배기범이나 방인혁t컨텐츠들
정도인데 이걸론 만점노리기는 부족하려나요???
아 걱정ㅋㅋㅋㅜㅜ
절대적인 양이 많지 않아, 추가적인 컨텐츠들을 조금만 더 구해보실 수 있다면 학습에 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충분한 모의고사 연습들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물2 20 실수해서 47인데 요번거 몇분컷했어야 되는걸까요?
사설 치면 어지간히 쉽지 않은 이상 4페이지 다 제대로 건드리는 일이 많이 없는데 걱정되네요...일반적으로 실모 몇점대 고정이셧는지 궁금합니다
시간을 재고 풀어보지 않아 함부로 평가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만, 대강 확인해볼 땐 작년 수능보다 난이도가 비슷하거나 살짝 낮지 않나 예측해봅니다. 사설의 경우 저는 대부분 44점은 넘게 나왔던 것 같으나, 한 번씩 사고가 날 때도 많았습니다. 워낙 실전과 연습의 괴리가 큰 과목이라, 지금 점수가 잘 나오지 않더라도 수많은 연습을 통해서 점차적으로 시험 운용 능력이 늘어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햄최몇
두 개 이상 안먹어봐서 잘 모르겠네요~
6모 문학1틀 언매2틀인데 국어 백분위 99이상으로 가기 위해서 어떤걸 해야할까요?
+) ebs 공부 어떻게 하셨나요?
이제 기출 거의 2회독 다 해가는데 뭐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6모 이상의 어려운 시험지가 충분히 나올 수 있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학습을 하시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1. 기출에서 혹시 아직 완전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한 번 다시 살펴보길 추천드리고, 고난도 또는 24-25의 최근 기출들만 모아서 한 번 다시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다만 이건 당장 할 필요는 없고, 9모나 수능 이전에 하셔도 충분합니다.
2. 독서의 경우 리트와 같은 고난도 문제들도 풀어보며, 상방을 조금 더 높이는 연습을 하시면 좋겠고 언매의 경우에는 하프모의고사와 같은 컨텐츠를 꾸준히 풀어보면서 시간 단축 연습을 많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3. Ebs의 경우에는 문학은 운문을 중심으로 강의를 많이 들었고, 강의를 들은 이후에 강의 노트를 회독하며 작품들을 눈에 익혔습니다. 한편 독서의 경우에는 수특에 수록된 원본 지문들을 여러 번 읽어보며 키워드들을 눈에 익히는 방식으로 연습했습니다.
4.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실모를 꾸준히 풀어보면서 다영한 가능성들에 대비하는 훈련도 필수적이라 생각합니다.
수학 3등급에서 벗어난적이 없는데 뉴런 후 수분감 하고있고 기출 회독이라는게 수분감 끝내고 바로 한번 더 돌리라는건가요 n제하고 까먹을때쯤 보라는건기요 작년에도 기출2-3번은 본것깉은데 한번 풀면 워낙 기억해서 풀어서 기출만으론 3위로 안되나 싶기도 해요 1수분감 후 뭐할지 (회독or n제) 2 제 상황에서 기출 중요성이 더 큰지 n제 중요성이 더 큰지(작년에 안풀어봄)
기출을 한 본 다 풀어본 상태라면, 기출을 다기 풀어보는 것보다 4규와 같은 엔제들을 많이 풀어보며 경험들을 더 많이 쌓는 것이 훨씬 좋은 공부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현역 미적 15 22 27 28 30틀 81점입니다 15는 다른 조건 다 해석했는데 x=1에서 연속인거놓치고 헤매서 틀렸어요 이럴때 공통 더 보완할 수 있는 엔제는 어떤게 있을까요? 그리고 미적분 같은 경우 뉴분감 다시 풀어보고 발상기록하는게 도움이 될까요?
엔제의 경우 4규-드릴-설맞이 순으로 차근차근 실력을 높이며 풀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하나를 골라야한다면 4규 시즌1, 또는 설맞이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개념적인 부분에서 확실하게 실수가 없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항들을 풀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미적분의 경우에도, 기출을 한 번 다 돌려보았다면 굳이 기출을 다시 풀어보기보단 발상들, 실전 개념들만 다시 정리해보시고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보시길 더욱 추천드립니다.
확통 84점 15 22 29 30 확통은 걱정 안되는데 공통 문제풀이량은 하루에 어느정도 가져가야 할까요? 15는 막판에 잘못 푼걸 알앗는데 시간없어서 틀렸고 22는 그냥 틀렸어요
하루에 공통과 확통 합쳐서 준킬러 정도의 문제를 30~50 문제 정도 꾸준히 풀어나가시길 추천드립니다. 현재 점수는 어느정도 실전개념은 다 잡혀있으나 문제 풀이 경험이 부족하여 실전에서 당황한 결과로 보입니다. 많은 문제풀이양을 통하여 낯선 문제들에 대한 경험을 많이 쌓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문학 기출도 많이 봤고 분석도 했다고 생각했는데 문학에서 4개가 나갔습니다.. 다들 이번 문학이 기존 기출 정답 논리랑 동일했다고 하는데 풀면서 정답 선지도 아리까리하다고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기출을 다시 봐야될 것 같은데 문학 기출을 볼 때 어떻게 공부하고 뭘 알아가야되는 걸까요..
그리고 수과탐 n제와 실모 오답 복습은 어떤 방식으로 하셨나요?
