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속도전, 5일 3대특검법→ 12일 '대통령 재판 정지법' 처리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360621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우리는 슬슬 나형 킬러를 준비해야한다
-
대 기 하
-
오지마... 무서워... 너희뭐야...
-
ㅇㅇ? 국일만 김범준 문디컬 사탐런 생윤 사문 국어 확통런 화학
-
나는지금연고대도갈까말까중인데 아주배가불러터졌음 푹찔러서진짜터트려주고싶네
-
tan 반각 구하기 14
유튜브에서 봄
-
확통은 자존심이 상하나?
-
지문이해가 찐하게 안되어도 문제는 풀린 느낌임.. 문제랑 선지까지ㅜ어려웠음 털렸을거 같음
-
사탐런 기준은 먼가요? 공부 매일하고 4등급? 3등급? 본인은 문과지만 구냥 궁금해서 물어봄
-
가능한가요? 학교 내신 수업 들은 거 바탕으로 이번에 6모 미적에서 기하로 런해서...
-
치대갈걸 왜 의대왔지 16
치대갔으면 빨리 졸업해서 빨리 사회에 나왔을텐데 왜 여기와서 군대에서 이러고있지...
-
이번 독서는 다 맞추긴 했는데 걍 독서가 이번에 쉬워서 그랬던거 같아서 원래 독서를...
-
메타에 끼되, 메타를 주도하지는 말자
-
대학가기 더 어렵죠? 교차지원때문에
-
아니면 수능으로 들어갈수 있을까요?
-
시발점 벡터부터 들어보고 있는데 벡터가 설명듣는 개념자체가 일단 ㅈㄴ “재밌음!“...
-
라인좀 1
이거 라인 어느 정도인지 알려주세요 진학사 작년에 당해서 못 믿겠음
-
포물선 꿀잼이네 2
포물선 5문제 내주면 좋겠당
-
15번 찍맞 노리고 22시도하다 터졌네요 근데 (가)에서 그 값은 0이하다를...
-
와꾸 갈린 돼지년이 카리나 성형 어디했고 그러는 글 보는 느낌?? 이게 익명의 힘!! gg~
-
아래는 제 6평 성적입니다 이대로면 표점이 정법 2등급=사문만점이 되는데 사실상...
-
세계정복을 하려는 악당들을 물리치고 최강이 되는 이야기 포켓몬스터
-
기하개충격적인점 4
하루온종일도형만보고사는사람들이 14번정답률70퍼안나옴
-
민속놀이 On 2
유구한 전통
-
머ㅓ임
-
일병 4호봉 인증 10
작년에 발목 잡았던 국어는 여전히 발목을 잡고 드디어 기하로 런 친 거 후회 안하게...
-
언매미적 평백 96정도 나오면 과탐 백분위 88 vs 사탐 백분위 98 중에 뭐가...
-
기하 찍먹하려고 하는데 공간도형부터 보면 되는건가요? 이차곡선은 이미 했어용
-
언미화지 순으로 원점수 97 84 39 41이었는데 지구는 안고 가야될거 같은데...
-
14 15 21 22 맞추는건 재능인가? 요 네문제가 정답률이 씨ㅃ창났잖아 근데...
-
내년 수능이면 오금이 저릴듯
-
팩트는 저렇게 선택과목으로 싸울 일도 별로 없다는 거임 3
이제 선택과목 메타는 전통놀이가 아니고 관짝에 처박힐 구시대의 유물이 된다는 거임
-
이전에 3개의 글을 업로드 했는데, 조회수를 보니 관심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
작수 국어 5 백분위40 수학 3백분위 83 영어 3 생윤 5 백분위 59 사문 4...
-
확통 92랑 미적 80중에 미적 80이 더 공부량이 많다라,, 미적3개 다틀리고...
-
과연 공공의대 수능으로 갈 수 있을까요? 아니면, 의전원...?
-
난 마음의 준비가 안됐는데..
-
그냥 뇌피셜임 직감?약간 쎄함
-
현명함 기준으로 보면 확통 1등급 > 미적 2등급 인듯 어차피 입시에서는 대학만...
-
현역이고 이번 6모 41122 떴습니다 국어 학원은 계속 다니고 있었고 학기초쯤에...
