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어떤 상황이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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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 입각해서 학습활동을 정확히 써보는 연습을 하고 구절별로 독해연습을 한 애가 오히려 ebs 달달 외워서 바른 애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공부 깊게 한 것에 대한 보상을 못받고 있다고 보면 됨
독서는 정보 대충 어디 있는지 체크해놓고 열심히 눈알 굴려가며 정오를 판단한 애들이 머리 쪼개져가며 납득과 이해를 한 애들에 비해 시간적인 측면에서 매우 유리한 상황임
왜 스스로 요령과 편법이 통하도록 시험의 질을 추락시키는지 이해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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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조에서 심찬우 듣는거 에반가요
사실 일치로만 풀리면 심찬우t 식의 공부가 베니핏이 크지 않지요..
제 생각엔 정권바껴서 개불수능나올거같음 ㅋㅋ 걱정 ㄴㄴ
가나형에서 법지문낸거보니까 수능땐 경제지문간다 ㅋㅋ 이 댓글은 성지가됩니다
일하기 귀찮은가봄
15 16 약간 이때 느낌이지 않나요 그보다도 더한 수준으로 눈알굴리기던데.. 과학기술은 충격이었어요 표상열심히 하면서 진득하게 읽었는데..
소재가 그때보다 더 쉬운 것 같고 선지의 조잡함이 더 그때보다 높은 것 같음 2106 이때하고 비교하면 그냥 문제의 질이 너무 쳐박힘
이게 고도의 사교육 저격 전략임
이렇게 생각하는 사교육 강사들에게 학생들이 길들여지게 방임한 후 수능날 ^경ma식^ ^할매턴^ ^에이어^ 이런 걸로 통수치는 거
물론 내란범 윤석열과 동조자 이주호는 이런 거까지 생각할 깜냥은 안 되고 그냥 그들의 오만이 우연히 맞아들어갔을 뿐
ebs 하나도 안하고 갔는데도 걍 너무쉽게풀렸음