오덥노트 등을 쓰는 방식은 아니였으나, 단순 실수가 아닌 태도/ 아이디어 등 꼭 기억해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문제들은 찢거나 표시하여 모아두었다가 나중에 다시 풀어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기출 공부의 방향성에 대하여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독서 기출 분석과 문학 기츌 분석은 방향성 자체가 크게 다릅니다. 독서는 글을 잘 읽는데 집중해야하는 반면, 문학은 글을 잘 읽는 것보다도 선지를 제대로 판단해내는 능력이 더욱 중요합니다. 따라서 문학 기출 분석 시에는 선지 분석에 집중해야 합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둘 중 어떤 것이 정답이고, 어떤 것이 오답인지 헷갈리는 상황에서 어떤 근거로, 어떤 선지가 정답이 되는지 기출들의 사례를 통해 확인하며 애매한 상황에서의 판단 근거를 정확히 본인의 것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특히 24-25 기출들이 애매하다고 느껴지는 문항들이 많기에, 이런 태도들을 연습해보는데 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미적 아직 뉴런도 안 들었고 기출도 진도 안 나갔습니다. 6모 15 22 27 28 29 30 틀렸습니다. 1컷이 목표인데 지금 확통으로 돌려도 괜찮을까요?? ㅠ
확통이 베이스가 전혀 없는 상황이라면, 지금 확통으로 바꾸기는 조금 조심스럽지 않나 생각합니다. 공통은 어느정도 되어 있는 상황이라, 방학 전후로 뉴런을 제대로 끝내겠다는 목표로 수학에 집중된 학습을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번 주에 실전개념 끝나고 이제 미적 쎈, 기출(공통+선택) 들어가려고 하는데 이번 6평이 쉬워서 미적 22 28 29 30틀 되었습니다 의대 목표로 입시중인데 계속 스테이로 1틀-만점 목표로 하는것과 기하런 중에 어떤 선택이 맞을까요?
지금 시점에서 기하를 완전히 새로 시작하는 것은 모험에 가까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전개념이 끝났다면, 우선 기출과 엔제들을 풀며 미적분 실력을 길러 최대한 미적으로 96점 이상 받는 것을 목표로 하시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6평에서 27에서 막혀서 어리바리까다가 수학시험 전체를 말았습니다
미적 2830은 보지도 못했는데 시험이 끝나니 현장에서 봤으면 무조건 맞았겠다 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근데 시험중에는 사고가 멈추고 실수나 헛짓거리가 너무 많아집니다
어떡해야 점수가 좀 나올까요?
https://orbi.kr/00066500509
제가 이전에 실전에서의 수학 운용, 그리고 그것이 어려운 이유에 대하여 써둔 글입니다. 읽어보시고, 궁금한 점 있으면 추가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설의 지망 반수러인데 이번에 시대 기숙 들가게 됐습니다. 화2를 손은정쌤 일주일해서 6모가 38점이면 계속해야할까요 .. 범위도 다 못끝내고 본거긴 한데 기체는 되게 잘풀고 엔탈피가 좀 막히더라고요 ㅠㅠ 아님 지1으로 갈아타야할까요? 지1은 고2내신때 이후로 안봤기도 하고 개념양이 많아서 망설여지는데 고민됩니다 ㅠㅠ
화2 계속 도전해보시는게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두 과목 모두 처음 시작하는 입장이라면, 차러리 지1보다는 화2를 시작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고득점을 받는 길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주일 공부해서 좋은 점수 받기는 당연히 어렵고, 엔탈피는 워낙에 잔잔하고 복잡하지 않은 계산이 양적으로 많은 편이라 문제 풀이 경험을 쌓으며 적응하시면 보다 나아지실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김준 기출에 어나클 들으면서 강준호쌤 라이브 들어도 괜찮겠져??
국어가 저번 5모때 딱한번 1등급 맞고 계속 3만 고정입니다. 시간이 첫번째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6모도 화작에서 20분 정도 걸리고 문학에서 시간을 꽤 써버리는 바람에 가 나 지문을 못건들였습니다. 화작 시간을 줄이고 문학 연계공부 위주로 시간 단축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이번 언매는 예외긴 하지만 언매룰 골라서 시간을 줄이고 표점 이득도 챙기는게 맞을까요 언매 공부할 시간은 충분할것같습니다.
시간이 충분하다고 생각된더면, 언매를 골라서 선택에서의 시간을 줄이고 당연히 ebs 공부까지도 병행하시어 두 영역 모두에서 시간을 줄일 수 있는 학습을 추구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또한 개개별 영역 자체의 실력들이 충분하다 느껴질 즈음에는 실전모의고사 등을 활용하여 시간 분배 연습을 꾸준히 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현역때 사정상 대학을 못갔고 다시 준비하고 있는데
게을러서+일하느라(게으른게 훨씬 큰거같아요 반성중입니다)벌써 6월인데 수1/2 시발점+워크북까지만 했어요
이번 6모 공통은 다 맞았고 미적분은 아예 시작을 못했어요 아직도…(너무 오래전에 배우기도 했고 그때 공부를 제대로못했어서 아는게 0입니다)
전전날 수열극한만 개념서 빠르게 보고가서 나온 세문제는 어찌 풀어서 83으로 2등급이 나올거같은데
지금 시기상 공부량이 적은 기하를 해야할지 너무 고민됩니다
공통 다맞을수 있었던 이유도 저는 미적을 못건드리는동안 시간이 많았으니까요 .. 그런거 고려하면 그냥 노답이라 생각합니다
미적분이 하도 말이많고 양이 방대하다길래 아직 개념배우기 전이니 지금이라도 틀까 싶어서요
고민되는 이유중 하나는 제가 도형을 잘 못합니다
정말 어려운거 알지만 만점목표입니다..ㅠ
카톡 링크 통해 질문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