-
[임정환T 커리질문] 리밋+임팩트 병행 가능한가요? 1
생활과윤리 림잇이랑 임팩트 하루이틀 정도 텀으로 병행해도 될까요? 9모 전까지...
-
정시 실기전형요
-
왜냐면 나처럼 등신마냥 검토 3번했는데 29틀려서 92맞은 통통이가 존재하기 때문임;;ㅠㅠ
-
확통 vs 미적 1
서성한 공대 목표로 군수하려고 하는데 미적 확통 어떤게 하는게 나을까요 24수능 미적 3등급입니다
-
응용력, 창의력, 독해, 작문 쪽은 오히려 성장하는 느낌인데 기억력은 계속 감퇴하는...
-
공부계획 0
7월한달동안 국수깔짝이고 영어 사탐에 7시간씩 박아야겟음
-
궤적 방정식 2
이거 쓰는거 ㄹㅇ 첨보는데 이거 해야돼요?? 넘 어려웟..
-
제가 이번에 김동욱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합니다 이번에 일클 1주차 까지 들었는데요,...
-
아이 귀여워
단계적 검증 및 설명을 시작하겠습니다.
* 질문 분석:
* 현재 상황: 국회에서 재판중지법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
* 질문 내용: 이를 사법부에서 막을 방법이 있는가?
* 대한민국 삼권분립 원칙 이해:
* 대한민국은 입법부(국회), 행정부(대통령 및 정부), 사법부(법원 및 헌법재판소)가 서로 견제와 균형을 이루는 삼권분립 체제입니다.
* 각 기관은 다른 기관의 고유 권한을 침해할 수 없습니다.
* 사법부의 역할과 한계 검토:
* 가. 법원의 역할 (재판 중지법 통과 이전):
* 논리: 법원은 특정 법안의 제정 과정에 직접적으로 개입하여 이를 막을 권한이 없습니다. 법원의 역할은 제정된 법률을 해석하고 적용하여 재판하는 것입니다.
* 검증: 법원이 국회에서 심의 중인 법안에 대해 '통과시키지 말라'고 명령하거나, '통과를 막는' 행위를 할 수는 없습니다. 이는 입법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 결론: 법안 통과 이전에 사법부가 직접적으로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 나. 헌법재판소의 역할 (재판 중지법 통과 이후):
* 논리: 법률이 국회에서 통과되고 공포된 후, 해당 법률의 위헌 여부를 심사하는 것은 헌법재판소의 고유 권한입니다.
* 검증:
* 위헌법률심판 제청: 특정 사건의 재판에 적용될 법률이 헌법에 위반되는지 여부가 문제될 때, 해당 재판을 담당하는 법원이 직권 또는 당사자의 신청에 의해 헌법재판소에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할 수 있습니다.
* 헌법소원 심판: 공권력의 행사 또는 불행사로 인하여 헌법상 보장된 기본권을 침해받은 자가 헌법재판소에 직접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해당 법률로 인해 기본권이 침해되었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 효과: 헌법재판소가 해당 법률을 '위헌'으로 결정하면, 그 법률은 원칙적으로 결정이 있는 날부터 효력을 상실합니다.
* 결론: 사법부의 한 축인 헌법재판소를 통해 법률의 효력을 사후적으로 정지시키거나 무효화할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통과를 막는 것'이 아니라 '통과된 법의 효력을 없애는 것'입니다. 또한, 헌법재판소의 심판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 사법부의 한계:
* 사법부는 국회의 입법 행위에 대해 직접적인 사전 통제권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 사법부의 통제는 기본적으로 '사후적'입니다. 즉, 법률이 제정된 후에 그 법률이 헌법에 위배되는지를 판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 종합 결론:
* 재판중지법이 국회에서 통과되는 것을 사법부가 직접적으로 '막는' 방법은 없습니다.
* 하지만 법률이 통과되어 공포된 이후에는, 헌법재판소를 통해 해당 법률의 위헌성을 심사하여 효력을 상실시킬 수는 있습니다. 이는 통과를 막는 것이 아니라 통과된 법률의 효력을 제거하는 사후적인 방법입니다.
이 과정에서 헌법재판소의 판단은 매우 중요하며, 재판의 본질인 신속성 및 법치주의 원칙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위헌 소지가 높다고 판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나라가 미쳐돌아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