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6평으로 알아보는 확통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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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 84점이하면 무조건 확통런이 이득
미적 1컷 84가 안보이네요.. 만약 컷이 더 낮게 나오면 딱 84점인분들은 모르겠음
2026학년도 6월 모의평가 미적분 고난도 문항의 특징
먼저, 해당 문항들이 수험생에게 어떤 능력을 요구하는지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미적분 28번 (함수 방정식과 미분): 이는 함수를 직접 구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식을 미분하거나 특정 값을 대입하여 함수와 도함수의 관계를 파악해야 합니다. f(-3)f(3)<0 (사잇값 정리), f'(2)>0 (증가 상태) 같은 조건들을 종합해 미지수 a, b와 함수 f(x)의 핵심적인 특징을 알아내야 하는 고도의 대수적 조작 능력과 추론 능력을 요구합니다.
미적분 29번 (수열의 극한과 무한급수): sin, cos으로 정의된 주기 수열 a_n과 등비수열 b_n을 섞어 만든 두 개의 무한급수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a_n의 주기성을 파악하고, 무한등비급수 공식을 정확히 적용하여 α, β, b₁, r 등 여러 미지수가 얽힌 연립방정식을 만들고 풀어내는 문제입니다. 꼼꼼함과 체계적인 계산 능력, 그리고 여러 개념을 통합하는 능력이 없다면 중간에 길을 잃기 쉽습니다. 28 29 30중에 제일 쉽습니다.
미적분 30번 (합성함수 미분과 추론): 3차 함수 f(x)와 h(x) = 2/(1+e⁻ˣ)를 합성한 g(x)의 미분가능성과 극값 조건을 다룹니다. 이 문제가 의도했던 바는 명확합니다. 기출에도 자주나오고 N제를 풀어보셨다면 매우 자주 나올 것입니다. 합성함수 미분법을 통해 g(x)의 도함수 g'(x)를 f'(x)와 연결하고, g(x)의 극값, 미분계수 부호 등의 조건을 거꾸로 추적하여 원함수 f(x)의 개형과 식을 완벽하게 결정하는 능력을 보고자 했습니다.
미적분에서 확통으로 전환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하는 3가지 유형
위와 같은 고난도 문항들의 특징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상황이라면 확통런이 매우 유리한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유형 1: "추상적인 조건 해석과 논리적 추론에 근본적으로 약한 학생"
상황:공식을 외워서 푸는 계산 문제는 풀지만, 15번, 28번, 30번처럼 문제의 조건을 수학적 언어로 번역하고, 여러 단서를 조합해 보이지 않는 함수의 형태를 만들어내는 과정 자체를 힘들어한다.
해설을 보면 "아, 그렇게 생각해야 하는구나"라고 이해는 하지만, 시험지 앞에서 스스로 그런 발상을 해낼 자신이 전혀 없다.
6월 모평으로 진단:
15번의 g'(a+) ≤ 0 이라는 조건이 무슨 의미인지 몰라 손도 대지 못했다.
28번의 f(-3)f(3) < 0을 보고 '사이값 정리'를 떠올리지 못했거나, 식 전체를 미분할 생각을 하지 못했다.
30번에서 g(x)의 조건을 어떻게 f(x)의 조건으로 바꿔야 할지 감조차 잡지 못했다.
전환이 필요한 이유 (사고방식의 차이):
현 수능 미적분의 변별력은 바로 이 '추상적 사고와 논리적 추론=함수개형추론' 능력에서 나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재능이나 훈련이 부족하다면, 아무리 많은 시간을 투자해도 미적분 고득점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차라리 정해진 규칙 안에서 경우의 수를 빠짐없이 세고(확률), 주어진 데이터를 공식에 맞춰 해석하는(통계) 확통이 본인의 사고방식에 훨씬 잘 맞을 수 있습니다. 약점을 메우기보다 강점을 살리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유형 2: "복잡한 대수적/기하학적 조작과 연산에 자신 없는 학생"
상황: 문제 풀이의 방향이나 아이디어는 어렴풋이 알 것 같다. 하지만 막상 식을 세우고 계산을 시작하면 너무 복잡해서 중간에 실수를 연발하거나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특히 22번처럼 문자가 여러 개 등장하고 지수/로그/도형이 섞여 있거나, 29번처럼 풀어야 할 연립방정식이 복잡하면 눈앞이 캄캄해진다.
