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모의평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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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여러분 잘 지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잘 공부하고 있었어요
6평 리뷰를 간단히 해보겠습니다
학생의 관점과 선생의 관점 두 가지로 보려고 해요
저는 학생이기도 하지만 선생을 한지 오래라 자연스레 겹쳐 보게 되더라고요
원점수 기준
언기영생지 97/92/1/44/3* 입니다
지구과학 점수는 비공개입니다 부끄러우니
국어(문학 1개)
사실 국어 공부 ㅈㄴ 안했는데 시험이 쉬워서 다행이다.
수학(22, 30)
15, 22, 30번 빼고 1시간 언저리에 끝냈던 것 같다. 그만큼 쉬웠다. 작년 수능과 비슷한 결이면서도, 준킬러 세네개가 더 쉬워진 버전.
22번 30번 왜 틀렸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나이가 먹으니 계산 실수가 잦아진다.
영어
영어 ㅈㄴ 쉬웠다.
생명(44)
이런 문제 배치는 개꿀이다. 지학하느라 생명 버린지 좀 돼서 시간이 안 남았다. 2개 풀 시간이 없었다. 돌연변이랑 막전위 남았는데, 돌연변이는 찍어서 풀었지만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아서 틀린 거로 했다.
지학(3*)
밥 안 먹고 푸니까 진짜 힘들다. 생각보다 시간은 엄청 남았는데 말도 안 되는 실수 너무 많이 했다. 개념 빈틈도 보인다. 고체, 유체는 잘 풀었는데 천체 개념에 빈틈이 많았다. 여름에 개념 복습+n제 계속 반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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