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영역은 유학생들이 너무 유리한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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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4때 1년동안 미국 갔다왔는데 지금 영어 모의고사 하나도 틀린 적 없고 다 30분 정도 남음
난 만족이긴 한데.. 형평성에 문제가 있지는 않나 생각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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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게 수특 문학 독서 1번씩 푼거밖에 없음
그래서 상평에서 절평으로 바꾼듯
전 초2때 1년 갓다왓눈데 왜 작슈3일까요
그건 님이 머리가 좋아서 그런 거
유학발 아님
ㄹㅇㅋㅋ
초5때 1년반동안 미국살다왓는데
수능 영어 2등급임ㅋㅋ
저도 작수 2..그런가.. 문과긴한데
미국살다온 친구 있는데 그렇게 잘하진 않음
미국은 아니지만유학이랑 영어실력이랑은 비례해도
영어실력이랑 모고영어랑은 또 다른듯요
수능의 모든 영역은 재산이 클수록 유리하죠
대학교 공부와 구직활동에도 영어는 중요함
대학입시는 대학교에 진학했을 때 그 사람이 잘 될 수 있는가를 평가해야함
그러므로 영어를 반영하지 않을 수는 없음 형평성에 어긋나도
세상이 불공평한거지 부모가 교육수준이 높거나 재산이 많으면 자식도 어떻게든 혜택 보게 되어있음 굳이 영어 아니더라도
유학이냐 아니냐 보다는 일찍 영어 접한 사람이 유리한듯
나는 영어 잘해보이고 싶고 공부에 욕심도 많았어서
초4때부터 수능특강 들고다니면서ㅜ영어 풀엇는데
1 못 받아본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