6월 모평으로 진단:
22번에서 기울기가 -1인 직선의 의미를 파악했더라도, 좌표를 설정하고 넓이 공식을 써서 k+log₂k를 구하는 계산 과정에서 막혔다.
29번에서 a_n의 주기성과 무한급수 공식까지는 알았지만, 최종적으로 b₁×b₃를 구하기 위한 복잡한 연립방정식 풀이에 실패했다.
전환이 필요한 이유 (효율성의 문제):
미적분 고난도 문항은 추론 능력뿐만 아니라, 그 추론을 증명하고 답을 내기 위한 강력하고 정확한 계산 능력을 요구합니다. 이 과정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소모하면 다른 문제를 풀 시간을 잃게 되어 시험 전체를 망치게 됩니다. 미적분의 복잡한 계산에 투자할 에너지를 공통 과목의 완성도를 높이고, 상대적으로 계산 과정이 명료한 확통을 안정적으로 만점 받는 데 사용하는 것이 총점을 높이는 훨씬 효율적인 길입니다.
유형 3: "표준점수보다 안정적인 백분위와 원점수가 중요한 학생"
상황:
미적분/기하를 필수로 지정한 일부 학과를 제외한 대부분의 이과 학과, 혹은 교차지원을 노리는 학생.
'미적분 표준점수'라는 막연한 기대감 때문에 미적분을 붙잡고 있지만, 6월 모평처럼 시험이 나오면 한두 문제 차이로 등급이 수직 낙하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크다.
6월 모평으로 진단:
15, 22, 28, 29, 30번 중 한두 문제라도 맞히면 다행이고, 대부분은 찍어야 하는 상황이다. 이런 시험에서 80점대 초반의 점수를 받았다.
"이럴 바에야 차라리 확통으로 바꿔서 선택과목은 다 맞고, 공통에서 한두 개 틀리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현실적인 고민을 시작했다.
전환이 필요한 이유 (리스크 관리):
'미적분이 표준점수가 높다'는 것은 '동일한 원점수' 혹은 '비슷한 난이도를 맞혔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미적분 80점을 받는 것보다, 확통 96점을 받는 것이 최종 표준점수나 백분위에서 더 유리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수능은 단 한 번의 시험입니다. 미적분 고난도 문항의 살인적인 난이도와 높은 변동성에 나의 수능 점수 전체를 거는 것은 매우 위험한 도박일 수 있습니다. 학습 부담이 적고, 문제 유형이 비교적 정형화되어 있으며, 고득점자 비율이 높은 확통을 선택하여 '안정적인 고득점'을 확보하는 것이 최고의 리스크 관리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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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까지는 할만 햇는데 28,30은 진짜 못 하겟던데
확통런이나 기하런 ㄱㄱ
작년에 확통을 너무 못해서 미적으로 틀었더니 등급이 2개나 오른 사람은 어떡하죠 근데 84점 이상은 아님
순수하게 "작년에 확통을 너무 못해서"가 정답입니다.
작수 확통 vs 작수 미적도 전자가 훨씬 쉬웠는데 말이죠
다른 변인으로는 그냥 공통공부를 올해 열심히 하신걸수도

맞습니다난 4에서 1까지 올렸는데도 도망감
헤이헤이
22,28,30 틀 88은 런 안하는게 맞나요
여기가 제일 애매하거든요
22 28 30을 손도못대는 실력대는 또 아님
22는 어차피 확통런을 해도 풀어야되고
28 30을 비비다가 '실수'로 틀렸다면 유지할만한데
아예 손도 못댔거나 발상의 시작을 못했다면 런치는게 맞다고 봅니다 본인의 현장에서 느낌을 고려해보세요
시간 없어서 손도 못대긴 했는데.. 이정도면 수능 때 1 안나오려나요
아 그럼 확통런해야죠 무조건 확통런해서 시간벌고 공부시간이든 시험지시간이든
15 22 실수없이 풀게끔하는게 답
네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 :)
84점입니다. 저도 29는 케이스줄여서 계산으로 잘 풀렀는데 28,30은 슬쩍 보고 아니다싶어서 공통으로 돌아갔거든요.. 해설보니까 2830이 이해는 되지만.. 수능날 현장에서..? 확통은 너무 안맞는데 기하런은 비추일까요?
기하런도 괜찮은데 6평기하는 평면벡터까지만 출제되어서
공간도형이 안나왔거든요 그래서 6평으로 비교하기에는 무리수고
기하 끌리면 하셔도 된다고 봅니다
22, 28, 29, 30틀인데 29는 마지막 처리를 덧셈으로 해버리는 어이없는 실수때문에 틀려수 사실상 22, 28, 30틀이네요.. 흠 사실 15번은 발상자체가 떠오르는데 너무 오래걸렸고 22번은 답 조건 식을 어떻게 이끌어내는지 전혀 못 알아내고 시간만 허비하고 뒤에 28, 30번은 조금 깨작이다가 포기했네요 물론 집에 와서 푸니 각각 15분정도에 풀긴 했다만요. 작년수능 때 92(22, 28틀)라서 미적 계속 하려했는데 계속 하는게 맞을지 갑자기 의문이 드네요 흠.. 발상이 떠오르긴 해도 이게 시간이 오래걸리니 문제네요
작수 22 28틀인거면 유지하는게 정배죠
6평자체가 좀 발상적으로 냅니다
22에 수열내다가 갑자기 지로함 낸거처럼
15 22에서 시간 끌리다가 28 29 30틀린거죠 29도 시간 여유로웠으면 실수를 안했을테니
"28, 30번은 조금 깨작이다가 포기했네요 물론 집에 와서 푸니 각각 15분정도에 풀긴 했다" 라면 포기할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컨디션이슈거나 시험지 운영을 잘못한 경우인거죠
시간이 오래걸리니 문제라면 조금만 더 실력을 높이다보면 벽이 뚫리지 않을까싶네요
실모 많이푸시는게 답일듯?
흠 하긴 6개월동안 푼 실모 개수가 5개라 좀 많이 적긴 했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확통런 옛날에 쳤는데 84면
어디로 런쳐야함....
공통을 좀 열심히 하셔야될듯?
미적으로가도 공통을 하는건 매한가지라
15 22 28 30틀이거든요 15 22는 해석은 대충 했는데 풀다 막혔고 28 30은 아예 문제 해석을 못함(+미적 기출 손도 안댄 상황)
그래서 일단 기말 3주동안 미적공부 하긴 해야되는데 끝나고 바로 확통으로 런치는게 낫겠죠? 확통 2학년때 어느정도 해둬서
아예 문제 해석을 못함(+미적 기출 손도 안댄 상황)
기출을 돌렸다면 가능성이 있을거 같은데... 기출만 돌린다고 바로 28 30을 풀기에는 일반적으로는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미적기출보느라 시간낭비 안했다라 생각해도 괜찮습니다 확통런 ㄱㄱ
25 28 30 틀 현역인데 생기부 챙기느라 수능 공부를 거의 못하고 내신 짬으로 해서 이정도면 stay가 정배겠죠?
수시인데 등급만 챙겨도된다 or 최저만 맞춘다는 마인드면 무조건 확통하시죠
정시도 바라보는거면 미적 stay
24수능
25수능
6평
3개 미적선택만 비교할시 난이도순위
어떻게 되나요
24수능 = 26 6평 > 25수능
21,28,29,30틀인데 사실상 21은 계산 실수고 ㅠ 29는 경우의수4개 중에 한개 잘못해서 틀렸는데 미적 계속해도 될까여
1컷 84면 미적 계속해봄직한데
1컷 84보다 위면 그냥 확통 ㄱㄱ
근데 1컷이 85 이래도 확통하는게 낫나여
85면 확통이 낫다고 봐요
6평 22는 좌표 찾는데 조금 애먹고 28은 첨에 접근도 못하겠어서 8-10분동안 어떻게 풀어야 의도한대로 풀까 고민만 하다가 결국 적기 시작하고 5분정도에 풀었는데 덕분에 30번 시간 별로 없어서 못풀고 96인데 28번은 고민하다가 갑자기 번뜩인거라 잘 모르겠습니다. 육군 군수 중이라 작년엔 시험삼아 쳤는데 작수 20 21틀 92긴합니다. 그냥 엔제하고 실모만 풀까요?
이정도면 n제 실모만 풀고 가셔도
군수 특성상 100분 생기면 실모 많이푸시는게 좋을듯하네요
15 22 28틀 88은 어떨까요.. 확통런 하기가 좀 아까운게 30을 되게 무난하게 쉽게 풀어서
이건 스테이죠
15 22 맞추도록 하는게 우선이죠
15222830 틀린 84는 너무 고통스럽네요 지금
15말고는 시간을 무한대로 줘도 못풀거같은데
그럼 미련없이 확통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